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믿음이 많이 없어진 시대라 그런건지
사랑없이 결혼한 케이스들도 많아서 아마 밑의 님처럼 그런 시선으로 보게 되는 사람들이 늘어난거같아요.
그렇다면 사랑해서 결혼하신분.,..사랑으로 극복한 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
심한 나이차 극복하고 사랑해서 결혼하신분
아니면 성격차,,경제적인차...환경차...등등등...
어떤이야기라도 사랑해서 결혼하고 사랑으로 극복한 이야기들 들어보고 싶어요
요즘은 믿음이 많이 없어진 시대라 그런건지
사랑없이 결혼한 케이스들도 많아서 아마 밑의 님처럼 그런 시선으로 보게 되는 사람들이 늘어난거같아요.
그렇다면 사랑해서 결혼하신분.,..사랑으로 극복한 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
심한 나이차 극복하고 사랑해서 결혼하신분
아니면 성격차,,경제적인차...환경차...등등등...
어떤이야기라도 사랑해서 결혼하고 사랑으로 극복한 이야기들 들어보고 싶어요
저는 지독히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집을 왔는데
사랑으로 극복하고 이해하고 잘살고 있어요.
내쪽에서 접지 않았으면 저사람 컴플렉스 누가 와도 참 힘들었을거예요.
자기식구들 무시한다는 발언을 거의 20년이나했어요.
그거 넘으니 살만해 지더군요. 사랑아니고 어찌 넘겠나요?
..(112.151.xxx.134) 님 대단하셔요.
진짜 희생아니면 힘드셨을터인데.......
고진감래라고 정말 힘든일 끝에 행복을 찾으신분이시네요.
스스로의 힘으로 ....와....
위에위에님 원석을 알아보셨네요
영화같은 이야기네요.
숨은 진주를 잘 찾았고,'
또 진주로 만드셨네요.
축하드려요. ^^
와 윗님 대단하네요 멋져요 저도 비슷하게 결혼한 새댁인데 님의 백분의 일만큼 펴졌음해요 저도 유복한 친정 명품쇼핑하며 살다 가난한 남편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 친정과 담쌓고 살지만 그래도 남편 정말 사랑해요 윗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저랑 정말 비슷하세요..
저도 저희 부부 살아온 거 옆에서 보신 신부님께서..
그 얘기 써서 책 내라고 하세요.. 신부님이 내주신대요..ㅋㅋㅋ
반대 안할만한 사람과 결혼을 했다면..
이런 저런 일들 안 겪고 살았겠지요..
그런데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과..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세상을 살아간다는 건...
어떤 어려움을 겪더라도 참 좋은 것 같아요..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어서 한가지를 바꿀 수 있다고 한다면..
전 남편과 좀 더 일찍 만나고 싶어요..
남편과 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살아가고 싶거든요..
윗님 한 편의 영화보다 더 영화같네요
성공하신 참 사랑에 경의를 표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2님 용기 대단하시네요.
이제 모든거 잊고
남편분이랑 알콩달콩 재미지게 사시길..
이 늦은시간에 비싼밥 먹고 어떻게 이런글 올리겠어요.
낚시 아닌거 전 믿습니다.
세상에 얼마나 고생 하셨을지 ..경제적인 것도 그렇지만
친정과 의절했을때 아픔과 허전함은 말로 할수 없었겠지요.
이제 모든것이 안정 되었다니 제가 다 좋네요.
남편분과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몰빵해서 잘못되었다면 생각만 해도 제가 다 끔찍하네요.
님 배포가 보통은 아니시구만요.
은인 그분은 좋은거 알려주시고 왜 안사셨댜..
돈복은 따로 있다 하더구만요.
이제 그만 우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빌어드립니다.
반대없는 결혼했지만... 전 결혼준비하면서 참 재미있었거든요.
엄마와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신랑때문에 속상한 일 있으면 엄마와 의논같은 위로를 받고.... (그게 남이 '그런거 괜찮은거야. 그정도는 다 그래'라는 식의 위로 말이예요~). 그 때 생각한 건, 반대한다고 결혼을 안하진 않겠지만 이런 재미와 즐거움은 없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그 때 느낀 건, 자식을 낳으면 언제나 지지해주자, 그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도와주자...라고 생각했어요.
님들 더욱 더 행복하시길. 그리고 우리 자식들에겐 힘이 되주는 부모가 되자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989 | 중1 안나까레리나 읽어도 될까요? 11 | 패밀리 | 2012/01/15 | 1,760 |
59988 | 한명숙 “총선 승리하면 한미FTA 반드시 폐기” 8 | ffta반대.. | 2012/01/15 | 1,944 |
59987 | 혼인신고랑 연말정산 관련해서 질문이에요 7 | 혼인신고 | 2012/01/15 | 2,012 |
59986 | 2010년 5월, 한명숙에 대한 기억 15 | 페미 | 2012/01/15 | 2,399 |
59985 | 한겨울블라우스..어떻게 입으시나요? 4 | bloom | 2012/01/15 | 2,154 |
59984 | 베스트글보고 광개토대왕 보는데...ㅋㅋ 3 | 아욱겨ㅋㅋㅋ.. | 2012/01/15 | 1,805 |
59983 | 안선영이랑 17 | 나는나 | 2012/01/15 | 10,005 |
59982 | 정말 사랑해서 결혼하신분,,사랑으로 극복한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 11 | ........ | 2012/01/15 | 2,421 |
59981 | 사이즈문의 | 폴로 | 2012/01/15 | 465 |
59980 | 펌)600마리의 고양이가 거주하는 미국의 고양이 마을 ㅋ 7 | cㄹ | 2012/01/15 | 1,663 |
59979 | 한미 FTA 폐기 신년 첫 집회 열려 4 | fta반대 | 2012/01/15 | 658 |
59978 | 이선균씨 참 매력있네요. 28 | @ | 2012/01/15 | 9,750 |
59977 | 같이 들어여. 한명숙님에 드리는 노래.. 2 | 듣보잡 | 2012/01/15 | 802 |
59976 | 막장에 찍어먹는 부산순대가 너무 먹고파요 16 | 악 생각나ㅠ.. | 2012/01/15 | 3,224 |
59975 | 도움 절실합니다. 연말정산 궁금해요 3 | ^^ | 2012/01/15 | 1,015 |
59974 | 언제부터인가 드라마나 영화보면 사람 구별이 잘 안 되요 ㅠㅠ 4 | .... | 2012/01/15 | 1,084 |
59973 | (잎) 녹차 찌꺼기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3 | 고독 | 2012/01/15 | 1,066 |
59972 | 이학영후보님 떨어져서 아쉽네요.. 18 | 기쁨별 | 2012/01/15 | 2,333 |
59971 | 만보기 어디서 사야 튼튼한거 살수 있나요? 4 | .. | 2012/01/15 | 1,546 |
59970 | 최강희 (선전) 더러워요 25 | 나만? | 2012/01/15 | 16,995 |
59969 | (과학문제) 한겨울에 계곡물이 차가울까요 바닷물이 차가울까요 10 | 한겨울 | 2012/01/15 | 1,834 |
59968 | 듀나게시판 회원분들.. 2 | 엘레핀 | 2012/01/15 | 1,221 |
59967 | 구스다운을 물세탁했는데 탈수가 안되여..ㅜㅜ 5 | 봄바람 | 2012/01/15 | 2,997 |
59966 | 부분 염색 알려주세요 2 | 나이 | 2012/01/15 | 1,012 |
59965 | 한명숙의 불편한 과거 행적 15 | freeti.. | 2012/01/15 | 2,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