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로소득세를 너무 많이 떼는데 담당한테 항의하면 수정이 될까요?

연말정산 조회수 : 1,978
작성일 : 2012-01-25 17:56:55

재작년까지는 부양가족이 없었어요.

아들하고 부모님 모두다 남편이 연말정산할때 부양가족으로

신고했었는데

 

작년부터는 친정아버지는 제가 연말정산할때 부양가족등록을 했고

올해소득부터는 아들도 제가 할 예정이에요.

 

문제는  제가 작년에 소득세주민세 합쳐서 200만원을 넘게납부했는데

이번에 연말정산을 하니 160만원정도를 환급받네요

 

작년에도 그정도 환급받았구요.

 

주변엘 돌아보니. 저보다 소득이 훨씬많은 분들도 소득세를

 

훨씬 적게 떼고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부양가족이 저보다  많아서 그런가했는데

 

아무리 그런걸 감안해도 너무 차이가 납니다. 이거 급여담당한테 적당하게

떼어달라고 항의(?) 해도 되는거죠?

 

기준소득에 따른 조견표중에서 부양가족을 감안해서 적당하게 원천징수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최고로 소득세를 떼는것 같은데.

소득세조견표를 확인할수 있는 싸이트도 있을까요?

IP : 203.142.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로운영혼
    '12.1.25 6:08 PM (1.230.xxx.241)

    대기업이 아니라면 한번 건의해 보세요...항의보단 건의 ㅎ
    저도 소득세 많이 떼는거 싫어서 최대한 적게 떼고 연말정산할때 환급없이 하거든요.
    근데 몇몇 관리직들은 많이 떼놓고 연말에 환급해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괜히 이자도 안붙는 돈을 뭐하러 일찍 떼서 국가에 헌납해야하는지...이해가 안돼요.
    나중에 많이 내도 좋으니까 매월 적게 떼달라고 해보세요.
    어차피 이자붙는거 아니니,,,편한쪽으로 해주는게 좋죠

  • 2. 왕비참새
    '12.1.25 6:09 PM (59.6.xxx.229)

    http://www.nts.go.kr/cal/cal_06.asp

    위의 국세청 사이트 들어가셔셔 월 급여액 입력 조회하시면 소득세 나옵니다.

  • 3. -_-
    '12.1.25 6:10 PM (221.139.xxx.20)

    연말정산을 회계담당자가 주먹구구식으로 하는거 아니에요
    정 의심스러우면 님이 직접 계산해보세요...
    원글님이 소득에 비해 많이 냈으면 그만큼 받잖아요..
    세금 적게내면 월급 받을때나 좋죠
    연말에 목돈으로 많이 뱉으면 더 힘들지 않나요?

  • 4. 원글
    '12.1.25 6:25 PM (121.131.xxx.202)

    당연히 대충 떼는게 아니겠죠 그래도 정도껏떼어야지 주변 직원들과 비교해서도 넘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이자도 안붙는거 많이 떼는고 싫구요 나중에 한꺼번에 내는게 낫겠어요 차라리요..일단계산해보고 부양가족 하나더 넣을꺼니까 감안해달라고 해야겠네요

  • 5. 딸기
    '12.1.25 7:56 PM (180.69.xxx.56)

    한번 건의해보세요
    우리도 신랑월급 3백좀넘는데 월20만원씩 떼가더라고요
    부양가족3명이고요
    국세청전화해서 확인하니 5만원 전후더군요
    그래서 회사에 얘기해서 지금은 6만원정도 내요

  • 6. 異玄
    '12.1.25 10:31 PM (58.184.xxx.74)

    건의해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어차피 그 분들 담당업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764 나꼼수는 왜 사과할 수 없었을까? 17 사실은 2012/02/09 2,993
67763 우리나라만 전세 시스템 있나 봐요? 6 dd 2012/02/09 1,604
67762 나꼼수와 강마에~ 1 성주참외 2012/02/09 598
67761 남편이 설거지 다 해줘요 2 ^-----.. 2012/02/09 1,057
67760 직장맘에겐 집 가까운 어린이집일까? 거리가 좀 멀어도 그래도 구.. 7 ego 2012/02/09 1,035
67759 삼국까페, 참 더럽게 할 일도 없습니다. 25 2012/02/09 3,540
67758 초3 아이 문법 이해시키는법 17 ..., 2012/02/09 1,694
67757 마음이 너무 아파서 미치겠어요 5 .. 2012/02/09 2,690
67756 교통사고 사망 경험자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5 잘될거야 2012/02/09 1,356
67755 우리말 디베이트 수업에 대해 아시는분 5 사교육의 진.. 2012/02/09 1,573
67754 새로생긴 지금 82쿡에서는 기능 좋네요 클로버 2012/02/09 726
67753 대학교 신입생 OT에서 생긴 일 1 지나간 이야.. 2012/02/09 1,939
67752 정치알바가 실제로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를 잡았습니다 2 ㅇㅇ 2012/02/09 1,821
67751 결혼할때 친정에서 얼마나 해주셨어요? 22 ..... 2012/02/09 5,811
67750 영드 셜록이요~ 꼭 시즌1부터 보는거에요? 11 셜록 2012/02/09 3,587
67749 [부모변화 10주 프로젝트] 변화하고 싶은 부모님들의 신청을 받.. 1 초록바람 2012/02/09 753
67748 쓸쓸한 밤에 흥얼거리는 노래 하나 -희나리 1 나거티브 2012/02/09 807
67747 지금까지 제기된 문제점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으ㅇ오ㅓㄸ 2012/02/09 1,517
67746 부딪힐때마다 스트레스 받게하는 친구.. 5 짱나 2012/02/09 2,011
67745 삼국카페 공동성명서에 관한 45세 세아이 엄마글에 재반박 43 라나1 2012/02/09 3,110
67744 82에서 자주 볼 수밖에 없는 틀린 맞춤법 하나 7 ... 2012/02/09 1,869
67743 통장 차압당하면 모든 은행 통장이 해당되는건가요? 2 차압 2012/02/09 9,195
67742 저 지금 맥주마셔요. 4 속상해 2012/02/09 1,023
67741 간호대 실습생 “김밥 식사에 고시원 숙박” 1 저런 2012/02/09 1,905
67740 저 오늘 꽈리고추찜 완전 성공해서 기분 좋아요 ㅎㅎ 5 ㅎㅎ 2012/02/09 1,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