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 뒤끝에 좀약? 맛이 느껴지는 건 왜인지..

?? 조회수 : 725
작성일 : 2012-01-25 09:02:31

시댁 음식들이 그렇네요;;

 

어머님께서 음식을 잘하시는 편이거든요.

항상 맛있게 먹었는데...

 

언제부터인가-지금 집으로 이사 하신 뒤 부터 인것 같기도 하고

음식들의 뒷맛에 좀약맛? 그런게 남아서 못 먹겠더라구요.

군내같기도 한데..

 

어제도 싸왔던 나물로 밥 비벼먹다가 체해 버렸어요.

 

김장김치들도 시댁에서 똑같이 한 후에

저희 집으로 가져와서 익힌 것은 또 그런 냄새가 안나네요.

남편은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나름 맛에 예민한 사람이거든요.

 

도대체 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시댁에서 싸온 음식들이 온통 그래서, 어찌 해야 할 지를 모르겠네요.

양이 많지 않은게 다행..;;;;;;

IP : 118.32.xxx.1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2.1.25 9:22 AM (112.164.xxx.118)

    그릇에 베인 냄새 아닐까요? 싱크대에 좀약을 넣으시나봐요;;

  • 2. 모래언덕
    '12.1.25 1:58 PM (174.1.xxx.207)

    냉동실에 오래넣어둔음식 특히 비닐에 담겨 오래보관된 음식에서 저는 가끔 그런 냄새가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779 산부인과에서 점 빼는거 괜찮은가요? 4 ^ ^ 2012/02/02 800
64778 여자아이에게 성윤이라는 이름은 좀 그런가요? 8 .. 2012/02/02 2,558
64777 라프레리 파우더 퍼프만 따로 구매 가능한가요? 3 샤방샤방 2012/02/02 1,272
64776 2인용 식탁세트 1 식탁 2012/02/02 1,873
64775 혹시 햄스터 분양하면 안 되나요? 1 은빛1 2012/02/02 742
64774 방송대 유아교육과 다니시거나 졸업하신분? 5 방송대 2012/02/02 9,641
64773 예비 대학생 엠티 가방 추천 7 고민녀 2012/02/02 2,950
64772 기독교 영화 추천해주세요 5 그리스도 영.. 2012/02/02 1,370
64771 집에 돌아오면 바로 세안하시나요? 4 세안 2012/02/02 1,575
64770 혼자서 즐길수 있는 온천탕 2 로빈 2012/02/02 1,513
64769 이혼. 정말 힘드네요. 4 힘듭니다. 2012/02/02 3,165
64768 재개발 세금 세금 2012/02/02 753
64767 친정어머니상에 안오신 시어머니... 92 서운... 2012/02/02 16,436
64766 박원순 시장 "겨울철 노숙인에 서울역 대합실 개방해야". 34 기림 2012/02/02 2,679
64765 창고의 사과가 얼기 시작해요. 3 나무 2012/02/02 1,779
64764 이바지 음식 가격? 이바지 2012/02/02 7,376
64763 지금 평창 많이 춥나요?(송어 축제 가 보 신분 따로 준비할꺼 .. 6 평창 2012/02/02 904
64762 아들 키워보신 분들,,, 남자아기 성기 관련해서.. 너무너무 작.. 23 아들엄마들께.. 2012/02/02 28,853
64761 조정만 의장 정책수석 13시간 조사후 귀가 1 세우실 2012/02/02 442
64760 음식장사 어렵지 않습니다 11 보기보다 2012/02/02 9,182
64759 내일 롯데월드 많이 붐빌까요? 1 뭐할까 2012/02/02 954
64758 병가휴직 기간동안 어떻게 지내면 좋을까요 3 아즈라엘 2012/02/02 2,444
64757 비어 있는집.. 7 동파 2012/02/02 1,714
64756 치아 치료 도중에 다른 치과로 옮길 수는 없나요?? 4 돌팔이 2012/02/02 1,161
64755 옷에 곰파이 핀거 그냥 세탁기에 빨아도 되나요? 4 곰팡이 2012/02/02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