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권 얘기도 나오고, 이선균 쉡 얘기도 나와서..문득 든 생각이 ^^
그럼...
요즘 미식가들 사이에서 진짜 실력있는 쉐프라고 인정받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최현석 쉐프인가요?
이분 미식가들 사이에서 팬이 있을 정도로...극찬을 받으시던데,
실제 그의 음식을 먹어본 사람들이 칭송하는 것이니, 검증됬다 볼수 있는건가요?
입맛이라는것이..주관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쉐프...알고 싶네요....
에드워드 권 얘기도 나오고, 이선균 쉡 얘기도 나와서..문득 든 생각이 ^^
그럼...
요즘 미식가들 사이에서 진짜 실력있는 쉐프라고 인정받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최현석 쉐프인가요?
이분 미식가들 사이에서 팬이 있을 정도로...극찬을 받으시던데,
실제 그의 음식을 먹어본 사람들이 칭송하는 것이니, 검증됬다 볼수 있는건가요?
입맛이라는것이..주관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쉐프...알고 싶네요....
전 그냥 오랫동안 한동네서 국밥 끓이는 할머니...들이 최고 솊 아닐지..?
전국적으로 체인점이 맛의 획일화 계량화 시켜 맛을 확 떨어뜨리고
퓨전은 네 맛도 내 맛도 아니고..
스테이크야 남의 나라 음식이라 맛의 가늠이 안되고..
엘본 더 테이블...
분이기가 그래 그런가 맛잇는 걸 먹었다는 느낌은 들더라구요..
특히 소금...이 재료의 맛을 살려준다는 생각이 들게 하더라는..
이것도 다 메스컴에 지배당한 효과지만...
먹어본건 아닌데 사람이 영 별로 일것 같아요
그냥 무슨 사건이 있었던것 아니고 그냥 제가 싫어한다는 타입
뒤끝 무지 길어보임
그냥 그렇다구요
여러 요리프로며 김치클로닛인가 뭐 보면 그 외국남자가 유명쉐프라는데 자기 전문분야는 멋지게 만들어내지만 잘 모르는 한식은 어설프게 이상한맛 날것 같이 만드는거 보면 그냥 다 오랫동안해서 유명하다 소문난 식당 주방장들이 최고 요리사고 저 전문세계로 안나갔지만 집주방서 솥뚜겅 돌리는 분들중에도 주위사람들이 와 이건 니가 최고로 맛나게 한다 그러면 그 음식은 세계 최골거라고 생각해요.
호텔 유명요리사가 갑이긴 하겠지만..요리프로봐도 가정요리 가르치는 강사들이랑은 수준이 틀리더라구요..칼질에서 오는 질감이랑 보기좋게 담는 것 이런것만 좀 색다를뿐 결국 맛은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 싶어요. 같은요리 재료 같은면 레시피 같게하면 거기서 거기겠죠 뭘. 재료좋은거 쓰고 갓해서 먹으면 다 맛나다는.
최고 요리사를 뽑는것 자체가 어불성설 일것 같아요. 다 자기 잘하는 분야가 따로 있을것 같아요
춘천 닭갈비가 춘천유명집가서 먹으면 타도시서 먹는거랑 맛 자체가 다르다고 누가 그래서 가서 먹었는데 여기 지방서 유명한 집이 더 맛나더라구요. 유명세에 외국인이며 사람 발 디딜틈도 없지만 달기만 무지 달고
저와 맞는 셰프는 있어도 최고의 셰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