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고 환경보호인것처럼 경계심을 풀게 한 다음에,
살짝 전도 쪽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나 봐요.
요즘엔 워낙 타인에 대해 방어적인 자세가 강하니 경계심을 풀고 그러는 건 좋은데,
나중에 속았다는 느낌, 호의를 악용당했다는 느낌 살짝 받을 때가 있어요.
보여주고 환경보호인것처럼 경계심을 풀게 한 다음에,
살짝 전도 쪽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나 봐요.
요즘엔 워낙 타인에 대해 방어적인 자세가 강하니 경계심을 풀고 그러는 건 좋은데,
나중에 속았다는 느낌, 호의를 악용당했다는 느낌 살짝 받을 때가 있어요.
교보문고에서 길묻는척 하면서 전도하는 여자를 봤어요.
알고보니 말걸기위해 길 물었다는.....(우리는 책 보면서 열심히 가르쳐주려고 옆에도 물어보고 그랬는데)
집에와서 황당했음.
설문조사 나왔다고해서 모르고 문열어줬다가 성경설문조사 해본사람입니다.
집안으로 들어가고 싶어하는거 모르는척하고 현관문 앞에서 대충 하고 돌려보냈어요.
그후에도 잊을만하면 한번씩 오는데 이젠 안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