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꿈을 휘황찬란하게 꾸기는 하는데
일어나면 하나도 생각이 안나고 머리만 아픈데요
근데 어젯밤 꿈은 너무 생생하여 해몽 부탁드립니다
내용은 풍랑이 이는 거친 바다 속에 백마가 마치 평지처럼 잘 달리다가
갑자기 거친 바다속에서 허우적거리면서 몸이 물속으로 뒤집히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 광경을 보면서 "저거 사람이었으면 죽었을텐데..." 하고 안타깝게 말하고 나니
갑자기 원래의 모습으로 힘껏 달리면서 평온하게 바닷가를 빠져 나오더군요.
그러면서 잠이 깼는데 하도 생생하여 이렇게 올려봅니다
무슨 내용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