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유와 분유 둘다 먹여보신 분들 질문이요~~

초보세상 조회수 : 2,510
작성일 : 2012-01-22 09:19:12

이제 아기가 좀있음 5개월 되거든요

지금까진 모유만 먹였는데 이제 이유식 들어가면 분유도 병행해 볼려고 해요.

그럼 저도 좀 여유가 생길거 같아서요... 오개월 내내 어딜 나가질 못했네요. 항상 아기와 함께!

 

근데 친정엄마가 만류하시는데, 이유는

친정엄마가 저희 키울때 분유를 먹였었는데 늘 배탈, 설사, 변비를 교대로 겪었고, 변도 안좋게 보고

고생을 많이 했대요.

그러니 힘들더라도 쭉 모유 먹이라고..

 

제생각은 다른게, 오래전과 지금은 기술이 달라서 지금 분유는 더 좋을거 같고, 그러니 배탈이나 설사도 거의 없지 않나 싶거든요?

그전에는 지금보단 기술이 부족했을것이고..요즘은 뭐 분유가 종류도 많고,,

 

모유와 분유 먹여보신 분들, 정말 배탈이나 설사 같은게 차이가 나나요?

 

IP : 216.40.xxx.7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아이맘
    '12.1.22 9:26 AM (211.209.xxx.210)

    말씀대로 요즘은 워낙 분유가 잘 나와서요.....
    맞는 분유를 잘 선택한다면 배탈 설사 안합니다....
    아기에게도 맞는 분유가 있어요....그래서 분유선택도 어렵습니다..
    전 첫아이는 분유로 키웠고,둘째는 모유를 먹였습니다...
    둘째를 모유먹인 이유는 아이가 당최 젖병꼭지를 빨지 않아서요...ㅠㅜ 결국은 분유실패하고 13개월까지 모유 먹였지요...정말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아이들은 초딩입니다..) 첫아이도 모유먹이지 않은것에 대해 후회해요...
    둘째가 훨 건강하기도하고,,,,,모유를 안먹인것에대한 죄책감이 든달까......

    힘들더라도 모유를 먹일껄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유를 먹여서인지 둘째가 엄마에대한 애착감도 크구요~~~~

    그냥 제 조언은...힘드시더라도 모유 먹이세요..모유만큼 아이에게 큰 선물은 없을뿐더러 엄마건강에도 좋습니다....^____^*

  • 2. 은도르르
    '12.1.22 9:36 AM (210.216.xxx.136)

    걍 모유 먹이시는 게 더 좋아요. 분유 먹이면 일이 더 많아져요. 젖병 씻고 삶고 분유값 비싸고.. 어디 나가려면 물병까지 이고지고... 전 애가 직수 거부해서 모유유축해서 젖병에 먹이다가 11개월에 분유 먹였는데 어찌나 일도 많고 짐도 많은지 외출할 때 애기만 딱 챙기면 되는 완모 엄마들이 넘 부러웠어요...

  • 3. ,,,,
    '12.1.22 9:36 AM (216.40.xxx.71)

    그렇군용...
    그럼요. 모유를 1년이나 먹이셨는데.. 모유 그정도 먹이시니 살이 빠지시던가요?
    전 아직도 임신 7개월때 몸무게인지라..

  • 4. 은도르르
    '12.1.22 9:40 AM (210.216.xxx.136)

    유축하면 사실 애기 먹는거보다 더 짜기 때문에 유축할때는 넘 허기져서 중간중간 과자같은거 엄청 먹었어요. 그래도 결혼하려고 다이어트할때보다 더 빠지긴 하던데..지금은 원상복귀 +2kg...라는...

  • 5. 카카
    '12.1.22 9:53 AM (59.15.xxx.160)

    제가 말 그대로 모유와 분유를 다 먹여본 사람입니다-_-
    저같은 경우엔 모유량이 모자라서.. 통곡맛사지에 좋다는건 다 해봤지만 애가 먹을만큼 절대 나오지 않았구요.. 백일무렵부턴 맘편히 혼합하자 해서 모유 싹싹 빨리고 나머지양은 분유로 채우는 형태로..
    정말 외출할때 죽음입니다. 완모하시는 분들은 짐이라도 없지 저는 분유먹일물 분유 젖병 꼭지 등등 다 챙겨야하고 분유수유하시는 분들은 차림이라도 스타일리쉬하지.. 저는 애가 적은 양이나마 젖은 젖대로 먹어야 하니 폼안나는 수유티에 수유가리개에 어디 나가서 젖물릴때마다 창피하고ㅠㅠ 정말로 이건 뭐ㅠㅠ
    젖 잘나오셔서 완모중이시면 쭉 가세요.. 요샌 아무리 길어야 1년이잖아요.. 굳이 몇달 빨리 편해보자고 애가 잘 먹을지 안먹을지 아기 체질에 잘 받을지 아닌지도 모르는 분유 계속 갈아타가면서..분유 안맞으면 안먹으려 하지요 젖꼭지 맘에 안들면 안빨라고 하지요.. 그러다 어이쿠 싶어 완모 돌릴려 해도 젖량이 줄면 다시 회복이 힘들수도 있고 애도 이것도 저것도 다 거부하는 사태가 올수도 있어요.. 어려서 뱃고래 충분히 늘려놓지 않으면 커서도 편식에 밥 안먹으려 하고.. 골아픕니다(저희 첫째가 딱 그래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지금은 괴롭다 싶으셔도 한때랍니다.. 저는 둘째까지 젖떼고 나니 아기 눈맞추며 젖먹이던 시절이 가끔 그립네요.. 젖만 물리면 잠투정도 없이 쌔근쌔근 자던 아가.. 지금은 완전 꼴통입니다-_-

  • 6. ,,,,,,
    '12.1.22 10:02 AM (216.40.xxx.71)

    오오...
    모유만 주니 더 불편한거 같고, 어디서나 분유 쓱 꺼내서 물리는 다른엄마들이 편해보였었는데
    이렇게 생생한 이야기들을 들으니..에휴 그냥 더 참자 싶네요.
    분유도 편한게 아니군요.

    요즘 유선염에, 유두균열에 피까지 보다보니 더 분유생각이 간절했는데
    그냥 더 참고 일년 기다려 볼께요.

    엄마되기 참 힘들어요. 분유도 모유도 다 고충이 있네요.

  • 7. ,,,,,
    '12.1.22 10:08 AM (216.40.xxx.71)

    네. 이래저래 그냥 더 먹여야 할까봐요.
    분유도 만만치가 않게 힘들군요.

    흐흐...근데 모유수유 하고 살이 더 쪘어요. ㅋㅋ 다이어트에 효과볼려면 더 있어야 하나보네요.

  • 8. 000
    '12.1.22 10:10 AM (203.226.xxx.75)

    완모에 무조건 한표

  • 9. 8개월 혼합중
    '12.1.22 10:13 AM (58.34.xxx.55) - 삭제된댓글

    저는 하루에 한번 자기전에 일부러 분유를 줘요. 백일지나니까 유축할 분량까지는 안나오고 혹시 외출하면 애기 배 고플까봐 분유 먹는 연습삼아 먹였어요. 안먹이는 날도 있으니까 한달에 스틱타입으로 된 분유 한통정도 써요. 백미리 정도만 주고 다시 이어서 젖주는 식이에요. 근데 분유 안먹는 아기들도 있어요. 저는 하루에 한번만 주니까 젖병 씻는것도 번거롭지 않고 외출할때는 맨몸으로 다녀요. 아기는 분유땜에 설사하거나 배앓이 한적도 없구요. 근데 한번씩 분유에 뭐가 검출됐다는 뉴스보면 찝찝하지 않으세요? 이유식 시작해서 중기쯤에는 수유안해도 외출할수 있어요.

  • 10. 8개월 혼합중
    '12.1.22 10:15 AM (58.34.xxx.55) - 삭제된댓글

    좀 이상한 부분이 있어서 보충할게요. 다른 사람한테 맡기고 외출할때 아기가 배고프면 그냥 분유 먹일수 있게 연습삼아 먹였다는 얘기입니다. 갑자기 엄마가 아프거나 하면(입원 수술 사고등)분유 먹여야 될 상황이 올수도 있구요.

  • 11. ,,,,
    '12.1.22 10:23 AM (216.40.xxx.71)

    네. 가끔 뉴스에..그런 사고들 뜨면 찝찝하긴 해요.
    근데 님 말처럼 혹시라도 누군가 나대신 먹여야 되는 상황이 온다고 생각해보면...
    흠..
    윗님 어느 분유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일단은 완모한다는 전제하에 혹시라도 필요한 상황이 되면은,.. 분유이름은 알아놔야 할거 같아서..

  • 12. --
    '12.1.22 11:04 AM (116.33.xxx.43)

    저희 아기도 5개월이구요. 전 모유양이 별로 안되서. 처음엔 혼합분유 하다가..
    어느정도 지나니 아기가 젖병 거부를 해서.. 그냥 안나오는데로 또 모유 먹이다가.. 이젠 그냥 완모중이에요.
    첨에 혼합할때는 외출할때 짐이 많더라구요. 젖병도 챙기고..보온병에.. 무겁기도 했고. 또 저같은경우는 씻고 소독하는것도 일이더라구요.. 번거롭고. 근데. 완모하니 편하긴했어요. 외출할땐 거의 신랑이랑 다니니..
    차안에서 모유 먹이고 외출하기도 했고.. 짐은 간편하니.. 그냥 잠깐 나갈때는 손수건 한장 넣고 다니기도 했어요 ^^

    저도 스틱 분유는 한통 가지고 있고.. 이젠. 아기가 제법 커서 먹기도 많이 먹고. 어떨땐 ..급성장기인지.. 먹여도 먹여도 배고프다 할때 있어서.. 분유 먹어요. 파스테르.. 그랑노블. 먹이구요. 뭐 특별한 이유는 없고.
    좋다고들 하고 소셜할때 저렴히 구입해서^^. 분유 한통 산건.. 자주 안먹으니.. 그냥 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스틱으로.. 요즘은 밤중수유안하니까.허기질까봐.. 정말 가끔 잠자기전이나. 제가 운동간다고 자리 비운사이에 배고파하면 신랑이 분유 먹어요. 젖병은 잘 안먹을려고 하긴 한데.. 또 배가 고플땐 먹더라구요.

  • 13. --
    '12.1.22 11:06 AM (116.33.xxx.43)

    거의 모유먹고.. 제가 운동나갔을때.. 배고파하거나.. 잠자기전 너무 허기져 할때 가끔 ..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먹여요,.

  • 14. ,,,,
    '12.1.22 11:31 AM (216.40.xxx.71)

    아아 같은 오개월 아기인데 벌써 밤중수유 안해도 되신다니 완전 부럽네요!!
    저희 아긴 아직도 밤에 두시간 마다 일어나 젖 물고 잔다능.. 이거 버릇되어서..

    밤중수유 끊으셔서 부럽구요 ㅎㅎ

    흠...저도 그럼 스틱분유 좀 사서 보관해 놔야 할까봐요. 아직 먹일진 모르지만, 스틱타입이니 보관도 용이할거고... 정히 안쓰게 되면 제가 먹어야죠 ㅎㅎ

    남편이 좀 한번씩만 먹여줘도..숨 돌릴거 같은데..

    사실 저 아니면 안되니까 좀 갑갑하고..외출도 못하니 답답해서도 그렇거든요.

  • 15. 모유
    '12.1.22 12:07 PM (218.232.xxx.123)

    모유 분유 다 먹여본 사람이예요.
    모유는 편하긴 하지만 분유를 먹이면 간격이 길어지고 다른 사람이 가끔 먹여주니까 내 시간이 나서 좋긴해요.
    하지만....
    우리애 병원에 입원해서 모유가 얼마나 위대한지 알았어요.
    모유는 모든거에서 열외예요.
    애가 설사하거나 검진하거나..여러가지 상황에서 분유는 먹이면 안되는데 모유는 다~~됩니다.
    다른 아이들 빽빽 울때 전 모유 먹였어요.
    극한 상황에서 모유는 항상 열외예요.
    의사들이 모유에는 오히려 면역력이나 질병에 도움주는 것들이 나와서 아픈 아이일수록 먹이라고 하고 분유는 아무것도 없다고 절대 못먹게해요.
    서울대어린이 병원이었구요. 소아과일수록 이건 절대적이더라구요.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애들 중에 13개월 먹인 녀석이 제일 건강해요. 잡병이 안생겨요.
    귀찮지만 모유 권장^^

  • 16. ....
    '12.1.22 12:16 PM (122.32.xxx.12)

    저는 모유 하나 못 먹이고..분유 먹인 입장인데..
    느끼는 정도가... 사람마다 다른걸까요..
    그냥 저는 그렇게 불편하다라는 생각 없었거든요..
    짐도..많다 많다 하시는데..
    그냥.. 저는 그게 그렇게 많다라는 느낌도 없고..

    저는 그냥 분유가 솔직히 정말 편했고...
    그랬어요....

    니가 처음부터 모유를 못먹여서 모유가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고 하면 저도 할말은 없는데...

    근데 분유먹인 저는...
    그냥.. 저냥 먹일만 했어요..
    솔직히...
    요즘엔 분유 워낙에 잘나오고..
    스틱분유며 액상분유까지 워낙에 잘 나오니 외출할때도..
    딱히 짐은..그렇게 모르겠던데요..

    5개월 이상 넘어가면...
    딱히 보온병 물이 크게 필요도 없었던것 같고.(저는 미지근한 물에 타지 않고 실온에 둔 물로 분유탔거든요... 그래도 요즘분유는 워낙에 잘 녹기에..)

  • 17. 꾸양맘
    '12.1.22 12:40 PM (223.33.xxx.242)

    전 모유 분유 다먹였는데
    분유먹임 좀 더 여유있으실거같지만 절대안그래요
    애는 배고프다 울고 물온도 물양 맞춰야하고 분유타고
    정말 모유양만 충분했음 더먹이고 싶었어요ㅜㅜ

  • 18. 남매맘
    '12.1.22 12:44 PM (123.111.xxx.244)

    직장이라던가 다른 이유가 있어서 피치 못할 사정이 있지 않는 한
    모유는 계속 먹이세요.
    전 큰애는 사정이 있어 분유로 키웠고
    둘째는 온갖 어려운 역경(?)을 다 견뎌내고 20개월까지 모유 먹였는데
    큰애에게 가장 미안한 것이 분유를 먹여 키운 것일 정도로
    (물론 우리 둘째와 비교해서입니다-분유 먹이는 엄마들이 혹여 기분 상하실까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모유 먹여 키우면 나중에 돌아봤을 때 그러길 참 잘했구나 하는 순간이 분명 있을 거예요.

  • 19. 어쩌다
    '12.1.22 2:32 PM (125.142.xxx.109)

    제가 첫째를 모유랑 분유로 먹이다 시어머니 아파서 돌보느라 애를 시누한테 맡기고 분유로 바꾸었는데
    직장을 다닌다거나 모유가 너무 모자라지 않는 한 혼합수유 하지 마세요. 더 힘들어요.
    저는 모유를 먹일 때 시어머니 때문에 실패했는데
    신생아라 모유를 잘 못 먹고 분유만 먹어서 친정에 산후조리가서 겨우 모유수유 했어요.
    둘째는 완모를 했고요.
    비교를 하자면 분유는 아이한테 맞는 분유를 찾아 주면 되는데 비싼 분유일수록 변비가 없어요.
    근데 아기때 일은 모르는 거에요.
    저희 큰 애도 분유 먹이다 변비로 고생해서 비싼 분유로 바꾸었어요.
    하지만 그 여파 탓인지 초등학생인데도 아직도 변비가 있어요.
    완모한 둘째는 변비 없습니다.
    그리고 모유는 새벽에 아이가 깨어나 보채면 누워서 먹이는 버릇을 들이면 나중에 엄청 편해요.
    첫애는 앉아서 먹이려니까 무척 힘들었어요.
    근데 모유는 그래도 나아요.
    분유는 젖병 소독해야지. 물 끓여서 온도 맞추어야지. 애 우는 동안 정신은 하나도 없지
    남편은 신경질 내지
    그렇습니다.

  • 20. 크레용
    '12.1.22 7:39 PM (210.2.xxx.142)

    첫째때 직장 복귀땜에 처음부터 혼합수유 했어요. 조리원에서 먹이던 분유 그냥 쭉 먹였는데 배탈설사 같은거 한번도 안 겪고 키웠어요.
    완모가 아이에게 좋긴 하지만, 아이와 잠시라도 떨어질수 없다는 단점(?)도 있어요.
    전 일부러 새벽엔 모유 안 먹이고 남편보고 분유 타 먹이라했어요. 그렇게라도 분담하고 싶어서요...ㅎ
    분유 회사들에 회원 가입하고 샘플신청해서 조금씩 먹여보세요.
    저는 엄마의 잠깐씩의 사생활을 위해서 혼합수유 권해드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66 다이어트 일기 4일째. 10 꼬꼬댁 2012/02/02 1,144
64565 매매 2 정월보름 2012/02/02 637
64564 선물고민-올레이 또는 아하바.. 3 미국에서 귀.. 2012/02/02 1,009
64563 남편이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는데 86 klimtk.. 2012/02/02 18,103
64562 KBS는 보도본부장을 퇴진시켰네요 3 참맛 2012/02/02 1,314
64561 대구도 많이 춥나요? 3 스미레 2012/02/02 823
64560 this decade, 라는 표현에 대한 질문입니다. 조언 부탁.. 2 영어고민 2012/02/02 847
64559 아이는 학교 안가니 좋아하는데... 2 급작스런연락.. 2012/02/02 1,401
64558 따뜻하게 입혀 보내라네요 ㅠㅠ 3 2012/02/02 1,619
64557 아이들 앞으로 어떤걸.... 2 따뜻하게입고.. 2012/02/02 801
64556 오늘 아이 어린이집 보내지말아야 할정도로 추운가요? 7 ㅁㅁ 2012/02/02 1,811
64555 쉐프랜드 압력밥솥에서 물이 떨어져서요.. 1 압력밥솥 패.. 2012/02/02 1,365
64554 어제 국제학교 인종차별 문제로 글 올렸던 사람이에요. 2 ALA 2012/02/02 1,730
64553 수익률 좋아보이는 펀드 추천해주세요~^^ 펀드 2012/02/02 388
64552 김치냉장고 방에다 둬도 되나요. 6 .. 2012/02/02 2,451
64551 여자아이들 보통 인형 몇살까지 좋아하나요? 1 .. 2012/02/02 1,253
64550 요즘 대구 날씨 어때요 2 ... 2012/02/02 816
64549 건망증 이야기보니 생각난 울엄니이야기.더하기 할아버지이야기. 8 건망증도 유.. 2012/02/02 1,987
64548 얼굴에 낭종?이 생겼는데.. 1 10살 아들.. 2012/02/02 1,120
64547 과거 군사정권 시절 육사가 정말 서울대급이었나요? 13 ,,, 2012/02/02 7,710
64546 둘째 낳았다고 문자왔는데.. 5 .. 2012/02/02 1,554
64545 나이 40에 개명하려구요.. 이름추천해주세요. 17 개명. 2012/02/02 2,975
64544 울강아지 보내고 이제 반년이네요... 11 울강아지 2012/02/02 2,012
64543 31개월 남아 의사소통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9 에버그린 2012/02/02 1,513
64542 베트남, 캄보디아여행에서 사오면 좋을것 부탁드려요. 8 왕자부인 2012/02/02 3,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