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페이스북과 트윗을 하는 어르신들이 많은데요...
대부분 어르신들의 트윗에 가보면 이런 말투더라구요....
오늘 신안 CC를 갑니다.. 잔디가 매우 파릇합니다....
어제 강남에서 닭볶음 탕을 먹었습니다....아주 매콤 한 맛이더군요...
무슨 무슨 리조트에서 동창회가 진행중입니다 오랜 친구들 모습이 좋더군요...
라는 식인데요....하하 제가 아는 분은 은퇴하시구
페이스 북 친구도 달랑 딸하고 부인 그리고 학교 친구 둘인데...
계속 방송중계 하시듯 해서요....
아마 정치인들이나 유명 트위터들의 어투에 영향받은것 같은데요...
저는 왜 이렇게 이 어투가 생긴건지 그기원이나 이유가 궁금하기 이를데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