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백화점을 돌아다니면서 구매하지도 않은 물건 환불해달라고 소리지르고 행패부려서 백화점 담당자의 돈을 50만원에서 100만원정도씩 수십군데를 뜯어낸 진상녀가 잡혔다네요..
영수증이나 이런거 보려달라고 하면 손님이 왕이라느니 지금 임신중이라고 거짓말하면서 진상부려서 위기를 모면했다고 하는군요..
이런 진상 소비자-블랙컨슈머-를 용인해주니 기승을 부리는건데...
소비자라고 다 왕은 아니죠....
어이없고 뻔뻔스럽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310151807808&cate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