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엌 싱크대에 수세미 어디에 두세요?

아하 조회수 : 2,635
작성일 : 2012-02-12 04:27:36
수세미랑 물기 닦는 거 바구니에 넣어서 싱크대에 올려놓거든요.  말끔히 치워도 저는 수세미 바구니가 늘 거슬리네요. 제가 다른 집 왕래가 없는 사람이라...
IP : 188.99.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2.12 4:44 AM (180.182.xxx.236)

    천연수세미를 쓰는데,
    설거지 끝나고 나면 항상 들고 나가 베란다 건조대에 집게로 매달아놔요.
    물빠지고 마르게...
    천연수세미는 금방 마르고 말라야 다시 사용할 때 잘 닦이거든요.

  • 2. pefe
    '12.2.12 4:51 AM (122.35.xxx.212)

    저도 베란다에 집게로 집어 말려놓네요.

    수세미가 물기를 머금고 있는게 싫어서요.

  • 3. ////
    '12.2.12 6:50 AM (180.224.xxx.27)

    저는 수고꼭지 위에 바로 작은 건조대가 있어서 끄트머리에 집게걸어놓고
    수세미를 사용후에는 집게로 꼭 집어놓습니다.
    그럼 수세미가 머금었던 물이 설겆이통(?) 위로 똑똑흘러서 바싹 말라요.

  • 4. ////
    '12.2.12 6:51 AM (180.224.xxx.27)

    수고꼭지ㅡ> 수도꼭지

  • 5. 나무
    '12.2.12 9:00 AM (220.85.xxx.38)

    개수대 바로 위에 싱크대 수납장에 작은 훅을 달아서 집게로 수세미 달아놓아요
    수세미에서 떨어지는 물이 개수대로 떨어지는거죠 그래서 수세미가 항상 보송보송 해요

  • 6. 된다!!
    '12.2.12 9:35 AM (218.232.xxx.34)

    전 그냥 개수대 바구니에..

    그리고 저위에 분 .. 수고꼭지를 수도꼭지로 맞춤법 지적한 분 센스꽝이네요
    설마 댓글쓴이가 수도꼭지 몰라서 저랬을까요??
    바쁘니 그냥 신경 안쓰고 오타나고 가끔 저럴때 있는데
    꼭 저런걸 센스없이 지적 하는 분 있더군요.
    참 가끔 웃기네요 저런거 보면

  • 7. 된다님..
    '12.2.12 9:43 AM (99.251.xxx.45)

    본인이 본인 오타 고치신 거예요.

    아이피 보시면 아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35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하고는 어찌 지내야 하나요>> 7 ... 2012/02/13 2,775
69434 딸아이가 가수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밀어 주고 싶으세요? 12 가수 2012/02/13 1,925
69433 [급급급]휴대폰 비밀번호 어떻게 찾나요? 3 낭패 2012/02/13 841
69432 싱크대부분교체가능한가요? 3 partyt.. 2012/02/13 2,300
69431 갑상선 항진증 때문에 성격이 변할 수도 있나요? 9 친구 2012/02/13 3,494
69430 대구 자살중학생母, 법정서 눈물로 '엄벌'호소 11 호박덩쿨 2012/02/13 3,708
69429 열받은 구름님....4대강 찬동인사 반드시 처벌해야된다. 1 .. 2012/02/13 565
69428 어느날 갑자기 떠난 사람들 2 인생무상 2012/02/13 1,514
69427 빛과 그림자 하네요 4 스뎅 2012/02/13 702
69426 양배추 검게 변한 부분 먹어도 되나요? 1 네할램 2012/02/13 7,485
69425 지인이 알려준 000코리아라는 사이튼데...도저히 기억이 안나요.. 4 기억력빵점 2012/02/13 1,134
69424 일본 원전 2호기 일난것 같아요... 7 처음처럼 2012/02/13 3,841
69423 대학병원 (예약.취소)관련 새끼손가락 수술부분(급)봐주세요! 사구종양 2012/02/13 802
69422 저 맞았어요 우울해요 10 남편이 2012/02/13 4,179
69421 스마트폰예금추천 6684 0000 45 최서희 2012/02/13 500
69420 애기 키우면서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본적 있으신가요? 4 혹시 2012/02/13 1,356
69419 눈덩이 살이 너무 빠졌는데..무슨 시술 같은거 없을까요? 3 ??????.. 2012/02/13 1,533
69418 부산에 갑상선 전문 병원 추천 좀 해 주세요... 7 도움... 2012/02/13 6,941
69417 지금 맥주 천cc 끝내고 아쉬워 장수 막걸리 드링킹 중... ㅜ.. 17 저는 술 잘.. 2012/02/13 1,873
69416 장례식장 다녀와서 소금뿌릴때 꼭 누가 뿌려줘야하나요? 14 질문 2012/02/13 18,533
69415 이럴 땐 어떻게 할까요? 고민 2012/02/13 407
69414 “휘트니 사랑했다” 전 남편 뜨거운 눈물… 5 다홍치마 2012/02/13 3,097
69413 오스트리아 언론 , 한국의 4대강 사업은 완전 정신나간짓 2 기린 2012/02/13 1,630
69412 휘트니 휴스턴 노래 중 제일 좋아했던 노래에요 8 눈물 2012/02/13 1,378
69411 결혼안한친구들의 망언 49 나참 2012/02/13 15,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