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피아노과 4학년 졸업후 진로 문의했던 이에요.
일주일에 한번 오셔서 아이 레슨해주셨고
아이랑 매우 잘맞아 오래오래 했음 했는데
결국.. 4월에 유학가신다네요.
지난번에도 4학년 샘과 수업하다가 유학가서 새로 오신 분이었는데
또 같은상황이 오니.
대학 4학년 샘께 배우는거 고려해봐야겠네요.
딸아이게게 또 어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선생님 정말 좋다고 오래오래 하고싶다고 했는데..
언젠가 피아노과 4학년 졸업후 진로 문의했던 이에요.
일주일에 한번 오셔서 아이 레슨해주셨고
아이랑 매우 잘맞아 오래오래 했음 했는데
결국.. 4월에 유학가신다네요.
지난번에도 4학년 샘과 수업하다가 유학가서 새로 오신 분이었는데
또 같은상황이 오니.
대학 4학년 샘께 배우는거 고려해봐야겠네요.
딸아이게게 또 어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선생님 정말 좋다고 오래오래 하고싶다고 했는데..
유학갔다와야 시간강사 자리라도 나거든요.(그래야 입시생 레슨도 할 수 있고..).국내파로는 요즘 설자리가 없죠..학원선생 말고는..
19년 경력의 입시학원 부원장직과 개인레스너로 활동하는
샘인데요.
이런점 때문에 되도록이면 학생샘께 레슨받는것이 단점일 수 있어요.
조금 레슨받고 유학을 간다든지..학교행사일로 빠지는 일이 있기에...
선생님마다 레슨스타일이 있어서 선생님이 자주 바뀌게 되면
배우는 학생입장에선 마이너스에요.
학생샘이든 대학강사, 교수님께 레슨 받든
레슨받는 학생의 연주스타일과 어느선의 위치에 있는지..(학년,콩쿨준비,입시..등을 고려)
잘 생각하셔서 레슨 받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