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1.29 10:40 PM
(211.109.xxx.40)
그 코카콜라 없으면 못사는 김어준 총수한테도 실망하시겠네요.
2. ..
'12.1.29 10:40 PM
(125.134.xxx.196)
그니까요
저도보고 깜짝놀랐어요
돈이 궁하나.....
3. ..
'12.1.29 10:42 PM
(1.225.xxx.61)
연예인에게 환상을 가지시다니..
4. 으잉?
'12.1.29 10:48 PM
(220.116.xxx.35)
양희은이 왜 개념 연예인이지...?
5. 어느화창한날
'12.1.29 10:48 PM
(61.83.xxx.86)
개념 있음은 뭘 말함인가? 운동권? 보수면 개념 없는 건가요?
6. 흔히 말하는
'12.1.29 10:53 PM
(112.168.xxx.112)
개념 쪽은 아닌듯..
코카콜라 기업 자체가 나쁜 기업이긴 하죠.
7. 내말이내말이
'12.1.29 10:53 PM
(125.177.xxx.59)
결론은 노무현 싫어하면 무개념녀로 불리는군요, 도대체 나이들이 몇인지, 초딩보다 못한 수준, 진보면 개념녀고 보수면 무개념녀로 치부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진정 무개념일건데, 주뎅이진보는 독선과 오만이 너무 강해 탈이야
8. 연예인은역시이미지
'12.1.29 10:54 PM
(211.246.xxx.190)
윗님 보수가 뭔데요?
양희은 노래하나 잘 만난것 뿐!
연예인 그이상이하도 아닙디다.
9. ...
'12.1.29 10:56 PM
(211.109.xxx.40)
자기가 세상의 중심인줄 아는 철없는 꼬꼬마 진보분들은 자게 글 쓰는 걸 금지시키고 싶다.
10. **
'12.1.29 11:05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골수 기독교가 아니라...무슨 이단교회를 열심히 믿는다고 보았어요.
11. ...
'12.1.29 11:13 PM
(211.109.xxx.40)
ㅇㅇ <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
12. 내말이내말이
'12.1.29 11:14 PM
(125.177.xxx.59)
이뿐만 아니라 평소에 주뎅이만진보분들의 자기들만의 세상인듯한 잣대를 보면 항상 이런식이었어요, 다만 떼거지로 덤벼드는 험악한 분위기 때문에 말 못하고 있을 뿐, 누군 느끼는 거 없는 줄 아시나요, 자기들이랑 다르면 무조건 잘못된 거고 나쁜놈이 되는 식이죠, 알고보면 자기들이 틀렸는데도, 사고방식이 이상해
13. gjf
'12.1.29 11:14 PM
(122.34.xxx.74)
헐.. 양희은씨 노제에 나와서 노래 부른 자체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요. 이렇게 몇년 지나 태도가 어쩌구 저쩌구 남들은 기억도 안 나는 걸로 씹힐 줄 알았겠나요. 세상에..
양희은씨 정치적으로 어떻든 저는 그분 노래에 위안 많이 받았고 건재하셔서 기쁜 연예인 중 하나입니다. 도대체 뭘 갖고 씹는 건지 속으로 어떤 생각인지 투시라도 했는지.. 워낙 퉁명스러운 표정과 심드렁한 말투를 갖고 있는 양반이긴 하더군요. 윗님은 그 속을 어찌 아는데요? 참담해서 표정이 안 좋았다면 어쩔 건데요? 나중에 본인이 무슨 심경토로를 한 것도 아니고.. 궁예가 아닌 이상 그 안 좋은 상황에서 노래를 했다는 자체를 가지고 평가를 해야 할 일 아닌가요?
며칠 전엔 타계한 박완서 님 인터뷰 몇 구절을 두고 명박스럽다질 않나 여기 몇 분들 아주 경박스러워 못 참겠네요.
14. 흐미
'12.1.29 11:16 PM
(203.226.xxx.107)
세상에 제일 힘든 직업이 연예인 같아요.아차 싶으면 순식간에 훅~~~~… 종교든뭐든간에 맘에 안들면 씹히고.돈이 웬수지.희은아줌마 콜라cf는왜해서 이욕을먹나.
15. gjf
'12.1.29 11:16 PM
(122.34.xxx.74)
연예인들 밥벌이로 하는 씨에프 갖고 이리저리 재단하고 싶지 않고요. 사채광고만 아니면 패습니다. 본인이 사회적인 의식이 있어 문제있는 기업 씨에프가 들어와도 기피하고 있다면 박수쳐줄 일이지만 그 반대로 일일이 쫓아다니며 남의 밥벌이 훼방놓고 싶지 않거든요. 저도 몇몇 기업 자체 보이코트하고 있긴 하지만 코카콜라가 무슨 그리 문제 기업인지도 잘 모르겠고. 삼성만 할라고요.
16. ...
'12.1.29 11:18 PM
(211.109.xxx.40)
박완서는 진보와는 상관이 없는 분이죠. 저도 박완서씨 행보가 좀 충격적이었는데 자세히 말씀을 읽어보면 뼛속까지 보수입니다.
17. ...
'12.1.29 11:18 PM
(211.109.xxx.40)
ㅇㅇ님은 앞뒤가 안맞는 글을 써놓고 뭘 독해력 운운하시는지 ㅋ
18. 연예인
'12.1.29 11:19 PM
(211.246.xxx.190)
내말이내말이 님이야말로 님잣대로만 세상보고 글 퍼오고 쓰면서 ㅋ
누가 진보 보수 시작했나 댓글 찬찬히 보시고 산으로 가지 마세요~
19. 내말이내말이
'12.1.29 11:22 PM
(125.177.xxx.59)
보수면 안되나요, 왜 주뎅이만진보만 되냐구요, 이러니 주뎅이만진보란 소리가 나오는거죠, 건강한 보수도 많답니다, 보수면 무조건 친일파니 부패니 이런걸로 매도할려고 하지마시고요, 왜 나쁜것만 부각시켜서 죽이려드는지 그 의도가 너무 저급해요, 자기들은 뭐 진보스러운 짓을 하기나하는지 말 뿐이고 행동은 정반대로 하면서
20. ...
'12.1.29 11:24 PM
(211.109.xxx.40)
사채광고만 아니면 패쓰란 말도 웃기네요. 패쓰안 된 분들은 따로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셨나요? 그냥 마음에 두고 있으면 될 일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경솔함이라니...
내말이내말이님 질문이 하나 있어요. 내말애내말이님은 스스로 건강한 보수라고 생각하시나요?
21. 내말이내말이
'12.1.29 11:33 PM
(125.177.xxx.59)
친일파도 아니고 세금 꼬박꼬박내는 직장인이고, 부패하지도 않았고, 포퓰리즘에 현혹되지 않고 전면무상급식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노무현의 좌파적 사고방식 잘못됐고, 강정구 친북반미적인 행동 잘못됐고, 북한 이중대같은 야당 문제많다고 생각하는 시민이랍니다, 주뎅이만진보랑 생각이 다르지요.
22. 쥐떼를헤치고
'12.1.29 11:39 PM
(1.241.xxx.68)
-
삭제된댓글
암튼 딴나라에 표주면서 자기가 제대로 된 보수라고 말하는 게 아니기를 진짜 보수라면 딴나라를 경멸해야 맞음 아줌마 오케이?
23. ㅇㅇㅇ
'12.1.29 11:39 PM
(123.109.xxx.137)
갑자기 이 글에서 진보 보수가 왜 나와요?????
내말이 내말이님 보면 개념없는건 보수 인정하는가 보네 ㅋㅋㅋㅋㅋㅋ 발끈하시긴.
24. ...
'12.1.29 11:40 PM
(211.109.xxx.40)
내말이내말이님 좋아요. 본인이 친기업 반사회주의 친미 반북이라는 정치적 성향을 밝혀주셔서 감사하네요.
제가 정말 궁금한 걸 그럼 건강한 보수를 자처하시는 님께 여쭤보고 정말 진솔한 대답을 듣고 싶어요.
현재 여권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는 보수인사들의 부정부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선관위 디도스 공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5. jk
'12.1.29 11:51 PM
(115.138.xxx.67)
왜 콜라가 어른이건 아이건 경계해야하고 잘못된 음료인가효?????
담배도 아니고 마약도 아니고..
그럼 지금부터 술광고하는 연예인들부터 우선 모두 다 척결하고나서 씨부리시압!!!!!
적어도 술이 콜라보다는 훨씬 더 나쁘고 그것에 대한 반론은 절대 존재하지 않을테니...
콜라가 뭐가 나쁘다고 콜라광고했다고 비난받아야 하는건지 정말 어이없다능...
차라리 술광고가 훨씬 더 나쁨.. 술광고하는 연예인들(티비를 안봐서리 누가 하는지도 몰겠음.. 원빈하고 신세경은 본거같긴한데)부터 오징어처럼 쫙쫙쫙 씹어주시압!!!!!!!!!
26. ???
'12.1.29 11:52 PM
(122.34.xxx.74)
양희은씨는 그럼 평생 상록수하고 아침이슬만 부르며 살란 얘긴지요? 그 사람은 가수이고 연예인이고 자기영업행위를 하며 살아가는 생활인이에요. 그냥 편의점에서 팔리는 코카콜라가 무슨 독극물도 아니고 반사회적인 물건도 아니고.. 세상에 재벌기업 광고하는 연예인이 그 사람 하나 뿐인 것도 아니고 이 무슨 호들갑들인지 모르겠네요.
젊은 날 자기 자식같은 노래 금지곡으로 묶여서 부르지도 못하던 시절을 겪었죠. 그게 그 분이 무슨 의식을 가진 운동권이 아니더라도 쉽게 넘길 수 있었겠어요? 그 강건하고 청량한 목소리에 위안을 받았고, 나이 들어 깊어진 노래에 또 위안을 받았던 저로선 이게 무슨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전 소위 진보라는 세력이 깊어지고 넓어지길 바랍니다. 새치름한 잣대를 가지고 이리 휘두르고 저리 휘두르며 애먼 사람들 떼어내고 다치게 하는 꼴이 보기 싫어요. 이걸 두고 완장질이라고 하는구나 알겠습니다.
27. ...
'12.1.29 11:52 PM
(211.109.xxx.40)
아이고 jk님이 이렇게 반가울 수가!
28. 대체
'12.1.30 12:13 AM
(115.140.xxx.203)
무슨 기준으로 콜라cf 에 나오면 안된다고 하는지. 불법음료 유통시키는곳도 아니고.
연예인의 신성한 밥벌이 가지고 그만 완장질 하세요.
콜라 광고 출연 가지고 트집잡는 원글님이나, 정의원 호텔에서 커피마신거 트집잡는
전여옥이나, 나꼼수팀이 비즈니스석 탄걸 비판하는 조중동아나 다 비슷한 수준 이네오
29. ..
'12.1.30 12:18 AM
(125.152.xxx.107)
원글님이 오버 하신 건 맞지만...
댓글에....주댕이....진보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수구똥통들인감??????????
30. ??
'12.1.30 9:29 AM
(116.120.xxx.232)
코카콜라가 왜요?
몸에 안좋아서요?
아니면 무슨 문제 있는 회사였나요??
31. .ᆞ
'12.1.30 1:11 PM
(222.99.xxx.246)
저 역시 양희은이 코크선전에 목소리나와서 깜짝놀랐어요! 항상 자연식에 자연과 가깝게 지내고 인위적인거 싫어하고 콜라도 무지 싫어할것같은데...ㅎㅎㅎ 콜라라니. 띵 ㅎㅎ
보수 진보는 생각두 안했네요
32. ...
'12.1.30 3:34 PM
(118.221.xxx.170)
실망할일도 많으시네요....
33. 별걸다
'12.1.30 3:54 PM
(222.238.xxx.247)
바라십니다 그려.......
원글님이 양희은씨한테 돈 보따리를 안겨다 드려보시던지요.......그런걸로 밥벌이 마시라고
34. 저도
'12.1.30 3:57 PM
(180.71.xxx.58)
좀 의외긴 했어요.그런 cf는 안할 것 같은 연예인이라서요..제 착가이었나 봐요.
35. 저도
'12.1.30 3:57 PM
(180.71.xxx.58)
착가---->착각
36. 저는
'12.1.30 3:59 PM
(211.200.xxx.238)
코카콜라 광고 그런 걸 떠나
양희은씨 애정없는
냉정한 목소리 가 싫던데..
제가 못된건지..
왜 그렇게 저는 양희은씨 목소리가 냉정하게 매정하게 들리는지..
저만 그런가요..
양희은씨 나레이션하면 죽겠습니다..
목소리 거슬려..
넘 똑똑 떨어지는 목소리 ..
37. 저도2
'12.1.30 4:10 PM
(125.7.xxx.25)
의외였어요...
평소 자연밥상을 얼마나 선호하는 사람인지 알아서요...
지금은 끝난거 같은데 토요일 오전에 하던... 시골집 찾아다니면서 음식 직접해서 먹는
그런 프로그램에 나와서도 그런 음식들이 몸에 얼마나 좋은지 주말마다 외쳤잖아요.
자연식 선호하면서 콜라도 마신다면 본인의 취향이려니 하겠지만
돈받고 CF까지 하면서 불특정다수에게 콜라를 마시라고 권하는 것은 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연예인들 스스로 공인이라고 자칭하고 다니면 말과 행동의 일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38. ...
'12.1.30 5:56 PM
(116.43.xxx.100)
그런광고 출연해서 출연비를 좋은곳에 쓴다면 괜찮다고 보입니다만.
39. 개념?
'12.1.30 6:41 PM
(180.70.xxx.162)
개념있나 없나 얘기하는데 거기에 "진보면 개념있는거냐"는 질문은
정말 쌩뚱맞네요
진보라고 자청하는 사람들을 평소 굉장히 맘에 안들어하셨나봐요ㅎㅎㅎㅎ
개인적으로 꼼수나 꼼수 듣는사람들보고
"진보들은 "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비난하는 게 요즘 가장 불만입니다
전 꼼수 듣고 좋아하지만 진보적인 사람은 아니거든요
상식적으로 살고 싶은 사람일뿐!!!!!!
40. 아스
'12.1.30 7:32 PM
(59.15.xxx.67)
바.보.들!
41. 원글
'12.1.30 8:16 PM
(14.63.xxx.105)
헉!!
어제 그녀 콜라 광고를 보고나서 느낀 생각을 무심히 던져놓고 오늘 자게 들어와보니..
이야~~ 경장치도 않네요..^^
진보에 보수에..꼴통에.. 완장질에..싸잡아서 ㅋㅋ
저 그렇게나 깊이 진전시켜서 한 말 아니었어요.. 광고 하지 말라는 말도 아니구요..누가 누구에게 돈벌이를 방해할 수 있고, 또 완장질은 몬 말씀이신지..허허..
다만 사회 전체가 억압받고 모두에게 어려움과 고난이 더께처럼 내려앉아 있던 우리 청춘의 시절..
누구 말마따나 그녀의 청아한 목소리에 실려 흐르던 아침이슬과 상록수 노래로 위안 받았던 추억이 있기에..
또.. 그래요..그녀의 외양이 어떻게 바뀌어가건 최근까지 시골집 자연밥상을 찾아다니며.. 초로의 주름진
손을 잡아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잃으면 안되는 우리것을 명랑한 목소리에 실어 들려주던 그녀의 모습이
그 광고에 자연스레 오버렙이 되지 않아 짧은 단상을 올렸던 것 뿐입니다..
너무 심각하게 오해하지들 마시구요.. 정치적인 것까지 가세하여 마구마구 피튀기시는 건 좀..^^
암튼 쓸데 없이 분란 일으켜 죄송합니다..
그녀도 돈 벌어야죠..암요!!
42. 그런데, 원글님.
'12.1.30 8:36 PM
(1.226.xxx.44)
경장치도 않네요, 경장치도 않네요, 경장치도 않네요, 경장치도 않네요....................
이게 무슨 뜻이예요?????
43. ㅁㄴㅁ
'12.1.30 9:34 PM
(211.187.xxx.253)
바로 윗분께
저는 이렇게 이해합니다.
경장치도 않네요. ㅡ> 굉장하지도 않네요. 라고
원글님께 진심으로 물었다고 생각하고 써 봤습니다.
44. 원글
'12.1.30 9:58 PM
(14.63.xxx.105)
빙고!!
ㅁㄴㅁ 님..진정 고맙습니당..^^
가끔씩.. 사람들이 그리 발음하지 않나..? 쩝~
45. uion
'12.1.30 10:30 PM
(122.40.xxx.61)
송창식은 인터뷰에 그랬었어요
몸에나쁜 음식광고는 안하고 싶다고, 그래서 껌광고 기회있었는데 안했다고.
이정도면 괜찮죠,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