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식 이름짓기'입니다 ㅋㅋㅋ

[이번엔]

-조선식 이름짓기 -  자신의 과거를 찾아보세요~^^

조선식 이름짓기 

자신의 생년
XXX0년생 : 물레방앗간에서
XXX1년생 : 밤마다
XXX2년생 : 눈코 뜰새 없이
XXX3년생 : 허구헌 날
XXX4년생 : 소싯적
XXX5년생 : 빌어먹을
XXX6년생 : 처먹기를 좋아하는
XXX7년생 : 배때지가 불러
XXX8년생 : 부모 잘 만나
XXX9년생 : 할일 없이

자신의 생월 (조선식 이름짓기)
1월 - 잡일하던
2월 - 마당쓸던
3월 - 헛간 치우던
4월 - 반란을 일으킨
5월 - 담 넘던
6월 - 족보를 산
7월 - 나라 팔아먹은
8월 - 똥 치우던
9월 - 기생집만 드나들던
10월 - 밤일만 잘하던
11월 - 나무 패던
12월 - 배곪던

자신의 생일 (조선식 이름짓기)
1일 - 덕순이
2일 - 노비들의 왕
3일 - 김대감네 종
4일 - 이대감네 종
5일 - 박대감네 종
6일 - 산적 두목
7일 - 왜나라 앞잡이
8일 - 청나라 앞잡이
9일 - 방자
10일 - 내시들의 왕
11일 - 기둥 서방
12일 - 기생오라비
13일 - 백정
14일 - 거지들의 왕
15일 - 막내 거지
16일 - 거지들의 N0.2
17일 - 초보 내시
18일 - 거렁뱅이
19일 - 동네 바보
20일 - 욕쟁이 할머니
21일 - 귀양살이하던 양반
22일 - 관노
23일 - 추노꾼
24일 - 탐관오리
25일 - 노름꾼
26일 - 아부떨던 이방
27일 - 명나라 왕서방
28일 - 몰락한 역적 가문 장자
29일 - 어미 기생
30일 - 끝순이
31일 - 말년이

 

저는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밤마다 나라 팔아먹은 박대감네 종'이 이름이군요..ㅠㅠ

[클로버]

신을 받드는 상상하는 소? 근데 제가 본 거랑 다르네요 ..
제가 본거는 물레방아에서 배곯던 거지들의 왕 ㅠㅠ 이었어요 ㅋㅋㅋ

[원글이]

이게 두가지 버전인가봐요.^^

[ㅇㅇ]

저는 말이 안됨
부모 잘만나 기생집만 드나들던(여기까진 말되는데;;)
거렁뱅이;;;;;;;;;;;;;;;;;;;;;;;

[letitbe]

눈코 뜰새없이 나라 팔아먹은 동네바보 입니다..ㅎㅎㅎ ㅎㅎㅎ~

[원글이]

푸하하하...제 남편을 해보니..'배때지가 불러 똥치우던 노름꾼'이예요..ㅎㅎㅎㅎ

아..웃긴데 눙물이..ㅠㅠ.

[ㅎㅎㅎㅎㅎ]

저는 눈코뜰새없이 마당쓸던 박대감네 종...
남편은 처먹기를 좋아하는 헛간치우던 막내거지....

ㅃㅏㅇ 터졌습니다. ㅋㄷ

[깔깔]

저랑 제 아이는 그저 그런데...조합이 좀 어색한
아이 아빠는 딱이네요.

"밤마다 똥 치우던 관노" 이보다 더 극적인 분 계실런지요.ㅎㅎㅎㅎㅎㅎ

[푸하하]

처먹기를 좋아하고 밤일만 잘하던 덕순이라네요ㅎㅎ
이런이런 민망스럽구러ㅎㅎ

[깔깔]

저 관노랑 사는 저는요..

"눈코 뜰 새없이 헛간 치우던 욕쟁이 할머니" 랍니다. 푸하하....

왠지 관노랑 잘 어울리는 듯한....ㅋㅋㅋ

[머야]

밤마다 헛간 치우던 거렁뱅이ㅋㅋㅋ

[울신랑]

물레방앗간에서 반란을 일으킨 막내거지 ㅋㅋㅋㅋ

[쓸개코]

저는 반란일으킨 어미기생이라네요~ㅎㅎㅎㅎ

[....]

소싯적 나라팔아먹은 거지들의 NO.2 인데 이게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머야]

제 남편은
빌어먹을 족보를 산 거지들의 왕 ㅋㅋㅋ
아고 배야 ㅋㅋ

[ㅎㅎㅎㅎ]

dmad님 대박~~

[참새]

할일없이 족보를 산 추노꾼 ㅋ

[젠장]

배때지가 불러 똥치우던 말년이 ㅠㅠㅠㅠㅠ

[Jb]

처먹기를 좋아하는 마당쓸던 박대감네 종.

으아억ㄲㄲㄲ


우리남편
할일없이 밤일만 잘하는 기생오라비

맞는거 같기도 하고???@@

[queen2]

배때지가 불러 마당쓸던 이대감네 종

[아악~]

남편) 밤마다 밤일만 잘하던 기둥서방 ㅡ.ㅡ
오늘 들어오기만 해 봐...디져쓰~ㅠㅠ

[...]

눈코 뜰 새 없이 반란을 일으킨 명나라 왕서방 ㅠㅠ

[헐]

배떼지가 불러 똥치우던 탐관오리

[으잉]

할일없이 밤일만 잘하던 김대감네 종....ㅡ.ㅡ;;;;

저 김씨인데...ㅋㅋㅋ 우리집안 종이었나봐요...우리남편...

[흑흑]

처먹기를 좋아하는 반란을 일으킨 산적 두목 ;;;;

아...뭔가 이상해요

[..]

눈코 뜰새없이 마당쓸던 욕쟁이 할머니ㅋㅋ

[냥냥]

눈코 뜰새 없이 나라 팔아먹은 아부떨던 이방..
뭔가요? ㅡ,.ㅡ
승만이? 맹박이?

[쫌 별로...ㅋㅋ]

양력으로 하면

"물레방앗간에서 똥 치우던 귀양살이하던 양반 "

음력으로 하면

"물레방앗간에서 나라 팔아먹은 욕쟁이 할머니 "

[흠..]

원글님 저랑 날짜만 다르시군요. 밤마다 나라 팔아 먹은 명나라 왕서방이래요..ㅡㅡ;;
우리나라 팔아먹는거 아니니까 그나마 다행인건지.. 근데 저 여자인데 왕서방..
울 남편은 눈코 뜰새 없이 족보를 산 노름꾼..
댓글 보고 한참 웃다가 해봤더니 저희 부부는 별 재미 없네요. 힝..

[아~웃겨]

처먹기를 좋와하는
똥치우던
밥잘먹는 할머니 ㅎㅎㅎㅎ

[,,,]

근데 가만보니 좋은게 하나도 없네요..
과거가 전부 이렇게 암울해서야....ㅋ

[ㅠㅠ]

부모 잘만나 담넘던 막내거지
부모 잘만나 담넘고 놀러다니며 가산탕진해서 거지소굴에 막내거지로 들어간겨?
양력으로 하니 거지라서 조선식 이름이니 음력으로 다시 해봤더니

부모 잘 만나 반란을 일으킨 (여기서 부터 불안 불안...)










거.렁. 뱅.이

[아놔]

눈코뜰새없이 나라팔아먹던 박대감네종

[ㅋㅋㅋ]

물레방앗간에서 잡일하던 추노꾼.

나름 프리랜서 ^0^ V

[아흐~]

부모 잘만나 밤일만 잘하던 이대감네 종

[유지니맘]

물레방앗간에서 똥치우던 탐관오리 ㅜ

아마도 도적질을 많이해서 벌받아 똥치우는 건가본데
물레방앗간에 누가 똥을 싸고^^갔을까요?

[음.........]

할일없이 배곯던 거지들의 왕은 양력생일로 나온거구요

음력생일로는

할일없이 밤일만 잘하는 추노꾼.

저도 여자라구요 엉엉

[연이어서]

울남편것도 해보니 음력으로나 양력으로나 '왕'이시네요

노비와 내시라서 그렇지.

어쨌든 울부부는 왕가로세~

[푸흡]

소싯적 밤일만 잘하던................동네바보. 아 놔

[해리]

저는
배때지가 불러 마당 쓸던 청나라 앞잡이!!!


배때지가 불러 - 잘 먹고 잘 살았던
마당 쓸던 - 배부르니까 운동 삼아
청나라 앞잡이 - 능력있는 중국통!!

이렇게 해석하려고요 -.-

[난 역적]

물레방앗간에서
나라 팔아먹은
산적 두목

[조선식이면]

음력으로 보는건가요?
그렇게 보면 저는
뱃대지가 불러서 반란을 일으킨 산적두목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뱃대지는 부르지만 정신은 배고픈 음... 마르크스나 스탠카 라진이나 이런걸로 해석하고픈데...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할일없이 헛간 치우던 끝순이...ㅋㅋㅋㅋ

[시인지망생]

할 일 없이 헛간 치우던 추노????????????????????????? ㅠㅠ

[진홍주]

허구헌날 마당쓸던 노비들의 왕ㅋㅋㅋㅋ
우리아들은 추노꾼...제가 튀어서 잡으러 다녔나 봐요ㅋㅋㅋㅋㅋㅋㅋ

[음]

좋은 게 하나도 없어요..

[참맛]

이런!

할일 없이 똥 치우던 청나라 앞잡이

최악이구먼 ㅋㅋㅋ

[헉 저는]

밤마다 밤일만 잘하던 기둥서방???

[zz]

쳐먹기를 좋아하는 마당쓸던 청나라 앞잡이;;;

[캬캬캬캬캬]

'배때지가 불러 기생집만 드나들던 추노꾼'..이라는데요 ㅎㅎㅎㅎ

[ㅎㅎ]

눈코뜰새없이 기생집만 드나들던 끝순이.....기생집 식모였나....

[구경만 하러???]

밤마다 기생집만 드나들던 초보 내시...
.
.
.

무슨 일로 기생집에 갔을까???

[켁]

저는 할일없이 똥치우는 초보내시예요.
ㅠㅠ 으아앙..

[밤마다]

나라 팔아먹은 명나라 왕서방.....
이런 된장 ㅋㅋㅋㅋ

[사바;;]

밤마다 헛간 치우던 막내거지;;;ㅠㅠㅠㅠ

[노비]

밤마다 똥치우던 덕순이...내가 승...ㅋㅋ

[ㅋㅋ]

눈코뜰새없이 반란을 일으킨 방자...ㅋㅋ

[...진심]

진심 재미 눈꼽만치도없다.ㅠㅠ

[뭐냐고요...]

허구헌날 밤일만 잘하던... 내시들의 왕

[저도..재미 눈꼽만치도 없네요..ㅡㅡ;;]

어째..조선식 이름음 좋은 인상을 풍기는 단어가 하나도 없나요?? 누가 저런걸 만들어 대는지 참...ㅡㅡ;;

일본식, 인디언식 까진 좋았는데..이건 오버네 오버야~~ 쯧.

[그러게요.윗님]

동감.. 어감이 좋은 ,기분좋은단어는 어찌 한개도 없네요...
뭐 딱 봐도.. 거의 조선의 양반상놈문화의 신분들과 관련된.. 자기비하단어들만 있어요....

[냐하하]

소싯적 헛간치우던 거지들의 no2에요 저는 ..ㅋㅋㅋ

[다시 살피니 살짝 기분 나쁨]

조선식만 제일 안 좋긴 하네요.
생년부터 좋은 단어들은 하나도 없고
신분으로 비하하는 말들만 가득합니다.
우리것을 만들었으면 좀 좋게 했으면 좋았을 것을...
제 것 만드니까 좀 우스꽝스럽긴 합니다.
양력은 허구헌날 장작패던 방자 (나 여잔데???)
음력은 허구헌날 밤일만 잘하는 막내 거지(!!!!!!)

[오월의 복숭아]

허구헌달 밤일만 잘하던 어미기생
눈코 뜰새 없이 똥치우던 노비들의 왕
물레방앗간에서 똥치우던 기둥서방
눈코 뜰새 없이 나무패던 동네바보
--> 울 가족이네요. ㅎㅎㅎ
근데 남편이 어미기생, 제가 노비들의 왕..ㅋㅋㅋ

[할말없음]

소싯적 나무패던 탐관오리 ㅋㅋㅋㅋ

[허걱]

난 여잔데..

밤마다 기생집만 드나덜던 몰락한 역적 가문 장자...

어쩔...

[봉덕이]

할일없이 기생집만 드나들던 초보내시.......ㅋㅋㅋ
내시가 기생집은 왜간겨??

[조선식 이름짓기, 다시 지어주!!!]

해학 풍자가 깃들은 멋진 조선식 이름짓기로 재탄생하길~~~~!

정~~~~~~~~~~~말, 너무 조잡하구 한심스런 조합이라 ㅠㅠㅠㅠㅠㅠ

[^^]

소싯적 나무 패던 귀양살이하던 양반, ㅋ ㅋ

[오호]

우리 부부는 할일없이 반란을 일으킨 귀양살이하던 양반과 할일없이 밤일만 잘 하던 아부떨던 이방과의 만남이군요. 나름 천생연분이라고 봄. 역시 조선시대라도 나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 게 팔자인거구나 ㅋㅋ

[흰둥이]

부모 잘 만나 헛간 치우던 욕쟁이 할머니!!!!! 뭡니까 진짜 ㅋㅋㅋ 전 그냥 인디언식 이름 할래요!

[..]

빌어먹을 족보를 산 방자..

정말 어려운 뜻이네요.;

[풉]

빌어먹을 밤일만 잘하는 내시들의 왕

[ㅋㅋ]

재미로 보는거지만 웃기네요..ㅋㅋ
전 배때지가 불러서 (여기까진 좋네요..ㅋㅋ 잘 먹고 잘산다는 의미 ㅡㅡ)
헛간 치우던 아부떨던 이방이라네요 ㅡㅡ;;

[ㅋㅋ]

제 남편은 소식적 족보를 산 백정이라네요.,
백정이 참 졸부가 되었나봅니다..족보를 사게..ㅋㅋ
그리고 양력으로 하면
소싯적 나라를 팔아먹은 말년이라네요 ㅡㅡ;;

[싱그러움]

빌어먹을 마당쓸던 거지들의 왕이래네요..ㅎㅎㅎㅎ

[해도 너무하네 ㅠㅠ]

눈코뜰새 없이 똥치우던 기생오라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소싯적 밤일만 잘하던 끝순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