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승무원이 짐 올리는거 안도와주나요?

호호 조회수 : 18,734
작성일 : 2024-05-16 13:02:17

보통 남편과 함께 여행을 가서 짐칸에 여행가방 올리는 건 크게 걱정을 안했어요. 근데 이번에 갑자기 문제가 생겨 제가 혼자 비행기를 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승무원이 복도에 서 있으면서 이쪽에 짐을 올리라고 안내해주더라고요. 좀 이상한게 "여기 직접 올려주세요" 라는 표현을 썼고 제가 조금 외소한 편이라 짐을 들어서 위에 올리는게 어려워서 승무원에게 조금 도와주실 수 있냐 여쭸더니 본인이 직접 올리셔야 합니다 라는거에요. 

그리고 제가 가방을 들어서 올리려고 하는데 힘이 안되서 번쩍 올리는게 되지가 않아 진행이 안되는데 계속 멀쩡히 쳐다보는거에요. 한 세네번 시도해봤나 안되니 뒤에서 남자 승무원에 오더니 도움주셨는데 다른 좌석 승객들은 앉아서 보시고 복도에 들어오려는 다른 승객들도 저때문에 계속 밀리니 불편했을텐데 아무런 도움이 없다는게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승무원은 채용시 키와 체력도 보기에 이런 경우 도움 주라고 있는 사람 아닌가요? 

제가 과한건 바란거였는지 궁금합니다.

 

IP : 185.228.xxx.62
1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6 1:03 PM (99.239.xxx.134)

    안해줘요 승객이 몇인데 가녀린 아가씨들 다 골병들죠
    안도와줍니다
    본인이 들 수 없는 무게는 갖고 다니지 마세요
    저 항공사와 상관없는 사람

  • 2. 수하물로
    '24.5.16 1:04 PM (175.126.xxx.246)

    부치시지…

  • 3. ..
    '24.5.16 1:05 PM (1.238.xxx.39)

    승무원이 승객 짐 올려주다 부상 당하면 서비스에 차질을 빚으니
    안 도와주는것이 매뉴얼이예요.

  • 4. 왜소
    '24.5.16 1:05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네 그런지 꽤 됐어요
    말씀하신것처럼 팔 닿기 편하게 승무원 키 본다더니
    뭐 지들 편한대로..

  • 5.
    '24.5.16 1:06 PM (14.32.xxx.227)

    기내에는 혼자 컨트롤 할 수 있는 무게의 짐만 가지고 타야죠
    그 짐을 들라고 승무원들 키와 체격을 체크 하는 건 아닐 거 같은데요
    다른 업무에 필요하겠죠

  • 6. 제생각
    '24.5.16 1:06 PM (106.101.xxx.5)

    자기 몸으로 감당할수 없는 짐은 안가져 오는게 맞지 않을까요?

  • 7. 덧붙여
    '24.5.16 1:07 PM (1.238.xxx.39)

    본인이 감당못할 짐은 들고 다니지 마시길
    더구나 오버헤드빈에 그렇게 무거운걸 올리고
    내리다 주위사람 짐으로 칠수도 있어요.

  • 8. ㅇㅇ
    '24.5.16 1:07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기내에는 본인이 감당 가능한 짐만 들고 타야죠.
    승객이 자기짐 직접 올리는 걸로 바뀐지 오래됐어요.

  • 9. 당연하죠
    '24.5.16 1:09 PM (12.144.xxx.2)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짐만 들고 타세요

  • 10. ㅇㅇ
    '24.5.16 1:09 PM (110.9.xxx.70)

    기내에는 본인이 감당 가능한 짐만 들고 타야죠.
    승객이 자기짐 직접 올리는 걸로 바뀐지 오래됐어요.
    승무원이 짐 올리다가 부상 많이 당하고 분실파손 됐다고
    보상요구해서 이젠 손 안대요.

  • 11. ㅠㅠ
    '24.5.16 1:10 PM (161.142.xxx.158)

    왜소요 외소아니구요

  • 12. ...
    '24.5.16 1:10 PM (114.200.xxx.129)

    애초에 뭐하러 본인이 감당할수 없는걸 들고 다니는지.???

  • 13. fpdl
    '24.5.16 1:10 PM (210.105.xxx.253)

    항공기에 가지고 타는 수하물은 스스로 올릴 수 있어야지요
    대한항공은 10Kg에요.
    스스로 핸들링이 어려우면 짐을 부치시면 되요.
    휠체어 손님이나 몸이 불편한 분들을 도울 땐, 오버헤드빈에 손이 닿아야겠지만요.

  • 14. 돌로미티
    '24.5.16 1:12 PM (221.165.xxx.99) - 삭제된댓글

    뒤에 사람이 밀릴 정도면...
    슴무원이랑 같이 들어올려서 넣어줄만 하고만....
    그 일 하라고 뽑은거 아니지만 불가피한 상황이 보이면
    같이 해결하는것도 필요하지 않나요?

  • 15. 맞춤법
    '24.5.16 1:12 PM (125.132.xxx.152)

    왜소가 맞습니다.
    https://m.blog.naver.com/bewithlive/222047194666

  • 16. ..
    '24.5.16 1:16 PM (175.212.xxx.96)

    님은 한번이지만
    그분들은 수십번이에요

  • 17. 그거
    '24.5.16 1:16 PM (106.101.xxx.172)

    다 들어주면 얼마 안가 손목나가죠. 키는 머리ㅈ위 짐칸 잘 닫혔는지 안전상 확인하려고 보는 거지 짐들어 주려고 보는 거 아니고, 노약자나 장애가 있는 경우 아니면 안도와 줍니다. 다음부터는 화물로 부치세요. 님도 못 드는 거 남보고 들라는 것도 좀 그렇죠.

  • 18. 근데
    '24.5.16 1:17 PM (49.236.xxx.96)

    보통 남이라도 그런 경우에 도와주지 않나요??
    도와달라고 말까지 했는데 .. 이상하군요

  • 19. 궁금해요
    '24.5.16 1:17 PM (1.233.xxx.17)

    키는 그렇다치고 본인도 번쩍 못드는가방을
    누구시키려고 비행기에 들고 간거세요?
    수화물 붙이는 방법이 있는걸로 알아요.
    찾아갈때 시간이 소요되긴하던데 그래서
    비행기에 들고간것일까요?

  • 20.
    '24.5.16 1:17 PM (211.234.xxx.85)

    기내에는 혼자 컨트롤 할 수 있는 무게의 짐만 가지고 타야죠22222

    전에 옆에 앉았던 어떤 분은 제 남편한테 당연하다는듯이 자기 짐 좀 꺼내달라고 부탁하던데요 기분 별로더군요. 혼자 못 들을 무거운 짐은 위탁수하물로 보내셔야죠.

  • 21. ㅇㅇ
    '24.5.16 1:18 PM (219.241.xxx.189)

    저는 힘은 센데 키가 작아서 힘들더라구요 저번에는 가볍게 백팩이랑 비와서 우산을 위에 올렸는데 우산은 도저히 못 꺼내서 그냥 놓고 내렸어요ㅠ

  • 22. ...
    '24.5.16 1:18 PM (218.156.xxx.111)

    승객마다 다 도와주다 보면 그분들 허리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님은 도와달라고 부탁했다고 하지만 글에서 그걸 당연시하고 계시다는 게 느껴져요,

  • 23. ㅇㅇ
    '24.5.16 1:19 PM (218.145.xxx.8)

    저도 캐리어 못올려서 무거운짐은 수하물로 부치고
    기내에는 아주 가벼운 가방만 가지고 다녀요
    키작아서 그것도 힘들지만 혼자 합니다
    남한테 부탁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승무원 한테도요
    계속 못올리고 사람들 길막고 있었다니
    원글님도 난감했겠지만 다른 승객은 짜증나죠

    남편과 여행할때 나이든 아주머니들 제남편에게
    태연하게 짐올려달라 중간에 꺼내달라 하는 사람들 있어요
    남편이 해주는거 보고 있었지만 어이없었죠
    남편도 키작고 왜소하거든요 부탁 거절도 못하고요

  • 24. 이십년전
    '24.5.16 1:20 PM (115.23.xxx.148)

    이십년전 비행기 타기 직전 허리가 삐끗해서
    짐을 올리는데 정말 눈물 났어요..안도와주더라구요 ㅠㅠ

  • 25. 정말
    '24.5.16 1:2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이건 본인이 감당할 정도만 가지고 타는게 맞아요. 짐을 보내면 되는데 무거운것도 가지고 타시더라구요.
    승무원들이 직접하시면 돕겠다고까지는 그래도 하던데... 암튼 그걸로 인한 사고도 많습니다. 올리때는 그래도 올리는데 내릴때가 문제라... 내리다가 다른 사람한테 떨어뜨리는 일도 있도 그래요.
    감당안되는 짐은 미리 보내고 가볍게 타세요.

  • 26. ...
    '24.5.16 1:22 PM (211.44.xxx.3)

    승무원이 해주는걸 당연하다 생각해서 감당못하는 짐을 기내에 갖고 타셨군요.

  • 27. ㅇㅇ
    '24.5.16 1:22 PM (218.145.xxx.8)

    캐리어 두개 부치면 돈드니까 하나만 부치고 하나는 들고 들어온걸까
    싶더군요
    무거운 짐을 왜 기내에 들고 와서 낑낑대는지

  • 28. 긷ㄴㅁㅂ
    '24.5.16 1:24 PM (121.162.xxx.158)

    한번도 힘들다면서 승무원들 하루 수십번씩하면 어떻게 될까요 가녀린 여자잖아요

  • 29. ...
    '24.5.16 1:25 PM (211.44.xxx.3)

    저는 20년전에도 10년전에도 요즘도 기내에 항상 제가 짐 올렸어요.

  • 30. ..
    '24.5.16 1:25 PM (58.79.xxx.33)

    짐을 부치지 그러셨어요? 의자 밑에 들어갈 작은가방만 소지하시구요.

  • 31. 본인이 민폐인데
    '24.5.16 1:25 PM (59.6.xxx.211)

    남 탓을 하네요.
    기내 가방은 본인이 컨트롤 할 정도로

  • 32. ..
    '24.5.16 1:26 PM (175.114.xxx.123)

    본인 짐은 본인이 해야죠
    도움 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같은 여자지만 제가 다 챙피하네요
    저 키 작고 힘도 없지만 도움 받을 생각은 안 해요
    제발 공주님 마인드 버리세요!!!

  • 33. ㅁㅇ
    '24.5.16 1:27 PM (110.15.xxx.165)

    근데 예전엔 보통 스스로들 하고 간혹 못하는사람들 승무원이도와주거나 옆사람이 도와주기도 했던거같은데 요즘은 딱 선을긋는군요..

  • 34. ...
    '24.5.16 1:28 PM (211.241.xxx.54)

    짐무게와 상관없이 키가 작으시면 짐칸에 넣기가 힘들겠던데
    입구에 승객들이 밀리는 상황에도 쳐다만보고
    있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정중하게 도와달라면 도와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 35. dma
    '24.5.16 1:29 PM (163.116.xxx.114)

    안 올려준지 꽤 됐어요.
    과한거 바란거 맞아요. 덧붙여서 남의 남편들한테 올려달라내려달라 몇번씩 말하는 아주머니들도 매우 이상해요.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줄 아는 사람들 같았어요. 제 남편 시켜서 뭐라는게 아니고 저는 혼자 여행중이었는데 남의 남편한테 해달라는 다른 아주머니들 얘기에요.

  • 36. ...
    '24.5.16 1:29 PM (211.244.xxx.191)

    본인이 컨트롤 할수 있는만큼만 ..이 맞고요
    도움은 주시면 감사한거지만...그걸 당연히 바라는건 아닌거 같아요.

  • 37. ...
    '24.5.16 1:33 PM (222.236.xxx.238)

    호의가 권리인줄 아는 사람이네요.

  • 38. ..
    '24.5.16 1:34 PM (103.252.xxx.132)

    외국 살고 여행도 자주 가고 아이가 다른 나라에서 공부 중이라 비행기 자주 타는데
    원글 경우 승객들 자주 봐요. 승무원들 도움 요청 전에 올려주지 않아요.
    본인 핸들링 가능한 짐만 들고 타세요. 체격이 왜소하면 앞 의자 밑에 둘 백팩 사이즈만 갖고 타세요. 안그럼 여러 사람에게 민폐입니다.

  • 39. 그래서
    '24.5.16 1:34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저도 왠만한건 부치고, 애기들 배낭정도 사이즈가망만 매고 타요....

  • 40. ...
    '24.5.16 1:36 PM (114.200.xxx.129)

    솔직히 저도 키가 작아서 높은곳은 다 제가 집에서는 사다리이용해서 올리거나 하지만 그런곳은 애초에 제 키가 안될것 같고 도움 요청해야 될것 같아서... 그런이야기 싫어서라도
    간단하게 들고 탈것 같네요 .. 설사 그사람들이 해준다고 해도 그런 부탁 하기 싫네요 .

  • 41. ㅎㅎ
    '24.5.16 1:40 PM (222.107.xxx.66)

    남 얘기가 아니네요
    전 대형마트에서 높이 진열된 물건은
    주변의 남녀 쇼핑객께 부탁해요
    흔쾌히 해주더라구요
    캐리어는 화물로 부칩니다

  • 42.
    '24.5.16 1:45 PM (118.235.xxx.197)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 43. ㅡㅡ
    '24.5.16 1:46 PM (106.102.xxx.252)

    재작년 아시아나 도와주던데요?

  • 44. 남에게
    '24.5.16 1:49 PM (39.7.xxx.130)

    의지할 생각으로 짐들고 타는 사람 이해가 안되네요?
    그러다 다치면 누가 책임지나요?
    공주님들은 하녀를 데리고 다니던가 집에 있던가

  • 45. 이건
    '24.5.16 1:52 PM (124.49.xxx.215) - 삭제된댓글

    전에 ktx 서울서 타는데 키작은 중년여자가 큰 캐리어를 앞에 앉은 몸 좋은 젊은 남자승객한테 당연한듯이 올려달라고 하던데 또 그 승객은 암말없이 번쩍 올려주고요. 고맙다고 말한마디 안하고 당연한듯이 자기 자리 앉아버리는 그 여자 진짜 뻔뻔하더라고요.
    님도 수하물로 부치던가 하셨어야 .....
    키작은게 유세인가 그런 느낌... 애초에 올리지도 못하고 감당안되는 그런걸 왜 들고 타는지 진짜 뻔뻔한 사람 많아요.

  • 46. 이건
    '24.5.16 1:56 PM (124.49.xxx.215)

    전에 ktx 서울서 타는데 키작은 중년여자가 큰 캐리어를 앞에 앉은 몸 좋은 젊은 남자승객한테 당연한듯이 올려달라고 하던데 또 그 승객은 암말없이 번쩍 올려주고요. 고맙다고 말한마디 안하고 당연한듯이 자기 자리 앉아버리는 그 여자 진짜 뻔뻔하더라구요.
    키작은게 유세인가 그런 느낌... 애초에 올리지도 못하고 감당안되는 그런걸 왜 들고 타는지 ....
    내가 감당할수 있는 짐만 들고 다녀야 할거 같아요.

  • 47. 그게
    '24.5.16 1:57 PM (210.126.xxx.111)

    승무원이 야박하다 생각될수도 있겠지만
    승무원이 이 사람 저 사람 짐을 도와주다보면
    너도나도 승무원한테 올리고 내려달라 할 것 같아요
    특히 젊은 여자들 보면 자기가 무슨 공주인양 아주 난리도 아닌 경우도 많이 봐서
    아예 선을 긋는 게 바람직해 보여요

  • 48. ..
    '24.5.16 2:05 PM (82.35.xxx.218)

    이건 무게의 문제가 아니라 키죠. 키작으면 힘들수있죠. 보통 승무원들 도와주는데 멀꾸미 처다만보고 있었군요. 이해가 안가긴하네요. 외국은 저가항공많잖아요. 승무원들 손길안닿는. 승객들끼리 도움필요해보인다 싶으면 남녀할것없이 말하기도 전에 서로 해줘요. 진짜 울나란 야박한것같아요

  • 49. ...
    '24.5.16 2:05 PM (116.121.xxx.221)

    내가 힘든데 승무원이라고 안 힘든가요? 한 두사람도 아닌데 ... 기내용도 무게 감당 안 되면 수화물 처리하는게 좋죠.

  • 50. ...
    '24.5.16 2:07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만약에 승무원한테 올려달라했을 때 올려줬으면
    원글님 다음에도 계속 캐리어 들고 타지 않을까 싶은데요...
    원글님은 왜 캐리어를 수하물처리 안하고 갖고 타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주위에서 보기로는 수하물 기다리는거 시간 걸려서 싫고 캐리어 긁혀서 상한다고 비행기에 갖고 탄다고 하더라구요.

    비행기에 캐리어 들고 타는 이유가 뭐든 자기가 갖고 탔으면 자기가 책임지는거고
    승무원이든 탑승객이든 도와주면 고마운거지
    안도와줬다고 욕은 못 하겠어요.

  • 51. ..
    '24.5.16 2:08 PM (58.29.xxx.196)

    올리다 떨어지면요?? 내 짐 혹은 캐리어 손상입었다고 나오겠죠??
    원칙은 자기짐 자기가 핸들링 하는거구요.
    위탁수화물도 칼같아요.
    올리세요. 여기다 놓세요.... 찾을때도 자기 힘으로 캐리어 찾아서 이거다 하고 꺼내구요.
    진짜 본인이 왜 민폐인지 모르고 그걸 왜 안도와주냐니...
    님같은 사람이 그거 도와줬다 일 꼬이면 진상되는거죠.

  • 52. ....
    '24.5.16 2:10 PM (211.36.xxx.219)

    매뉴얼이 그렇다고 하니 땅콩처럼 우기지 맙시다 앞으로.

  • 53. ...
    '24.5.16 2:10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만약에 승무원한테 올려달라했을 때 바로 올려줬으면
    원글님 다음에도 본인이 컨트롤 못하는 캐리어 계속 들고 타지 않을까 싶은데요...
    원글님은 왜 캐리어를 수하물처리 안하고 갖고 타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주위에서 보기로는 수하물 기다리는거 시간 걸려서 싫고 캐리어 긁혀서 상한다고 비행기에 갖고 탄다고 하더라구요.

    비행기에 캐리어 들고 타는 이유가 뭐든 자기가 갖고 탔으면 자기가 책임지는거고
    승무원이든 탑승객이든 도와주면 고마운거지
    안도와줬다고 욕은 못 하겠어요.

  • 54. ....
    '24.5.16 2:13 PM (211.36.xxx.219)

    승객들 밀이는 불편을 줘놓고는 아무런 도움이 없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지 마시고요 감당도 못할 캐리어를 안부치고 기내에 들고간게 이해가 안가는 일이죠.

  • 55. ...
    '24.5.16 2:14 PM (118.218.xxx.143)

    원글님은 왜 캐리어를 수하물처리 안하고 갖고 타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주위에서 보기로는 수하물 기다리는거 시간 걸려서 싫고 캐리어 긁혀서 상한다고 비행기에 갖고 탄다고 하더라구요.

    비행기에 캐리어 들고 타는 이유가 뭐든 자기가 갖고 탔으면 자기가 책임지는거고
    승무원이든 탑승객이든 도와주면 고마운거지
    안도와줬다고 욕은 못 하겠어요.

  • 56.
    '24.5.16 2:17 PM (161.142.xxx.158)

    안 도와준다고 야박하다니ㅎㅎ 이건 충분히 예상가능한 상황인데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죠. 나 힘든 일은 남도 힘든거예요.

  • 57. ..
    '24.5.16 2:19 PM (118.235.xxx.245)

    캐리어는 기내 반입 안했음 좋겠어요 올리는것도 위험해보이고 길막도 심하고…
    수화물 기다리기 싫어서라는데 불편합니다
    전 거의 맨손으로 타는데.. 그러고보니 언제부턴가 승무원이 안도와주네요

  • 58.
    '24.5.16 2:21 PM (175.120.xxx.173)

    그러다 고급 캐리어 상하면 클레임 걸어
    승우원 들들 볶거나 가방속 물건 깨졌다고 난리치는
    진상들이 많았을껄요.
    별난 인간들이 좀 많나요.

    손 안대는게 정석이죠.

    담부터는 감당가능한 짐을 들고 다니세요.

  • 59. ..
    '24.5.16 2:26 PM (218.237.xxx.69)

    이런 글은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해요 아직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테니깐요
    짐꾼으로 승무원 뽑은거 아닙니다~

  • 60. 12
    '24.5.16 2:32 PM (211.189.xxx.250)

    왜 본인 일을 남에게 해달라고 해요.
    님은 한 번이지만 그 분들은 한 두번이 아니잖아요.
    핸들링 안 되는 짐을 들고 다니시면서 왜 안 도와주냐고 그러면 되겠어요?

  • 61. 나무곽
    '24.5.16 2:33 PM (203.232.xxx.32)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만약 사람들이 승무원이 잘못했다고 난리치면 충분히 클레임 걸고 항의하시려고 그러시는 거죠?
    그래서 사람들이 원칙대로 하는 거에요..선의로 하다가 실수가 생기거나 그게 당연한 줄 알고 난리치는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 너무 많아서요..

  • 62. ㄴㄴ
    '24.5.16 2:37 PM (211.192.xxx.145)

    기내 수화물은 크기, 무게 제한이 있는데
    그걸 번쩍 못 든다는 건 키의 문제도 있지만
    확실히 컨트롤 못할 무게였을 거 같네요.

  • 63. 거기
    '24.5.16 2:39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왜소해서 집아 버거우면 수하물 부쳐야자 왜 그걸 기내까자 끙끙 들고 우세요?

  • 64. 윈디
    '24.5.16 2:50 PM (211.235.xxx.208)

    너무 당연한 걸 물어보시니 ..
    기내 사이즈 가방도 못들 것 같음 수하물로 보내더라구요.

  • 65. 민원 진상이
    '24.5.16 2:50 PM (211.206.xxx.180)

    많아져서 그렇죠.
    호의로 도움주고도 잘못 되면 남탓에 고소, 고발 난무하니
    모든 업계에 깔끔하게 원리원칙만.

  • 66. ?????
    '24.5.16 2:53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승객들끼리 도움필요해보인다 싶으면 남녀할것없이 말하기도 전에 서로 해줘요. 진짜 울나란 야박한것같아요


    외국은 자신이 감당못할것이 뻔한 짐 들고타서 올려달라 기대하는 사람이 없어요.
    서로 도와주는것도 무거워서가 아니라 선의로 앞에 선 김에
    도와주는거죠.

  • 67. ....
    '24.5.16 2:53 PM (203.239.xxx.17)

    네 그런지 꽤 됐어요
    말씀하신것처럼 팔 닿기 편하게 승무원 키 본다더니
    뭐 지들 편한대로..
    ------------

    팔길이 닿는지 보는건 짐칸 문 닫는것 때문에 그렇지
    승객들 짐 올려주는 서비스 때문은 아닙니다.

  • 68. 한번도
    '24.5.16 2:59 PM (116.40.xxx.27)

    짐올려주는걸 도와달라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그많은 짐들 도와주면 골병들듯.. 좀 무거우면 걍 부칩시다.

  • 69.
    '24.5.16 3:24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비행기에는 작은 배낭하나 들고 탑니다
    내 머리위로 몸이 휘청할 정도로 무거운 캐리어를 올리는걸 보면 겁나요

  • 70. ..
    '24.5.16 3:32 PM (211.234.xxx.142)

    화물캐리어를 찾을 때
    제가 들고탄 기내용 캐리어보다 작은 게 레일에 얹어져 있는 거 종종 봤어요.
    왠만하면 남의 손 안빌리고 자기 체격에 맞게 살아요.
    올릴 때 도움받으면 내릴 때도 또 누군가의 손을 빌어야겠죠
    당연한 건 아닙니다.

  • 71. 아무리
    '24.5.16 3:34 PM (222.102.xxx.75)

    매뉴얼 진위는 모르겠지만
    그 정도 상태면 도와주는게 맞지 않나
    생판 모르는 남도 그러고있으면 도와주겠구만

  • 72. ...
    '24.5.16 3:49 PM (211.234.xxx.129)

    윗분 생판 모르는 남은 한번이겠죠 도와주는거
    승무원은 일상입니다

    본인이 못올리는짐은 가지고 타지마세요

  • 73. ..
    '24.5.16 3:57 PM (61.254.xxx.115)

    짐을 못넣어서 뒷승객들이 기다리는건, 불평하면 안되고 매너에요.짐넣는 순간도 못기다리면 안되죠 어차피 미리들 타기도 하구요 저는 오히려 혼자 충분히 할수있고 안도와주셔도 되는데 여자승무원들이 도와달라고도 안했는데 막 오셔서 잘도와주시는 경험을 많이 했는데요...

  • 74. 휴식
    '24.5.16 3:59 PM (125.176.xxx.8)

    키가 작으면 올릴생각 자체를 말아야지 ᆢ
    아니면 수하물로 부치던지 ᆢ
    왜 남의 노동을 당연시 하는지 ᆢ

  • 75. ㅇㅇ
    '24.5.16 4:01 PM (14.54.xxx.206)

    여행 많이 하는데 도와주는 승무원도 있고 안그런 사람도 있고 그런거같아요.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사람들이 요새는 많이 안보이긴한데 키가 작거나 노쇠하거나 그런 경우는 좀 도와줘도 될거같아요.

  • 76. ...
    '24.5.16 4:02 PM (39.125.xxx.154)

    일단 번쩍 들어올리지도 못 할 짐을 들고 탄 게 잘못이네요.

    10킬로도 안 될텐데 들어올리지 못 할 정도면 애초에 화물로 부치셨어야 하는 거 아닐지.

  • 77. 바람소리2
    '24.5.16 4:07 PM (114.204.xxx.203)

    내가 못올릴 무게면 승무원도 힘들어요
    수하물로 부치고 가볍게 타야죠

  • 78. 바람소리2
    '24.5.16 4:08 PM (114.204.xxx.203)

    이 경운본인이 민폐에요

  • 79. 메뉴얼은
    '24.5.16 4:51 PM (121.162.xxx.234)

    지키라고 만든 겁니다
    심심해서 아무 생각없이 내키는대로 만든게 아니고 이유가 있는 거에요
    안 도와줘서 야박한 거면 도와주기는 커녕 도와달라는 건 뭐라 부를까요
    150 좀 넘고 40킬로인 아줌마= 나
    수없이 다니며 때론 가볍고 때론 무거운-
    멀리 있는 아이들에게 갈땐 이민가방 오바차지가 짐 내용보다 더 나오게 가져가도
    내가 옮기고 올리고 다 합니다
    원글님은 몰라서 그랬다치고 댓글들은 참,,진짜

  • 80. ...
    '24.5.16 5:17 PM (106.102.xxx.53)

    이상하네요

    비행기 자주타는데

    탈때마다 도와주던데 늦게 타서 짐 넣을곳 꽉차있으면 짐 이리옮기고 저리옮기고 교통 정리해서 공간도 만들어주고 그러는데~

    진짜 좀 도와달라는데 가만히 있다고요?

  • 81. 딴얘기
    '24.5.16 5:23 PM (112.223.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분 봤어요 .본인보다 더커보이는 캐리어를 낑낑 ~
    저정도는 부치지 ..싶더라구요 내려서 짐찾는 시간 아까워 그러시는지 승무원이 보더니 도와주는데도 무거워보이데요 ㅜ

  • 82. ㅇㅇ
    '24.5.16 6:33 PM (163.116.xxx.115)

    저도 진짜 궁금해요.
    왜 무거운 짐을 굳이 부치지않고 들고 타는거에요?
    여권, 티켓, 지갑. 비행기에서 뭐가 더 필요한가요?

  • 83. 키 155 아줌마
    '24.5.16 6:39 PM (220.117.xxx.100) - 삭제된댓글

    운동화 신고 오버헤드빈에 제 가방 다 넣고 빼요
    그럴 정도로 콘트롤 가능한 짐만 갖고 타고요
    그분들이 자발적으로 도와주시면 좋지만 고객이 먼저 짐 실어주는걸 당연히 여기고 요구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짐가방 무게와 크기 제한이 있는 이유가 다 있죠

  • 84. 미나리
    '24.5.16 7:12 PM (175.126.xxx.83)

    친절한 승무원은 힘들어하면 먼저 도와주지만 드물고 올리는거 도와달라고 하는 승객도 요즘은 못 봤어요. 주변 남자분들이 센스있게 도와주기는 하는듯요.

  • 85. 키가작으면
    '24.5.16 7:17 PM (1.233.xxx.247)

    수하물로 보내세요
    부탁도 습관이예요

  • 86. ..
    '24.5.16 7:27 PM (61.254.xxx.115)

    저도 승무원들이 짐칸 꽉차있는 경우 이리옮기고 저리 옮기고 교통정리하듯 짐칸 도와주시는분들을 많이봤어요 안도와주셔도 되는데 도와주셔서 고마운경험 많았구요 자기짐은 자기가 책임지구 올리고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87. ㅇㅇ
    '24.5.17 2:34 AM (211.225.xxx.143) - 삭제된댓글

    저는 댓글들이랑 좀 생각이 다른게.. 예전에 해줬으니까 원글이 바뀐 요즘 매뉴얼을 모르고 쓴글인데 너무 득달같이 달려드시네요.
    솔직히 예전에 했던 서비스 안해주는거면 (예전에는 그 업무가 5할 이상은 되보입디다) 기내에 그렇게 많은 승무원들이 필요가 없죠.
    암리치 보는거 뚜껑 닫으려고 한다는건데 뚜껑만 닫을인원으로 그 많은 인원이 필요가 없죠.. 어느 댓글처럼 짐칸 옮기고 도와주는 승무원들 많은데 도움이 필요한 승객이 요청하는데 무시한건 좀 아니죠. 그리고 매뉴얼얘기 하시는데 키 작은 분들이나 노약자 분들 짐 도움드리는거 매뉴얼에도 있는데요? 알고 댓글 다신건지 궁금해요. 감당할 수 없는 짐은 들고타면 안된다는 건 암리치 안닿는 키작은 사람이나 노인들은 아예 기내짐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는건가요? 키 때문에 혼자 짐 넣는게 불가한데요?
    승무원 친구들 많지만 그런 규정 참 들어봤습니다
    그 승무원이 싸가지 없았던 상황이라 생각드네요

  • 88. ㅇㅇ
    '24.5.17 2:35 AM (211.225.xxx.143) - 삭제된댓글

    저는 댓글들이랑 좀 생각이 다른게.. 예전에 해줬으니까 원글이 바뀐 요즘 매뉴얼을 모르고 쓴글인데 너무 득달같이 달려드시네요.
    솔직히 예전에 했던 서비스 안해주는거면 (예전에는 그 업무가 5할 이상은 되보입디다) 기내에 그렇게 많은 승무원들이 필요가 없죠.
    암리치 보는거 뚜껑 닫으려고 한다는건데 뚜껑만 닫을인원으로 그 많은 인원이 필요가 없죠.. 어느 댓글처럼 짐칸 옮기고 도와주는 승무원들 많은데 도움이 필요한 승객이 요청하는데 무시한건 좀 아니죠. 그리고 매뉴얼얘기 하시는데 키 작은 분들이나 노약자 분들 짐 도움드리는거 매뉴얼에도 있는데요? 알고 댓글 다신건지 궁금해요. 감당할 수 없는 짐은 들고타면 안된다는 건 암리치 안닿는 키작은 사람이나 노인들은 아예 기내짐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는건가요? 키 때문에 혼자 짐 넣는게 불가한데요?
    승무원 친구들 많지만 보통은 도와주던데요
    그 승무원이 싸가지 없었던 상황이라 생각드네요

  • 89. 저도
    '24.5.17 2:54 AM (74.75.xxx.126)

    혼자 여행 갈 때 기내용 케리어 절대 안 가지고 가요. 그거 무거워서 못 올릴까 봐 전혀 아녀요. 저 유난히 힘이 좋아서 그까짓 쪼그만 가방 번쩍 들어 올리는 건 일도 아닌데요. 제가 그걸 올리려고 하면 주위에서 남자들이 일어나서 도와주겠다고 해요 (하여간 이노무 미모 ㅋㅋ). 근근데 그게 젊은 청년이든 꽃할배든 남의 귀한 남편이든 모르는 사람, 특히 남자 도움 받는 거 너무 싫거든요. 그것도 버스나 전철에서 내려서 각자 갈길 가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14시간 좁은 공간에 갇혀서 같이 비행해야 하는데 너무 신경쓰여요. 승무원도 그렇지만 다른 승객들 도움 청할 일 만들지 말고 상대가 부탁하지 않으면 오버해서 도움 주지도 말자고요.

  • 90. 비행기
    '24.5.17 2:59 A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자주 타는 데. 승무원들이 여성이 대부분이고 승무원분들 중에서도 키가 작아 좌석위 짐칸 컨트롤이 힘든게 보이더라구요.

    가만보면 스튜어디스가 스튜어드보다 많은 여초 직업군이라 뭔가 텐션이 편안하진 않아요
    승무원들도 보면 진입장벽은 나름 높은 축에 드는데 하는일은 뭐 클리너나 도우미수준이라 안습이에요

  • 91. 원글님
    '24.5.17 3:40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그럴땐 짐을 님 발이 닿는곳에 쑥 집어넣으시길.
    작은 캐리어 그 속에 쏙 들어갑니다.
    쏙 들어가지 못할정도로 부피 크게 가져오지는 않았겠지.
    일반 기내 캐리어보다 약간 더 작고 늘어나지않는 캐리어 가지고 다녀요.
    그럼 배낭과(이 배낭도 부피20센치정도되는 얇다란거) 캐리어가 동시에 바닥에 쏙 들어갑니다.
    윗칸이 다 찼을때는 그때는 정말이지...소형 비행기에서는 가랑이 사이로 배낭 붙들고 있었기도 했네요.

  • 92. ㅇㅇ
    '24.5.17 3:43 AM (117.111.xxx.197)

    별 일 아닌거 같은데요. 원글님 같은 상황 있을 수 있죠 몰랐을 수도 있고요. 댓글들만 과하네요..

  • 93. 원래
    '24.5.17 5:53 AM (72.73.xxx.3)

    안도와줘요
    외국의 거친 승무원들을 겪어보세요 ㅋㅋㅋ

  • 94. 어제 대한항공
    '24.5.17 5:54 AM (112.133.xxx.217)

    남자승무원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왜소한데다 오십견때문인지 올려지던 짐이 안되기에 남자승무원께 도움 받았습니다.
    저도 당황스러웠기에 원글님 심정을 알거같은데 짐을 올려주지 않는게 원칙인줄은 몰랐네요.

  • 95. ...
    '24.5.17 6:15 AM (211.109.xxx.157)

    공주님들은 하녀를 데리고 다니던가 집에 있던가 2222222

    키와 체력 잘 보고 뽑으시구요

  • 96. ㅇㅇ
    '24.5.17 6:23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바뀌셔야죠
    MZ세대에게 너무 무리한 요구인가보죠

  • 97. ..
    '24.5.17 6:43 AM (118.235.xxx.48)

    승무원이 낑낑대는 승객한테 도와주겠다고 왔다가 본인도 짐 무게 들어보고 헉 하는거 여러번 봤죠

  • 98. ㅋㅋ
    '24.5.17 6:48 AM (106.101.xxx.20)

    본인 미모자랑 댓글은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하네요

  • 99. 체크인
    '24.5.17 7:08 AM (1.176.xxx.152)

    무거운 가방은 체크인 하셔야 됩니다.
    난기류시 부상당하는 제일 큰 위험 중에 하나가 무거운 트렁크들이 떨어져서 입니다.
    사람들이 짐 기다리는게 싫어서 들고 타는걸 선호하긴 합니다만...
    들지도 못할만큼 무거우면 체크인 해야지요

  • 100. ㅡㅡ
    '24.5.17 7:19 AM (142.126.xxx.81)

    그냥 밥주고 음료간식주고.등등
    서빙이 주업무군요

  • 101. ㅇㅇ
    '24.5.17 7:32 AM (58.228.xxx.36)

    본인도 못올리는 무거운 짐을 누군가 들어주겠지라는 생각을 하는게 더 이상하네요. 본인이 왜소하면 더 위탁수하물로 브쳐야하고 위탁수하물도 피스당 무게제한 있는건 아시죠?

  • 102. ..
    '24.5.17 7:42 AM (223.62.xxx.201)

    내가 직접하다가 안되면 도와주더라고요. 그것도 같이 하자고 했어요.

  • 103. 배낭
    '24.5.17 7:48 AM (118.235.xxx.202)

    정도만 가지고타고 나머지는 귀찮아도 꼭 붙쳐요
    님혼자가면 그정도는 예상하셨을듯한데 왜가지고타서
    승무원 탓을 하나요
    공주병아닌지요 본인이 정말로 급하다고 생각하면 올렸을텐데
    승무원이 해줘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니 힘만빼고
    기분 나빠졌네요

  • 104. ㅇㅇ
    '24.5.17 7:50 AM (58.228.xxx.36)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겐 서비스를 합니다. 애기가 울음을 그치지않고 아기엄마가 달래지를 못하니 아기 안아 재우는 승무원도 보았어요. 승무원은 도움이 필요한 손님을 도와준거지 아기엄마들이 '우리아이가 우는데 승무원이 달래지않고 보고만 있어서 당황스럽네요'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어요. 어떤 경우는 덩치좋은 남자 손님이 체구가 더 작은 여승무원한테 짐 올리라고 하고 본인은 쳐다만 보고 있는 경우도 있었어요. 단호하게 짐올리는건 승무원 업무가 아니라고 선을 긋게 된건 이런일들이 당연하게 여겨져서는 아닐까요?

    밥주고 간식주고 음료도 주고 서빙이 주 업무네요 라고 하신님, 님 참 못됐네요. 비행기 타고 가다가 심정지 오신 분들 심폐소생술 하는 사람, 문제가 생기면 기장과 항공사 통제와 상의해서 가까운 공항에 다이버트 하거나, 기내 난동손님 통제하거나, 혹시 사고라도 나면 승객들 대피시키고 철저한 직업의식 아니고는 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손가락으로 못된 댓글이나 다는게.님의 일이군요 라고 누군가 말하면 기분 나쁘시겠죠?

  • 105.
    '24.5.17 7:51 AM (113.211.xxx.78)

    화요일에 비행기 타는데 제가 본 상황이랑 비슷하네요.
    본인 자리 근처에 짐 넣을 곳이 없었는지 제 자리 위에 공간을 승무원이 안내해주더라구요.
    그분도 작고 왜소했습니다.
    딱 봐도 캐리어가 무거워 보였고 아니나다를까 본인 허리 정도까지 들고는 못들어서 내려 놓더니 승무원한테 이거 좀 같이 들어주세요 하더라구요.
    근데 그거 그 승무원도 워낙 말라서 둘이 저걸 들 수 있을까 싶게 묵직했어요.
    직접 하셔야한다고 승무원이 이야기 하니까 다시 드는데 그 짐칸 밑에 앉은 저는 저거 머리 위로 들다 떨어지면 목 부러지겠다 싶을 정도로 무거워 보여서 저렇게 무거운걸 왜 기내에 들고타지 싶더군요.
    결국 남자승무원이 와서 올려줬는데 얼마나 무거운지 그 분도 엄청 함 줘서 들어올리더라구요.
    그 짐 내릴때는 더 위험할 거 같고 내 머리 바로 위에 있는 짐이라 속으로 미쳤다고 욕했습니다.
    본인이 들어올리지도 못 할 짐을 왜 기내에 들고 타는지 이해도 안되구요.
    저도 키 작은데 캐리어 세로로 들어 내 머리 위로 들어 올려 밀어 넣을 수 있는 무게만 들고 탑니다.
    내릴때는 짐에 손이 안 닿으니까 의자에 올라가 손잡이 땡겨 내리구요.
    너무 무거운 짐은 수하물로 좀 보내세요.

  • 106. ㅇㅇ
    '24.5.17 7:55 AM (39.7.xxx.188)

    왜소는 본인 생각이고
    승무원 판단에 승객이 직접 할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했니보죠

  • 107. .....
    '24.5.17 8:02 AM (1.215.xxx.195)

    본인이 감당 못하는 짐을 왜 서비스를 받는다는 입장이라는 이유를 짐까지 올려줘야 한다고 생각할 가요?.
    최소한 한 비행기에 승객이 백여명 에서 훨씬 그 이상의 몇 백명 까지 됩니다.
    승무원들이 본인들 서비스 구역이 있다해도 그 많은 손님들의 가방을 올려주길
    권리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아직 많으신 것 같아요.
    승무원들 생각보다 안전이나 비상 상황에 대한 교육 정말 엄청 많이 받습니다.
    식음료 서비스가 보이는 것의 모두 이니 이렇게 말씀 하시는 분들 계신데
    위의 어느 분 말씀처럼 본임 감당한 짐만 들고 타는 것이 합리적이고 적당한 말씀 같습니다.

  • 108. ..
    '24.5.17 8:06 AM (211.36.xxx.51)

    한 번에 들지도 못하는 짐이라면 화물로 붙이셔야죠 ㅠㅠ

  • 109. 비행 중에
    '24.5.17 8:08 AM (211.247.xxx.86)

    짐칸에서 꺼내다 떨어뜨린 캐리어에 맞아서 이가 부러진 지인이 있는데요. 유럽 까지 오랜 시간 통증으로 울면서 갔대요. 진통제 먹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무거운 짐은 제발 부치고 탑시다

  • 110. 짐을
    '24.5.17 8:15 AM (1.227.xxx.55) - 삭제된댓글

    들어올려 실을 수 없는 정도의 체력이시면 반드시 수하물로 부치셔야 합니다.
    짐 보내고 찾는 거 시간 걸리고 귀찮다고 꾸역꾸역 가지고 와서는 승무원이 해주길
    바라시면 안 되는 겁니다.

  • 111. 인식의변화필요
    '24.5.17 8:38 AM (210.126.xxx.111)

    원글처럼 승무원이 무거운 짐 올려주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인식이 바뀌어져야
    혹시라도 승무원이 도움을 주면 고마운 거고
    도움을 주지 않아도 어쩔수 없지가 될 것 같네요

  • 112. 은행나무처럼
    '24.5.17 9:05 AM (118.235.xxx.148)

    밥주고 물주고 그래서 안습이라니요…? 세상에…여행다니면서 그런 시선으로 승무원들을 대했다는게 너무 황당하네요.
    짐은 원래 본인이 감당할 정도로만 들고 타는게 당연한거 같고요…우리야 한번이지만 그들은 수십번 수백번 도움 주다보면 손목 허리 골병드는거 시간 문제 같네요.
    지난번 너무 힘든투어로 일행이 기내에서 엄청 힘들었는데 여러명이 돌아가면서 혈압부터 혈당 재주고 의사 찾아주고 약까지 챙겨주고 끝까지 챙겨서 안전하게 인천 도착한 우리로써는 밥만 주는 사람들로는 안보이던데요.

  • 113.
    '24.5.17 9:11 AM (59.28.xxx.67)

    별로 무거운짐도 아닌데 어떤 아줌마 당연하다는듯이 신랑한테 자기가방내려달라더라구요
    내린다고 줄서 있는데 기분나쁘고 뻔뻔해서 한소리 할려다 말았네요

  • 114. 작은
    '24.5.17 9:20 AM (118.220.xxx.220)

    베낭 가방 무겁지도 않았는데 뒤로 밀려들어가서 손이 안닿더라구요. 키가 작아서 아무리해도 손이 안닿는데 옆에서 보면서 절대 안도와주고 혼자 한 몇분을 끙끙대며 못 내리고 있으니 지나가던 아저씨가 가방을 앞으로 당겨서 손닿게 해주셔 겨우내렸어요
    손닿게 당겨주는 정도는 해줄수 있는거죠 승무원이. 저는 진에어 였어요

  • 115.
    '24.5.17 9:32 AM (211.217.xxx.96)

    왜소하면서 들지도 못하는 짐을 왜 기내에?

  • 116. 천하장사
    '24.5.17 9:39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왜소하면서 들지도 못하는 짐을 왜 기내에? 222

    수하물 제발 부치세요. 진짜 짜증나는 왜소 증후군 타령이네

  • 117. 윗님같은 경우는
    '24.5.17 9:42 AM (210.126.xxx.111)

    이런 경우에 해당할 것 같은데
    한국 사람 종특이 호의를 베풀면 권리가 된다는..
    그 승무원은 이걸 잘 파악하고 있어서 다른때라도 짐을 안내려주면
    왜 안내려주냐고 호통을 칠 게 뻔하니까 아예 승객들 짐에 손대지 않는 걸로 선을 그었나보네요
    그리고 회사방침 서비스 매뉴얼로 정해놓아겠죠
    사람들이 참 어지간해야죠.
    혹시라도 내 권리 못찾아먹을까봐 눈이 벌개서 설치는 사람들이 어디 한 둘인가요

  • 118. ㅇㅇㅇㅇㅇ
    '24.5.17 9:44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외항사많이타는데
    외국도 그래요
    와서 들어주지않아요
    다만.가끔 해주는거는 특별히 친절한거지
    그게 당연한게 아니니까요
    원글님 댓글보고 놀라실라
    우리남편도 남의짐 잘꺼내주는데
    솔직히 저도 그렇더라고요
    아.저는 제가직접합니다
    뜐뜐 건강 아짐이니까요

  • 119. 짐 올려주는 거
    '24.5.17 9:50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승무원 일 맞습니다.

    항공편, 승무원 인상착의,
    이글 복사붙여넣기해서
    고객의 소리 접수하시길.

    댓글에 별 말도 안 되는
    논리 다 가져다 적어놨네요ㅋㅋ

  • 120.
    '24.5.17 9:51 AM (118.45.xxx.172)

    도와줄순있느나 요구하는건 아닌거같아요.

    기내 케리어 반입 금지했으면 좋겠어요. 작은거든 큰거든
    굳이 기내반입할 필요가있나요.
    기내에서 열어서 사용할것도아니고
    단지 내릴때 짐안찾고 좀더일찍가려고.
    위험하고 통행에 방해되게 넣고다니잖아요.

  • 121. 승객끼리
    '24.5.17 9:55 AM (116.34.xxx.234)

    서로 도와 짐 올리는 건 해도 되고
    승무원은 보고만 있어야 한다고요?

    승무원들 뽑을 때 신체조건에
    제한을 두는 것은 짐 올릴 때 도울 수 있게
    하기 위함으로 알고 있는데요.

    직접 하는 건 안 되지만
    올릴 때 도와주게는 되어 있습니다.
    고객의 소리 접수하세요.

  • 122. 지나가다
    '24.5.17 10:03 AM (211.114.xxx.132)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돼요.
    여승무원보다는 남자 승객분이 좀 도와줬으면 좋겠네요.
    제 남편은 그럴 경우 잘 올려줘요.
    그래야 통로가 열리니까요.
    저도 남편이 도와주는 게 기분 나쁘지 않고요.
    입장 바꿔서 서로 도와야죠.

  • 123. ..
    '24.5.17 10:38 AM (223.38.xxx.4)

    저는 초3짜리 같다는 말 들을 정도로
    작고 말랐는데
    그냥 제가 올려요
    10kg이하 무게면 까치발 들고 올리고 내릴만 해요
    근데도 몇 번은 승무원이나 옆에 아저씨가 도와주려고 하더군요
    괜찮다고 했는데 미안했어요

    전 아이와 둘이 여행 다니면서 한번도 누구에게
    짐 부탁하는 걸 생각해 본적은 없는데
    그 정도 체력이면 수하물 이용하셔야 해요

  • 124. Penguin
    '24.5.17 10:46 AM (125.129.xxx.25)

    승객끼리님

    신체조건 제한이 짐올릴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비행기 적재함이 높아서 그것을 열고 닫는 컨트롤 헐 수 있는지의 조건입니다
    그리고 올릴때 도와 드릴 수 있는 승객은 몸이 불편한. 예를 들어 휠체어 타시는분에 한정합니다

  • 125. 작년까지도
    '24.5.17 10:57 AM (121.133.xxx.125)

    승무원이 도와주거나
    옆에서 거들랬더니

    괜찮다고 올려주셨는데..기내캐리지만 가볍긴 해요
    중요한것만 넣거든요. 럭키한 거였군요.

  • 126.
    '24.5.17 10:58 AM (218.155.xxx.211)

    올리고 있는데 그것도 못 도와 주나요?
    승무원이?
    일일이 다 올려 달라는 얘기가 아니라 뒤에 사람들도 밀리고 있음
    짐 올리고 있을때 도와는 줘야죠.
    저는 일절 도움 안받긴 합니다. 기내연 간단한 가방정도만 들고타고 캐리어는 다 소화물로 부치지만
    원글님
    그럴 사정이 있으셨겠죠.
    댓글들 너무 살벌.

  • 127. ...
    '24.5.17 11:10 A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짐 올리고 내려주는건 승무원 업무가 아니예요.
    내가 무거워 못 올리는거 승무원은 안무거워요? 올려달라 하는 사람 너무 뻔뻔해요.
    키가 작아 못 올리는것도 제발 부치세요.
    도와주더라고 쓰신 분들, 예외의 경우이지 당연한거 아니예요
    게이트에서 탑승 전에 무게랑 크기 재는거 꼭 좀 했으면 좋겠어요.
    보딩에서 제대로 안걸러지더라구요.

  • 128. ...
    '24.5.17 11:13 AM (61.32.xxx.245)

    짐 올리고 내려주는건 승무원 업무가 아니예요. 어제 오늘 바뀐게 아니예요.
    내가 무거워 못 올리는거 승무원은 안무거워요?
    왜 승무원이 짐을 올리고 내려주는걸 당연히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지,
    기내에 사람이 한둘도 아니고, 너무 뻔뻔해요.
    키가 작아 못 올리는시는 분들도 부쳐야지요.
    도와주더라고 쓰신 분들, 예외의 경우이지 당연한거 아니예요
    게이트에서 탑승 전에 무게랑 크기 재는거 꼭 좀 했으면 좋겠어요.
    보딩에서 제대로 안걸러지더라구요.

  • 129. 역지사지
    '24.5.17 11:15 AM (211.211.xxx.168)

    본인들은 연약한 여자라 본인짐도 못 올리지만
    승무원들은 번쩍번쩍 무거운 짐 머리위로 여러개 올려 줘야 한다는 염치없는 댓글들이 참 많네요.

    승무원이 해 주는 걸로 제도 만들면 한번 비행시 여러개 들었다 놓았다 해야 하는데 허리. 손목 다 나가고 골병 들겠어요.
    자기 자식이 승무원이면 뭐라 할지.

    그냥 못 올리겠으면 짐칸에 싫으시지 본인 짐 찾는 시간 아끼자고 너무하는 것 아닌가요?

  • 130. 역지사지
    '24.5.17 11:16 AM (211.211.xxx.168)

    그냥 수화물 부치면 됩니다.

    승객끼리
    '24.5.17 9:55 AM (116.34.xxx.234)
    서로 도와 짐 올리는 건 해도 되고
    승무원은 보고만 있어야 한다고요?

  • 131. ㅇㅇ
    '24.5.17 11:20 AM (58.228.xxx.36)

    고객의 소리에 접수하라는 소리까지 있네요 정말 놀랠 노자이군요. 왜 그것이 알고싶다나 궁금한 이야기 Y에도 제보하라고 하시죠. 정말 웃음거리 만드네요.

  • 132. ㄴㆍ
    '24.5.17 11:21 AM (118.235.xxx.189)

    승무원이 짐을 일일이 올려 줘얀다 가 아니라
    저 정도 상황이면 도와 주는 게 맞죠.
    끙끙거리고 못 올리고
    뒤에 사람들 밀리고 있음
    나라도 도와주죠.
    진짜
    혼자 잘나서 혼자 잘 살 사람들 많네요.

  • 133. ㅇㅇ
    '24.5.17 11:23 AM (58.228.xxx.36)

    결국은 도움을 받았다는 건데 재빠르게 첨부터 와서 올려주지 않아서 불만이라는 거에요? 어휴....

  • 134. 음...
    '24.5.17 11:25 AM (106.102.xxx.61) - 삭제된댓글

    어머니 모시고 1박2일 둘이 여행가는데,
    저는 한쪽팔 깁스를 해서...가방을 들 수가 없었어요.
    70넘은 노모가 대신 올려주셨는데, 버거워하시는데도
    보고 안도와주시더라구요. 옆에 아저씨가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 135. 음...
    '24.5.17 11:27 AM (106.102.xxx.61)

    어머니 모시고 1박2일 둘이 여행가는데,
    저는 한쪽팔 깁스를 해서...가방을 들 수가 없었어요.
    70넘은 노모가 대신 올려주셨는데, 버거워하시는데도
    승무원이 보고 안도와주시더라구요. 옆에 아저씨가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승무원이 매번 도와줄 필요는 없지만,
    노인이나 아픈사람의 경우는 서비스정신으로 도와줬으면 해요.

  • 136. ㅇㅇ
    '24.5.17 11:34 AM (119.69.xxx.105)

    자기가 짐 못올려서 다른 사람들 못지나가게 막고있는 상황이 되면
    얼른 캐리어를 좌석에라도 놓아서
    다른사람들 지나가게 해줘야죠
    누가 올려줄때까지 막연히 길막고 있는건 민폐입니다
    그 민폐는 원글님이 한거지 승무원 탓이 아닙니다

    길막고 서서는 승무원이 빨리 안올려줘서 그렇게 됐다는건
    어이없는거죠

  • 137. ㅁㅁㅁ
    '24.5.17 11:53 AM (211.192.xxx.145)

    인당 1개 들고 탈 수 있는 건 별도 요금 없는 거긴 한데
    그렇다고 들 수 없을 정도로 무거운 걸 갖고 타는 건
    뭐랄까, 만원 안으로 먹으랬더니 만원 꽉 차서 먹는 사람 같음.

  • 138. ㅡㅡ
    '24.5.17 11:58 A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이건 무게의 문제가 아니라 키죠. 키작으면 힘들수있죠. 보통 승무원들 도와주는데 멀꾸미 처다만보고 있었군요. 이해가 안가긴하네요. 외국은 저가항공많잖아요. 승무원들 손길안닿는. 승객들끼리 도움필요해보인다 싶으면 남녀할것없이 말하기도 전에 서로 해줘요. 진짜 울나란 야박한것같아요22222222

  • 139.
    '24.5.17 12:06 PM (211.235.xxx.188)

    해준다면 호의고 고마워해야하는거고
    안해줬다고 권리처럼 뭐라할수없음
    도와줌에 감사해야하는거라고 생각됨

    모든것에 해줘야하는거아니야?는없음

  • 140.
    '24.5.17 12:09 PM (122.43.xxx.65)

    이건 무게의 문제가 아니라 키죠. 키작으면 힘들수있죠. 보통 승무원들 도와주는데 멀꾸미 처다만보고 있었군요. 이해가 안가긴하네요. 외국은 저가항공많잖아요. 승무원들 손길안닿는. 승객들끼리 도움필요해보인다 싶으면 남녀할것없이 말하기도 전에 서로 해줘요. 진짜 울나란 야박한것같아요22222222

    어휴 도와줄수있냔말에도 너무하다들
    백지장도 맞들면 낫잖아요 오로지 승무원보고 들으라는것도아니고
    타보시면 아시겠지만 승무원아니라도 낑낑거리고있으면 서로 도와주잖아요 남자승객이 도와줄경우 제가 같이 들으려해도 괜찮다 그냥 제가 할게요 이러시고 여자승객이 도와줄경우 혼자 올릴때보다 같이하면 훨 수월하게 올릴수있잖아요
    10키로가 성인여성에게 그리 무겁진않아도 키가 작다면 스스로 올리기 힘들죠 당연히

  • 141. .....
    '24.5.17 12:23 PM (211.220.xxx.6)

    자기 몸에 감당도 못할 걸 왜 기내에 들고 타세요?
    지금 원글 스스로는 원글이 이상하다고 생각 못하고 있죠?

  • 142. 그러다
    '24.5.17 12:40 PM (121.133.xxx.125)

    승객이 힘겹게 꺼내다가
    앞승객이 다치면
    승무윈은 진정 책임1도 없는걸까요?

    기내휴대물 규정에 맞으니 갖고 탄거지요.
    그럼 승무윈은 음식서빙하고
    비상착륙시에만 필요한걸지..

    아슬아슬하게 올리고 내리시는분 있던데
    그런 경우는 도움을 줄 정도 마인드 아님
    승무원 자질이 있는걸까요?

  • 143. 승무원은
    '24.5.17 12:45 PM (121.133.xxx.125)

    외국 항공사처럼
    남성 승무원 비율을 더 늘렸음 좋겠어요.

  • 144. 키작아서
    '24.5.17 12:47 PM (118.33.xxx.32)

    안 닿음 짐도 못들고 타겠네요. 와우...

  • 145. 오랜만에
    '24.5.17 12:49 PM (180.68.xxx.158)

    비행기 타셨나보네요.
    그렇게 된지 꽤 되었어요.
    몰라서 물오보신듯한데,
    너무 몰어부치지마세요.
    전 간단한 크로스백정도 가지고 타요.
    뭐 들고 다니는거 딱 질색이라.

  • 146. 22222
    '24.5.17 12:53 PM (14.63.xxx.60)

    저는 댓글들이랑 좀 생각이 다른게.. 예전에 해줬으니까 원글이 바뀐 요즘 매뉴얼을 모르고 쓴글인데 너무 득달같이 달려드시네요.
    솔직히 예전에 했던 서비스 안해주는거면 (예전에는 그 업무가 5할 이상은 되보입디다) 기내에 그렇게 많은 승무원들이 필요가 없죠.
    암리치 보는거 뚜껑 닫으려고 한다는건데 뚜껑만 닫을인원으로 그 많은 인원이 필요가 없죠.. 어느 댓글처럼 짐칸 옮기고 도와주는 승무원들 많은데 도움이 필요한 승객이 요청하는데 무시한건 좀 아니죠. 그리고 매뉴얼얘기 하시는데 키 작은 분들이나 노약자 분들 짐 도움드리는거 매뉴얼에도 있는데요? 알고 댓글 다신건지 궁금해요. 감당할 수 없는 짐은 들고타면 안된다는 건 암리치 안닿는 키작은 사람이나 노인들은 아예 기내짐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는건가요? 키 때문에 혼자 짐 넣는게 불가한데요?
    승무원 친구들 많지만 보통은 도와주던데요
    그 승무원이 싸가지 없었던 상황이라 생각드네요222

  • 147. 에잉..
    '24.5.17 1:16 PM (210.109.xxx.130)

    암리치 안닿는 키작은 사람이나 노인들은 아예 기내짐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는건가요? 키 때문에 혼자 짐 넣는게 불가한데요? 2222222222

    이거 약자에 대한 역차별이죠.
    키작거나 노인이면 무조건 다 부쳐야 하고, 기내용 캐리어 권리도 박탈하려 하다니.
    일부러 작고 싶어서 작은 것도 아니고 늙고 싶어서 늙은 것도 아니잖아요 핸디캡이지.

  • 148. ...
    '24.5.17 1:25 PM (221.147.xxx.127)

    혼자 올리고 내리지도 못할 큰 가방은
    제발 수하물로 부치세요.
    기내에는 작은 가방만 들고 타시고
    그것도 싫은 연약하신 분은 혼자 여행가지 말고
    짐꾼 꼭 동행하세요.

    꼭 필요한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베풀어지도록
    사회에 협조를 좀 하세요.
    약한 척 극혐 !

  • 149. 00
    '24.5.17 1:29 PM (121.162.xxx.147)

    으구…
    도와주면 진심으로 고마워 하고
    안도와주면 들고탄 내잘못이다.. 아니면 좌석 안쪽으로 넣든가.. 하면 될 문제를
    왜 승무원 탓을 하는지…

  • 150. 가벼운거라도
    '24.5.17 2:39 PM (118.33.xxx.32)

    키작음 죄인이네..참나. 그럼 키작아서 기내 에 못 넣으니 수화물 더 배정해주나요?

  • 151. ...
    '24.5.17 4:05 PM (106.101.xxx.201) - 삭제된댓글

    몰라서 물오보신듯한데,
    너무 몰어부치지마세요.
    222

  • 152. ㅡㅇㅅ
    '24.5.17 5:18 PM (161.142.xxx.117)

    노약자 이야기가 왜나와요 여기서. 성인여성이잖아요.

  • 153. 211.211.xxx.168.
    '24.5.17 5:29 PM (116.34.xxx.234)

    그냥 수화물 부치면 됩니다.
    -----

    비행기에 누가 빈손으로 타나요ㅋㅋ
    그리고 가벼운 짐도 비행기 짐칸이
    높아서 무게를 떠나서
    올리는 거 쉽지 않음요.

    원글님 걍 항공사에 말하세요.
    뭘 여기서 확인을 받아요.

  • 154. 참나
    '24.5.21 9:06 PM (1.225.xxx.157)

    비행기 기내에 갖고 타는건 발밑에 넣거나 오버헤드 선반에 넣거나 택일하면 돼요 발밑에 넣음되지 왜 여기서 성질이실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891 이혼안하고 사는 이유가 hgfd 11:29:59 56
1650890 잘해 줘봤자 ... 11:29:18 47
1650889 면접에 정장 입고 가서 탈락 1 베라 11:28:00 145
1650888 헬리코박터 제균약 부작용 없을 수도 있어요? 11:25:43 34
1650887 록시땅 핸드크림 어떤게 좋은가요 1 ㅡㅡ 11:24:04 51
1650886 항생제 시간.. ㅇㅇ 11:22:15 52
1650885 책상에 붙어있는 책장에 문 다는거 사용하기에 어때요? -- 11:22:07 48
1650884 저렴이 파데, 립스틱 추천~ 6 제 오랜친구.. 11:21:49 154
1650883 롤체 배우고 싶어요 2 게임 11:20:28 132
1650882 아들이 장래 걱정 4 컴공 11:17:13 396
1650881 동덕여대 통해 우리사회가 얼마나 비이성인가를 봤네요. 12 11:16:51 342
1650880 저축은행 자동차담보대출 3 ... 11:13:19 120
1650879 우렁 3일째인데 3 ㄷㅈ 11:10:18 357
1650878 우리나라 경제상황 쉽게 쓴 김원장 기자글 5 참고하세요 11:08:27 482
1650877 국짐의 댓글부대 여론전 시작은 4 ㄱㅂㄴ 11:07:40 138
1650876 짜장 분말 추천해주세요. 5 시판 11:07:17 176
1650875 발라드가수 콘서트 가는데 2 ㅇㅇ 11:07:05 225
1650874 친정에서 부터 평등 찾으세요. 7 .. 11:06:55 377
1650873 강남부심 만땅인 친구가 있는데요 28 11:05:01 1,156
1650872 큰딸은 큰딸. 5 아이들 11:04:55 547
1650871 용돈봉투 바로 열어서 확인하시는 시아버지 8 이거참 11:01:00 807
1650870 배고플때 올리브유 한숟가락 어때요? 1 10:59:01 227
1650869 개인번호까지 드러났는데‥'격노' 앞에 멈춘 수사 ........ 10:57:14 436
1650868 중혼죄 도입 1 .... 10:56:09 475
1650867 병원 체험기 2 ... 10:54:06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