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 팬되었어요^^
두 청년의 언밸런스하면서도 이상하게 죽이 잘 맞는 컨셉이 얼마나 유쾌한지..
지루한 위탄 보다가 생기발랄했어요.
어제 노란싸스...는 편곡도 끝내주더군요. 역시 윤일상!!
두 청년의 퍼포도 어색한 거 하나없이 재미있고, 탁월했어요.
노래도 잘하고 ..특히 덩치있는 찬영군..음색도 매력있고, 랩도 노래도 의외로 잘하더군요.
근데 불안해요. 어제 골든티켓을 따야했는데 자명군이 잘해서...
자명군은 팬이 많지만 50kg는 팬층이 두텁지않아 담주에 떨어질까 걱정됩니다.
50kg가 위탄의 활력소가 되기위해서는 문자투표를 많이 받아야하는데..여러분 울 50kg 좀 애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