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적금 80만원
시어머니 생활비 50만원
우리 둘 보험 25만원
아파트 관리비 약 18~19만원(임대아파트라 임대료 포함 수도 전기세 포함)
카드값 적게 나올땐 60정도(인터넷+tv, 둘 폰비, 시어머니 인터넷비 포함) 많이 나올땐 100~120나오네요(명절기간에 많이 나옵니다 저희가 시댁 명절준비 돈 다 댑니다 거기다 친정선물 용돈 비용포함)
나머지는 경조사비랑 갑자기 필요해서 나가는 돈들...(옷값이 좀 비싼걸 샀다거나 또 시댁에 지출 발생하거나... 등듣)
가계부는 안쓴지 오래 ㅠㅠ 첨엔 썼었는데 게을러서...
이정도 쓰는거 그래도 좀 나름 아끼고 사는 편일까요?
시댁에 나가는돈 줄이고 싶은데 도로 더 많이 지출하게 생겼고...(시누이가 사고치는 바람에 두명이서 반반 내는 시어머니 보험 우리가 다내게 생김)
시댁에 들어가는 돈 생각함 일하기가 싫네요 수입 많으면 그만큼 시댁에 더 많이 들어갈까봐...작년에 알바 했었는데 어떻게 된게 전부다 지출로... (시댁에 나간것도 있어서 열불)
내년에 아파트 나가야 해서 다시 알바 하려구요 애는 아직 없고...
낭비하고 사는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