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석류 편하게 먹는 방법 알려주세요

궁금 조회수 : 2,155
작성일 : 2012-01-16 22:07:13
석류 1/4 크기로 쪼개서 숟가락으로 알맹이만 파냈는데 이거 일이네요 완전
부엌에 핏물(?) 다 튀고 난리도 아닙니다
속안에 하얗고 얇은 잎 같은 것과 빨간 알맹이들 편하게 분리해내는 방법 있나요?
그냥 입으로 뜯어내자니 물이 쥘쥘 흘러서 사태가 더 커질 거 같아요 
IP : 183.98.xxx.1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2.1.16 10:10 PM (121.184.xxx.121)

    숟가락으로 하지말고 그냥 손으로....하기 뭐하면 일회용 장갑끼고
    살살 아기다루듯 ^^* 떼어내서 숟가락으로 퍼 먹으니 좋았음.

  • 2. ..
    '12.1.16 10:12 PM (112.151.xxx.134)

    석류...아주 맛있긴 한데 저도 원글님처럼 유혈사태 벌어져서.......
    큰 그릇 받치고 한꺼번에 알갱이 싹 떼어낸 다음에 수저도 떠먹고 치웠어요.
    총 3개였는데....1개는 그리 먹어치우구..나머지 2개는 게으른지라..
    안 먹고 말지 싶어서 다른 사람에게 줬구요.

  • 3. 궁금
    '12.1.16 10:16 PM (183.98.xxx.102)

    으으...뭔가 혁신적인 방법은 없는거군요
    석률 알이 무척 큰데 알맹이 다 뜯어놓고 보면 먹을건 진짜 조금인거 같아요

  • 4. ....
    '12.1.16 11:37 PM (182.211.xxx.24)

    휴롬에 주스만들어 먹어요

  • 5. ...
    '12.1.17 12:08 AM (182.213.xxx.156)

    깨끗하게 씻어서 반 갈라
    볼에 물 담고 물 안에서 분해해서 건져내고 먹어요
    깨끗하게 떨어져요 튀는거 없이..

  • 6. 22
    '12.1.17 1:44 PM (210.218.xxx.25)

    댓글달아드릴려고 로긴했어요~~

    석류알빼는방법~ 제이미가 알려줘서 잘 알고있어요.. 제이미도 자기제자가 하는것을 보고 바로 응용했데요~

    방법은.. ㅎㅎ



    석류를 3-4조각으로 쪼개고 속부분을 손바닥에 놓고 손가락을 벌리고 (손가락사이로 석류알이 빠져나감)

    큰그릇을 바닥에 놓고.. 석류등부분을 숟가락으로 마구 두들겨주면 되어요..


    그럼 왠만한 석류알은 튀어나와서 그릇으로 가죠.. 대신 석류물이 사방에 튀어요..

    그러니까 그릇을 조금 큰것으로 준비하셔요.. 석류든 손이 그릇 2/3부분까지 넣어서 두드리시고요~

    이해 되셨을까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11 형님댁 집들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13 집들이 2012/01/18 3,835
59710 조선일보 '장자연 보도' KBS 손배訴 패소 1 참맛 2012/01/18 622
59709 성숙한 여인의 향기는 도대체 어떻게 내나요? 8 .. 2012/01/18 2,004
59708 "내가 알던 와이프는 이 세상에 없어" 라네요.. 95 ... 2012/01/18 15,930
59707 병원 바꿔 보셨나요? 2 악몽 2012/01/18 401
59706 르쿠르제 18센치 마미떼?코슷코에 있나요? 1 ........ 2012/01/18 912
59705 ㅎㅅㅈ 사건.. 전말을 들으니 좀 기가 차네요. 14 .... 2012/01/18 22,311
59704 신고합니다! 2 한미모 2012/01/18 373
59703 크로커다일 래이디. 옷 어떤가요? 5 ... 2012/01/18 1,936
59702 저 백화점이랑 은행 나가야 하는데 못나가겠어요 11 감시자 2012/01/18 2,000
59701 아ㅠㅠㅠ 악마적본능 2012/01/18 304
59700 메일을 보냈는데.. 보낸메일함에는 보낸걸로 나오는데. 수신확인란.. 1 .... 2012/01/18 948
59699 (급질) 병원 의료기록 공유 말인데요... 2 해롱해롱 2012/01/18 981
59698 짜리몽땅한 내 목..길어지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4 사슴이고파 2012/01/18 2,486
59697 내 마음이 내마음 대로 되지 않습니다. 1 마음속에 2012/01/18 656
59696 알바하다 이렇게도 짤리는군요. 5 속상해요! 2012/01/18 1,577
59695 명절때 친정 못가시는 분들 시댁에 언제까지 머무나요? 3 더운여름 2012/01/18 740
59694 아이에게 서운한 마음 20 엄마 2012/01/18 2,649
59693 시어머니 생활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3 세상살이 2012/01/18 2,298
59692 (해몽부탁) 피가 변하여 꽃잎이 되는 꿈 ... 2012/01/18 306
59691 중학교도 소득공제 받을 항목이 있나요? 11 급해요 2012/01/18 875
59690 그 옛날 선린상고는 이미지가 어땠나요 9 야구로 유명.. 2012/01/18 6,420
59689 싼 가방은 이유가 있어서 싼거 겠지요? 훌라 2 5 가방 2012/01/18 1,630
59688 전 손예진, 이나영 닮았어요. 14 비슷한 2012/01/18 2,109
59687 차례, 제사없는 시댁 둔 분 계신가요? 17 보볼 2012/01/18 3,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