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환기

공기 조회수 : 695
작성일 : 2012-02-08 21:34:58

지금 세 시간 째 활짝 거실, 부엌 창문 열어 놓고 있어요.

맞 바람 쳐서 환기 되고, 방문 열어놓고 있으니, 얼굴에 닿는 차가운 공기가 상쾌하고 좋네요.

바깥 공기가 오랫만이예요.

 

신혼이고, 재택 근무하고 있어요. 워낙에 돌아다니는것 안 좋아해서 집에 있는 것 좋아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직장 생활하다 집에만 있으니, 점점 게을러 지네요..;;

옷도 편하게 입고, 화장도 안 하고..

예전엔 화장 안 하면, 무슨 큰일이 나는 줄 알았는데...

청소, 설겆이 등등 집안 잡일은 신랑이 하고,

그러니, 음식은 제가 할려고 했는데, 친정집에서 가서 잔득 공수해 오니,별로 음식 할 일도 없네요.

네. 집에서 특별히 할 일이 없어요.

 

환경이 내가 꼭 안해도, 주위에서 해주니,

점점  더 게을러 지는것 같아요. ㅜㅜ 점점 더 안하게 되요..

 

IP : 175.116.xxx.21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78 아까 연예가중계에서 진짜 훤이 나오더만 2012/02/08 1,600
    70477 시금치 다듬는 법 좀 알려주세요.. ^^ 3 ... 2012/02/08 4,203
    70476 복희누나 보시는 분들... ^^ 26 복희누나 2012/02/08 4,245
    70475 대학새내기 입학금 + 등록금 11 학부모 2012/02/08 2,456
    70474 닭발로 곰탕 만들기 4 아즈라엘 2012/02/08 4,800
    70473 글 내릴께요 20 클로버 2012/02/08 3,002
    70472 허벌라이프 다이어트 효과 있을까요? 4 손님 2012/02/08 2,677
    70471 아아아악 한가인 31 해품달 2012/02/08 11,406
    70470 베란다 문이 스르륵 열리는거.... 3 방법 좀 2012/02/08 2,118
    70469 친구들한테 맞기만 하는 5세 딸 2 속상해요 2012/02/08 1,604
    70468 파리바게트 초코가 달콤한 시간 맛있나요? 3 해를 2012/02/08 1,774
    70467 카키색 신발 이상할까요? 3 ... 2012/02/08 1,831
    70466 소액 주식 투자를 해요 7 용돈 2012/02/08 3,670
    70465 질문인데요~~ 남자 본딩 바지 괜찮나요?? 4 봉봉 2012/02/08 1,852
    70464 진동파데 써보신분 7 진동파데 2012/02/08 2,470
    70463 아래"이시대진정한 행동하는 양심" 건너가세요 1 김태진 2012/02/08 858
    70462 이 시대의 진정한 행동하는 양심 숙명한가족 2012/02/08 920
    70461 지금 인터넷으로 해를품은달 볼수있나요? 5 n, 2012/02/08 1,074
    70460 절벽부대원 성명서 보러 오신분 계시죠? 바로가기 올려드립니다. 2 ... 2012/02/08 1,227
    70459 (펌) 삼국카페공동성명서에 대한 반박의견(45세 세아이의 엄마).. 113 닥치고역사 2012/02/08 33,744
    70458 여행가방이요~~ 1 왈츠 2012/02/08 953
    70457 음대..피아노 현악 ..종류 전공하면 진로가 어찌 되나요? 9 음대생 2012/02/08 11,636
    70456 82 일주일에 한번만 들어오기 하실 분 계세요? (최후의 수단ㅜ.. 12 아자 2012/02/08 1,746
    70455 늙은호박 구입할수 있는곳 좀 알려주세요,, 5 여니 2012/02/08 1,432
    70454 펌) 종편 망해도 이상할것 없어~ ㅋㅋㅋ 1 contin.. 2012/02/08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