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아빠가 아침에 씻을때 까진 나왔는데,
집에 신생아가 있어서 낮밤이 바뀐애라 밤새고,
아까 2시에 일어나 설거지 하려고 보니까 온수가 안와요
주택인데, 보일러는 돌아가는거 같은데 뜨건무란 안나오네요
밖에서 드라이기 돌릴려고 해도 30일된 아가 혼자 놔두고 나각도 그렇ㄱ
뜨건물쪽으로 수도 돌려놓으며 찬물만 졸졸 나오는데
계속 그렇게 놔두면 뜨거운 물이 나올까요?
아님 보일러가 고장날까요? 도와주세요
애 아빠가 아침에 씻을때 까진 나왔는데,
집에 신생아가 있어서 낮밤이 바뀐애라 밤새고,
아까 2시에 일어나 설거지 하려고 보니까 온수가 안와요
주택인데, 보일러는 돌아가는거 같은데 뜨건무란 안나오네요
밖에서 드라이기 돌릴려고 해도 30일된 아가 혼자 놔두고 나각도 그렇ㄱ
뜨건물쪽으로 수도 돌려놓으며 찬물만 졸졸 나오는데
계속 그렇게 놔두면 뜨거운 물이 나올까요?
아님 보일러가 고장날까요? 도와주세요
아기를 혼자두고 나가야...하시는걸보니 보일러랑 방이 먼가봐요. 그러면 아무리 보일러가 돌아가도 그 사이파이프가 얼더라구요.. 그래도 날이 아직 풀리지 않으니 저절로 녹는건 힘들다고 봅니다.아기가 있으니 사람을 불러서라도 빨리 녹혀야 하고 시중에서 파는 열선을 사다가 보일러 밑에 온수선에 감으시고 앞으로는 안쓸때도 온수쪽으로 졸쫄 틀어놓으세요.
보일러실이 외부에 있는 경우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나는데
보일러에 붙어있는 온수 파이프와 플라스틱으로 연결되는 부위가 추위에 얼어서 그렇대요.
그 부위를 집중적으로 30가량 녹여 보고 안 되면 전문가를 부르라고 하는데 쉽게 되지를 않네요.ㅠㅠ
저희집 보일러 온수도 얼어서 아침에 신랑 세수만 간신히 해서 보내고,
오전시간 내내 주전자에 물끓여 부어대고 드라이어로 계속 훈풍쐬줬더니
방금전부터 다행히도 온수 나오네요. ㅠㅠ
아가 잘때 물끓여 부어보세요. 아님 윗분말씀맞다나 사람 부르셔서 저녁에 다시 온도 떨어지기전에
녹여야 내일 또 이런 참사를 피할수 있어요. 해결후에는 온수 쫄쫄 틀어놓으시는거 잊지마시고요.~
....우리는 냉수/온수 다 안 나오는데 보일러 연결되는 배관에다 물 붓고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쐰거죠?
....님 님자를 빼고 적었네요.^^
우리는 냉수는 잘 나왔어요. 난방도 잘 되고..
근데 온수쪽으로 수도를 돌리면 물이 뚝 끊기고 안나와서
인터넷 찾아보니, 보일러 연결되는 배관중 얇은 관 2개를 녹여주라길래
물끓여 부어가며 드라이어 쐬어 준거구요.
냉수까지 안나오는건.. 저도 잘..
냉수도 안나오는건 수도계량기쪽이 동파된거 아닐까요?
도움되는 답변이 아니라 죄송해요..ㅠㅠ
저도 검색하니까 어떤 분이 아주 상세하게 보일러까지 그려서 올린 거 보니까
냉수도 거기에서 얼어 그렇대요.
그런데 ....님이 어디에다 물을 부었다는 말이 없어서 정확히 어느 부위에 끓인 물을 부은 것인지
궁금해서 여쭸어요.^^
지금 보일러실에 전기 난로 켜놓고 와서 다시 작업하러 갑니다.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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