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가 똑 떨어졌는데요
아는분이 보내주신 발아현미가 있거든요
하는수 없이 발아현미만으로 밥을 했는데, 남편은 먹을만하다고 발아현미만으로 밥을 하라는데요
근데, 발아현미가 백미보다 비싸서
이것만으로 밥을 해대기는 좀 낭비이다 싶거든요
선물들어온거라 먹는거지, 앞으로 계속 발아현미만 사서 먹기는 좀 ^^
거칠기도 하구요
발아현미나 현미만으로 밥을 해먹는 분들도 계신가 궁금해서요
백미가 똑 떨어졌는데요
아는분이 보내주신 발아현미가 있거든요
하는수 없이 발아현미만으로 밥을 했는데, 남편은 먹을만하다고 발아현미만으로 밥을 하라는데요
근데, 발아현미가 백미보다 비싸서
이것만으로 밥을 해대기는 좀 낭비이다 싶거든요
선물들어온거라 먹는거지, 앞으로 계속 발아현미만 사서 먹기는 좀 ^^
거칠기도 하구요
발아현미나 현미만으로 밥을 해먹는 분들도 계신가 궁금해서요
100%현미로만 밥 해먹어요.
요즘은 그냥 일반 찹쌀을 20%가량 섞어서 해먹네요.
저는 쌀을 아예 안먹어서,가끔 김밥 할일 있을때만 먹게 작은거 사다놨고
현미는 포대에 든거 사먹어요.
작은 키로로 비닐 포장되어있는것들은 이상하게 쌀보다 너무 비싸요.
포대로 사면,쌀이나 현미나 별 차이가 없거든요..
저희는 원래 잡곡밥만 먹다가 100퍼센트 현미밥 먹는데 이제 잡곡밥도 심심해서 못먹겠어요 ㅋ
네~~
저도 방금 쌀 검색하다 보니, 10키로 가격은 그다지 비싸지 않네요
전 소량 포장된 현미나 발아현미만 사봤거든요
그래서 흰쌀 대비 가격이 많이 비.싸.다.라고만 생각했거든요
저도 앞으로 현미 중심으로 찹쌀을 섞어봐야겠어요
그냥 현미만으론, 밥이 서로 엉기지 않아서 설익은 느낌이 나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거의 십년째 100% 발아현미로만 밥지어요.
가끔 찰현미나 흑미를 섞기도 하지만요.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집에서 만드는 방법
현미를 씻어서 채에 바쳐 놨다
타파에 담아 두면 3~4일 후 파릇 파릇 싹이 나옵니다.
이게 발아현미에요.
쉽죠잉~~
발아현미 사먹으면 꽤 비싸지만
잘 씻어서 냉장해 놓고
가끔 싹이 나왔다만 보면 됩니다.
타파에 담아서 실온에 두나요,아님 냉장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