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한 3년전에 원인모를 피부질환이 생겼습니다..처음엔 무슨 옻닭오른것처럼 가렵고 온몸에 발병하더니
지금은 수십군데의 피부가 마치 괴사된듯이 뜸치료한것마냥 그리되었습니다..지금은 피부는 가렵고
그러진않나본데 한 1년전부터 원인모를 두통이 시작되어 지금은 펜잘한통을 거의 이틀만에 먹어야할정도로
심한두통이 일주일씩 계속 되고 감기로 매우 자주 앓아눕고 고열도 심하고 살도 많이 찌고 그럽습니다..
본인의지로는 병원갈 기미가 안보여 제가 협박해서 서울대병원에 두통은 윤병우교수님
피부는 조광현교수님으로 예약했거든요..이분들이 나름 잘보는분들이셔서 작년 11월에 예약해서
두통은 윤병우교수님으로 내일 보기로했고 피부 조광현교수님은 4월쯤에나 볼수있어 예약해둔상태입니다..
문제는 언니가 내일 두통검진을 취소하고 4월에 피부볼때 상담하면 두통도 같이 연계해줄것같다고..피부로
인한 두통인것같으니 두번가기 번거롭다고 4월에 한꺼번에 보자고하거든요..
4월에 피부보러가서 두통심하다하면 그때 두통검사도 같이 연결해주고 그러나요?
다녀보신분 계시면 서울대병원 시스템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려주세요..
콜센타에서는 따로 보라고 했는데 자세히 묻진않고 걍 사무적으로만 알려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