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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게 분위기 참 이상해졌어요.

내파란하로 조회수 : 3,715
작성일 : 2012-02-01 21:50:27
자게 분위기가 왜 이렇게 됐으까요.나꼼수 비키니 사건 비판 좀 했더니 절 알바로 몰아가네요.사람 의견이 다 다른데 의견 다르다고 알바로 몰면...참 한심들 하십니다.
IP : 221.147.xxx.6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2.1 9:52 PM (175.252.xxx.8)

    그렇게 한명두명 날센 비난하다가 결국 소수자로 남는거지요. 진보는 분열로 망하잖습니까.

  • 2. mm
    '12.2.1 9:54 PM (219.251.xxx.5)

    흠흠.........

  • 3. ...
    '12.2.1 9:54 PM (1.246.xxx.160)

    첫댓글 같은 글 달리니 좋지요?
    나꼼수 싫으면 듣지말고
    82 싫으면 오지마세요!!!
    얼마나 좋아요 싫으면 안하면 되는걸.

  • 4. 봉주 4회
    '12.2.1 9:55 PM (217.165.xxx.134)

    알바에 대해 많은 이야기 나오네요,,

    님은 '나꼼수 비키니 사건'이라고 쓰시네요,,

    보통사람은 사건이라는 말을 이런데 잘 안붙이거든요,,

    알바시면 제대로 대접받으신 거구요,
    알바 아니시면, 오해의 단초를 제공하고 계시네요,

  • 5. 내파란하로
    '12.2.1 9:56 PM (221.147.xxx.60)

    ... 님. 댁 같은 분들이 젤 문제예요.
    댁 같은 분들땜에라도 82쿡 계속 할껍니다.

  • 6. 내파란하로
    '12.2.1 9:58 PM (221.147.xxx.60)

    보통사람은 비키니사건을 뭐라 쓰나요? 궁금

  • 7. ..
    '12.2.1 9:58 PM (119.202.xxx.124)

    자게 분위기 원래 이랬는데요.
    아래 글에서 알바로 몰아서 기분 나빠서 그만한다고 하시더니
    새글까지 올리시는건 좀 오바같은데요.

  • 8. 이젠
    '12.2.1 10:00 PM (122.34.xxx.74)

    방금 원글님 글 읽고 왔는데 뭐랄까 알바라고 생각되지 않지만 좀 적당히 하셨음 하네요. 서로 입장차이를 확인했을 뿐 논의가 진전되는 것도 아닌데 계속 같은 주장만 반복하면서 리플 수 늘어나고 짜증난 사람만 늘었잖아요. 도대체 뭘 원하시는 건가 갸우뚱했는데 새글까지 쓰실 것까지야. 참 집요하시네요. 그와 별개로 이견이 있다고 대뜸 알바로 모는 건 쉽지만 나쁜 습솬이라는 데는 동의해요.

    그리고 걸핏하면 진보는 뭘로 망하고 어쩌고 망하라고 고소해하는 것 같아 여자의적은 어쩌구에 이어 저에겐 참 보기싫은 상투어로 등극했네요.

  • 9. ...
    '12.2.1 10:00 PM (125.134.xxx.196)

    전형적인 알바구만
    말꼬리물고 늘어지면서 댓글놀이하는거
    ㅋㅋ
    알바들은 지능이 낮은지 티가 참 나요

  • 10. 이젠
    '12.2.1 10:01 PM (122.34.xxx.74)

    습솬->습관;;

  • 11. @@
    '12.2.1 10:02 PM (112.184.xxx.38)

    원글님은 첫댓글의 이유로 여기 오신거 아님?

  • 12. 내파란하로
    '12.2.1 10:02 PM (221.147.xxx.60)

    나꼼수 관련글을 그만 쓴다 한거지 글 안올린다는 말 안했습니다.
    오바는 뭔 오바요.
    말 좀 곱게합시다.

  • 13. 원글님이
    '12.2.1 10:04 PM (122.36.xxx.23)

    어떤 글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요 며칠 관련글들을 보면
    꼭 나는 알바가 아니다..라고 써있더군요.
    그 한줄을 써야만 하는 분위기를 생각하니까, 씁쓸하기는 했어요.

  • 14. 개장수
    '12.2.1 10:07 PM (180.148.xxx.7)

    곁에서 지켜보는 제가 다 정말 무서울 지경입니다. 명확한 근거나 논리적 추론 없이 멀쩡한 사람을 알바로 몰아가는것도 부족해서 인신공격까지... 자칭 상식과 정의를 원한다는 분들의 이런 '몰상식'이 이명박과 딴나라당을 가능케 하는거 같네요. 누구말대로 이명박 삼명박.. 계속 나올거예요.

  • 15. ..
    '12.2.1 10:09 PM (119.202.xxx.124)

    원글님이 올리셨던 처음글에서
    저는 원글님 알바라고 생각 안한다고 댓글 달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새글을 올리신건 오바라는거죠.
    그럼 나꼼수 관련글을 그만 쓴다 해놓고 이글 왜 올리신거에요?
    나꼼수 비키니 사건 운운하면서
    이거 나꼼수 관련글 아닌가요?
    뭐 물론 올릴수는 있습니다.
    개인의 자유죠.
    그러나 오바라고 하는것도 보는 사람 자유입니다.
    인신공격을 한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오바라고 하는데 말 좀 곱게 하라니요?
    원글님은 원글에다가 참 한심들 하십니다라고 써놨는데요.
    말 곱게 안한 사람이 누구죠?

  • 16. 내파란하로
    '12.2.1 10:10 PM (221.147.xxx.60)

    개장수님 말씀 정말 동의합니다.
    이제 해품달 보러가야겠습니다.

  • 17. 개장수
    '12.2.1 10:12 PM (180.148.xxx.7)

    나꼼수 비키니 건이 거론되는게 지겹다구요? ㅎ 나꼼수에대한 어떤분들의 무한애정과 쉴드가 저는 더 지겹네요. 민주주의는 개뿔.

  • 18. 내파란하로
    '12.2.1 10:14 PM (221.147.xxx.60)

    이글은 나꼼수 글이 아니고 게시판에 관한 생각에 대해 쓴 글입니다.
    왜 오바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하고픈 말도 못하게하는 자게 분위기 정말 이상해요.

    우띠 해품달 봐야하는데....

  • 19. 말도안돼요
    '12.2.1 10:15 PM (124.56.xxx.9)

    나꼼수 사건과 별도로(이걸 사건이 아니라 일반인은 뭐라 불러야 하는지좀 알려주세요. 뭐라 불러야 알바가 아닙니까?)
    댓글을 따박따박 잘 달면 알바라는 말도 안되는 추측은 또 뭔가요.
    댓글 달면 알바라고 하고
    댓글 안달고 결국 못이겨 글 지우면 알바가 글지우고 도망갔다고 하고.
    심지어 뒤에서 미친년 소리까지 하던 82입니다.

  • 20. 동감
    '12.2.1 10:21 PM (210.105.xxx.118)

    원글님, 속상한 거 이해합니다.
    의견이 다르면 알바로 모는거..저도 여러번 당해 봤어요.
    전 상대방 의견도 궁금하고 우리편에서도 다른 목소리가 나오길 원하는데
    여기선 용인을 안하더라구요. 뭔 공산주의도 아니고 도대체 이들이 원하는 민주주의는 뭘까 궁금하기도 해요.
    알바라는 댓글이나 반응에 신경쓰지 마시고 (전 댓글에 알바냐고 묻는 글은 그냥 블라인드 처리해요.)
    간혹 자유로운 의견 교환에 열린 분들과 좋은 견해 나누시길 바래요.

  • 21. 내파란하로
    '12.2.1 10:21 PM (221.147.xxx.60)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는 분도 많군요.
    이제 우리 닥치고 해품달 봅시다. ㅋㅋ

  • 22.
    '12.2.1 11:49 PM (121.157.xxx.155)

    솔직히, 성욕억제제 운운한 나꼼수가 잘했다고 응원할 일은 아니죠.
    빌미를 제공했으니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그런 멘트..좀 불쾌했습니다.
    성욕..좋습니다. 개인적인 얘기죠.
    그런 개인적인 얘기를 전국민의 반이 듣는 방송에서 그렇게 운운해야만 했을까요.
    좀 경솔했다는 생각은 듭니다.
    결코 칭찬 받을만한 얘기는 아니였죠. 괜히 꼼수들에게 먹이감만 던져준 꼴이잖아요,
    요즘 조중동이나 뭐 데일리 하는 것들 보세요. 얼마나 물고 늘어지는지..
    너네들도 다 그 물이네.. 하는 꼬락서니요.
    암튼 평범한 아낙네 입장에서 봤을때 그저 재밌게 웃고 넘길 에피소드만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나꼼수팀. 앞으로 이런 성적인 빌미 만들지 마세요

  • 23. 저도
    '12.2.2 12:48 AM (115.140.xxx.203)

    저도 당한적 있는데 기분 더러워요. 미권스 까페에 어떤 의견을 올렸는데
    그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이 대뜸 알바로 절 몰더군요.
    그래서 어느 게시판이나,어떤 성향이나 완장질하면서
    분위기 흐트려놓는 꼴통들은 어디나 존재한다는걸 알았죠.
    원글님도 그러니 너무 기운빼지 마세요

  • 24. ..........
    '12.2.2 1:06 AM (112.151.xxx.70)

    저도 머 특정지지자는 없지만 왜 생각이 다른사람을 못받아 들이는지..머 알바네 머네..너무 저러시니 저런분이 더 알바같기도 하고 이런저런 다른생각을 표현할수도있지않아요? 강요하는게 아니구요...

  • 25. ~~~
    '12.2.2 1:39 AM (218.158.xxx.144)

    자기네편?아니라서 비위 수틀리고 기분나쁜글은
    차라리 돈몇푼에 양심파는 알바이길 바라고 그렇게 몰아가는거죠
    알바가 아니라고 해도 그들이 하는말은 똑같아요
    "알바가 아니면 더 한심한 놈이네"이런식으로.
    그러면서 마음껏 쌍욕설에 반말로 짓뭉개는거 보면 참..

    정치를 하려면 쓴소리도 들어야 하고, 반대의견에도 귀기울여야 할줄 알아야지..
    이런인간들이 무슨 민주주의를 논한다고 ㅉㅉ

  • 26. 항상 그랬어요
    '12.2.2 1:46 AM (211.109.xxx.142)

    자신이 겪어보지 못한 일은 낚시글
    자기네편 아닌 글은 알바글..

    정치가 아니라도 살아가는 동안
    쓴소리도 들어야 하고, 반대의견에도 귀기울여야 할줄 알아야지..
    이런인간들이 무슨 민주주의를 논한다고 ㅉㅉ 2222

  • 27. 저도
    '12.2.2 2:11 AM (68.5.xxx.231)

    한 3개월 계속 눈팅만 했는데요, 이곳은 몇몇 특정인들에 대해서는 너무 과한 보호를 하는걸 느꼈어요. 특정한 운동선수 특정한 정치인 단체등등...그런 사람들과 관련된 사람들이 이 사이트를 주관해서 그렇나 하고 생각을 해보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개인적인 사심이 있어서 그러든지 말든지 현재 우리나라 집권당에게는 쓴소리가 절실히 필요한 싯점이라 여기서라도 마음껏 하고싶은 말 하는것 같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합니다.

  • 28. ㅇㅇ
    '12.2.2 6:29 PM (222.112.xxx.184)

    그게 다 진짜 알바들 덕분이지요. 끊임없이 분탕질 치는.

    저도 이런 분란 정말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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