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폰이 필요할까요?

40대중반전업주부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2-01-29 16:10:22

지금 사용하는 피쳐폰이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해서 조만간 휴대폰을 바꾸어야 하는데,

스마트폰과 피쳐폰의 기로에서 헤매고 있네요.

현재 휴대폰 사용요금 월평균 2만원 이하여서 더더욱 고민이 되는군요.....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꼭 사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는데,

주변에서 '요즘 누가 일반폰을 사냐~??'  혹은  '넌 너무 뒤쳐져서 사는 거야.' 등등

안티 피쳐폰류의 발언이 대세를 이루네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좋은 의견들을 보태주시어요~ ! ^^

IP : 119.64.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j
    '12.1.29 4:27 PM (203.227.xxx.31) - 삭제된댓글

    저는 젊은 나이임에도 꽤 오랫동안 스마트폰 안 쓰고 버텼는데 쓰기 시작하니까 이 좋은 걸 왜 이걸 이제서야 쓰게 됐지하고 후회했습니다.

    일단 어디서든 필요한 정보 같은 거 다 찾아볼 수 있고, 업무 특성상 출장갈 일이 많은데 스마트폰만 있으면 골목길도 지도 없이 다 찾아갈 수 있구요.

    이젠 피처폰 쓰라 그러면 죽어도 못 쓸 듯요.

  • 2. 공기계만 넷
    '12.1.29 4:32 PM (112.185.xxx.130)

    뽐뿌랑 스르륵 회원이다 보니..매일 보고 듣는것중에 공짜 관련글이 많아서..
    남들 얻을때? 다 얻은 폰들이 많아요.
    이번엔 kt2g종료때 미라크a폰을 받아서 사용중입니다
    현재도 자유요금제로 풀려있구요.
    쓸만 합니다.
    스마트폰 특성상 , 웬만한건 죄다 어플로 커버가 되기에..
    사용하는데 하등의 문제를 못느꼈어요..
    스카이 폰이 거진다 자동지역번호 설정이 된다는게 ...좀 대단함^^
    이건 어플도 없고 삼성폰들 죄다 안되는걸로?

  • 3. 저두..
    '12.1.29 6:00 PM (61.106.xxx.25)

    갤럭시 첨 나왔을때 남편이 바꿔서, 가끔 오락용으로 사용하다가.
    눈이 갑자기 침침해져서 생각 안 하고 있었거든요.
    글구 뭐 특히 불편한 것두 없구요.
    근데, 이번 설에 문자를 거의 30 통을 보냈는데
    답장이 1 통만 와서 다들 일하느라 바쁜가보다 생각하면서두 내심 섭섭했었어요.
    그제 한 친구랑 통화하는데..
    제 번호가 친구 폰에 뜨길래 카톡으로 몇 번 보냈는데 답이 없었다며 서운했다구 하네요.
    그래서 지금 중고폰이라두 사야하나 정말 고민이에요.
    저두 사용료가 월 2만원 미만이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97 다이어트 일기 1일 9 꼬꼬댁 2012/01/30 1,730
64896 직장다니시는분들 영어공부 어떻게하세요? 3 영어 2012/01/30 1,660
64895 새로운것을 시작하는데 두려움이 큰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5 엄마 2012/01/30 1,906
64894 머리빗 어떻게 청소하나요? 5 엔쑤지아스틱.. 2012/01/30 2,662
64893 방학중에 중고생이 다니닐수있는 토플학원이 있나요? 1 서울에서 2012/01/30 1,611
64892 서울시내버스 내부 cctv 보존 기간? cctv 2012/01/30 9,740
64891 미사드리고 왔는데..질문이 있어요~ 9 .. 2012/01/30 2,640
64890 1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1/30 1,260
64889 남편빚 갚아주어야 하나요 10 고민 2012/01/30 4,600
64888 가카의 감자줄기 같은 꼼수, 깔끔하게 도표 정리 7 가카 연대기.. 2012/01/30 1,752
64887 아일랜드나 네덜란드에서 사올만한 약, 화장품 등등 어떤게 있을까.. 1 궁금해요 2012/01/30 3,004
64886 이 가방 어떤지요? 5 흐흐 2012/01/30 1,896
64885 애정만만세 오늘 방송에서 천호진이 어떻게 된거에요 .. 2012/01/30 2,682
64884 냉인지..뭔지 좀 봐주세요 2 검색 2012/01/30 1,630
64883 서울에 부모님 사실 아파트 어디가 좋을까요 8 2012/01/30 2,584
64882 무턱수술잘하는병원에서 수술해도 부작용 생길까요 3 심각 2012/01/30 1,986
64881 초6올라가는 아들 영어가 제로에요 도움글절실 16 무지엄마 2012/01/30 2,756
64880 한나라, `고교 무상교육' 추진키로 9 참맛 2012/01/30 1,476
64879 테니스 즐겨 보시는 분.. 8 000 2012/01/30 1,727
64878 쌀에 바구미가 많았는데(작아서 잘안보인알)밥 해먹었는데 괜찮을까.. 2 아휴 2012/01/30 2,359
64877 다시는 일본 여행 못간다 생각하니 좀 슬퍼요 53 ㅁㅁ 2012/01/30 9,573
64876 연하게 색 나는 립밤 추천해주세요 2 입술보호겸 .. 2012/01/30 1,355
64875 코스트코에 진저에일 팔까요? 5 .. 2012/01/30 3,524
64874 귀차니즘 2 ... 2012/01/30 1,033
64873 호텔방에서 아줌마들 수다 가능할까요? 5 하얏트 2012/01/30 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