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를품은달 책 사서 볼만 한가요?

그냥 조회수 : 2,958
작성일 : 2012-01-29 11:00:35

드라마도 재미있고 뭔가 재미있는 책도 읽고 싶은데 두권이더군요

사서 볼만한가요?

이 작가는 성균관 스캔들도 그렇고 퓨전 사극으로 나가나 보네요
IP : 221.162.xxx.1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자82
    '12.1.29 11:08 AM (218.48.xxx.148)

    저는 도서관에서 빌려봤어요~

  • 2. 재미
    '12.1.29 11:11 AM (218.149.xxx.153)

    재밌어요,
    드라마와는 다른 애틋함, 아련함 등 감정이 물씬합니다.
    한시나 고전 응용하는 부분도 재미있습니다.

  • 3. 용인
    '12.1.29 11:11 AM (119.64.xxx.134)

    관내 도서관은 물론 관외대출 가능한 인근 모든 도서관에 대출중이에요. 심지어 예약대출까지 매진상태...

  • 4. ㅎㅎ
    '12.1.29 11:13 AM (222.112.xxx.184)

    소장가치까지 있는 책은 아니네요. 그냥 빌려서 한번 볼만한 책입니다.

  • 5. 원글
    '12.1.29 11:21 AM (221.162.xxx.139)

    도서관에서 보려면 엄청 기다려야 할것 같아서요

  • 6. 참 이상
    '12.1.29 11:21 AM (220.86.xxx.73)

    영화관에서 2시간짜리 보는데도 9천원씩 주고 교통비에 팝콘에..
    아무것도 아닌 날아가 버리는 돈인데
    책 값은 쓰기 더 힘든게 이상해요

    로설이지만 사서 보시는게 좋아요. 한번 읽고 두시더라도
    한 일년 지나 갑자기 보고 싶을때 있으면 또 보게 됩니다
    퀄리티 있는 로설이에요.

  • 7. 별로요.
    '12.1.29 11:38 AM (118.34.xxx.125)

    오늘 새벽5시까지 밤을 꼴딱새며 읽고 눈붙이고 일어났더니
    질문이있길래 답글달려고 오랜만에 로긴했어여.
    그냥 빌려서 읽어보신후 소장가치를 판단하세요.
    성균관~이나 규장각~은 정말 재미있게 피곤한줄 모르고 밤새읽었고
    가끔 다시꺼내보고싶은 부분도 생각나는데 해품달~은 그정도는 아니네요.

  • 8. 빌려보세요
    '12.1.29 11:47 AM (122.36.xxx.23)

    도서관 한달 기다렸어요.
    별로 갖고 싶은 책은 아니네요

  • 9. 바람개비
    '12.1.29 11:52 AM (218.209.xxx.130)

    소설책은 잘 안사보고 대출해 보는 편인데 도서대출이 쉽지 않을때(기다림이 길어질때)는
    일단 사서 깨끗이 보고 다시 되팝니다. 50% 가격으로 다시 매입하더군요..

  • 10. 전~혀요
    '12.1.29 1:33 PM (14.52.xxx.59)

    드라마 보다가 감질나서 빌려봤는데 그냥 한복입은 하이틴로맨스 같네요
    성스도 그렇지만 이 작가는 러브신이 너무 튀네요 ㅠ
    야한 부분만 다른 작가가 써주는것 같아요 ㅎ

  • 11. ...
    '12.1.29 4:48 PM (119.201.xxx.192)

    사서 읽으시고 중고로 팔으세요..중고로도 요즘은 내놓으면 잘 나가요`

  • 12. 이쁜호랭이
    '12.1.29 5:43 PM (112.170.xxx.87)

    11번가에서 1권은 50%정도 할인해서 구입했어요.
    SK멤버쉽포인트로 결재해서요~

  • 13. 빌려 읽으세요
    '12.1.29 7:36 PM (125.177.xxx.193)

    드라마랑 느낌이 약간 달라요.
    저는 개인적으로 드라마가 훨씬 좋네요. 재미가 있어요.
    원작은 좀 무겁고 진지한 느낌만 강해서요..
    대출 기다리셨다가 드라마 끝나고 보셔도 돼요.
    지금 보면 오히려 캐릭터가 헷갈려서 안좋을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52 여자아이일 경우 오빠가 있으면... 2 햇살 2012/03/03 1,161
77151 진중권 ㅋㅋㅋㅋㅋ 진짜 개그맨 뺨 치네요 ㅋ 27 솜사탕 2012/03/03 4,072
77150 남편한테 한소리 하고싶은데 3 안싸우고 말.. 2012/03/03 992
77149 결국 그들이 속마음을 들어 냈다.. 3 .. 2012/03/03 809
77148 애슐리 보조주방 4 .. 2012/03/03 2,436
77147 남편 생일 선물로 탁구복을 사주고 싶은데 2 .. 2012/03/03 904
77146 방과후 수업으로 과학실험 시켜본분들 어떠세요~ 3 초등고학년 2012/03/03 1,252
77145 모두까기,관심병자 중권 정말 초라한 변명으로 일관하네요 8 김태진 2012/03/03 1,197
77144 감자 샐러드 만들어서 그냥 냉장고에 넣어도 물이 안생길까요? 4 ???? 2012/03/03 1,166
77143 키플링가격이 왜 다들 다른가요? 4 에고.. 2012/03/03 5,061
77142 미국으로전화? 3 친구 2012/03/03 692
77141 엄마가 사사건건 간섭이 너무 심하면 힘들더라도 독립하는 게 답이.. 2 seduce.. 2012/03/03 2,178
77140 중3이 선도부를 하겠다는데.. 5 중학생맘 2012/03/03 1,260
77139 하루 2시간이상 운동을 한다면, 어떤운동을 해야할까요? 8 ........ 2012/03/03 2,184
77138 소비중독은 어떻게 고치나요? 12 중독 2012/03/03 3,425
77137 시어머님한테 아침부터 전화로 테러당했네요... 40 주말인데짜증.. 2012/03/03 12,473
77136 82 csi 님들 이 사람의 이름을 모르겠어요. 2 아이둘 2012/03/03 918
77135 볼륨매직과 그냥 매직의 차이가 뭔가요? 9 방방떠요 2012/03/03 129,609
77134 중1 국어 ㅡ 비상 교과서ㅡ 인강 추천좀 해주세요 2 해피 2012/03/03 1,284
77133 남대문 안경집들 좋아요?실*암 어때요? 4 외출 2012/03/03 1,907
77132 ㅠ_ㅠ 최고의 요리비결... 21 아.. 어쩌.. 2012/03/03 12,278
77131 장항아리 안쪽에 하얀 곰팡이가 생겼어요. 5 지난 달 중.. 2012/03/03 4,332
77130 금식하는 데도 방법이 있겠죠? 3 붓는듯 2012/03/03 1,317
77129 요즘 채선당녀 된장국녀 슈퍼폭행녀등등 55me 2012/03/03 649
77128 약속없는 주말..심심할때..혼자 놀기 뭐 할수 있을까요 3 으음 2012/03/03 3,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