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CD티비를 2년6개월전에 하이마트서 칠십팔만원에 구입했어요..32인치요..
근데 갑자기 화면에 줄이생기는거예요..고객센터에 연락했더니 기사님이 오셨는데, 수명이 다한거라며..
이십팔만육천원을 달래요..화면판 새로 갈아준다며...그자리서 갈아주더군요..
as기간이 2년이라 6개월이 지나버려서 그돈 다주었네요..
근데 생각할수록 넘 억울하네요...기사님께선 자기도 안타깝다며..그렇지만 규정이라 어쩔수없다며..운이없다생각하라네요.. 어떻게 2년6개월만에 수명이 가버렸나요?
정상매장에서 진열상품구입한것두 아니고, 직장다니고 집에와서 저녁8시쯤 티비켜서 11시쯤 꺼고 자는데요..
주말엔 주로 외출하구요...다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50%라도 환불해달라하니 역시 안된다고하네요..
너무 억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