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선생님으로 관심이 있어서인데요...
전 지금 미국에있고 아이있는 아줌마이고 미국오기전에 영어유치원 강사했었어요.
한국에 들어가서 스토리텔링 과외를 하면 정말 잘 할 수 있을거 같단 생각이 드는데 이런것도 수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일단 저는.. 스토리텔링을 잘 해요 ㅎㅎ
자랑이 아니라... 쫌 그래요.. 발음과 인토네이션도 좋은편이고..
한국어책도 잘 읽어요..
제가 학교다닐때 방송반을 계속 했어서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좀 되고 그렇네요..
그래서 그런지..제가 애들 책을 읽어주면 주위에서 사람들이 책을 참 잘 읽는다고...
여튼 스토리텔링에 좀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말씀을 드리는건 자랑할려는게 아니라..
이런 장점을 갖고있는 선생님이라면 아이들에게 과외를 시키실 의향이 있으신지
미취학 아동을 두신 어머니들께 여쭤보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