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뭉칫돈을 줘서 받은꿈

너무생생해서 조회수 : 3,394
작성일 : 2012-01-09 12:59:36

시어머니께서 평소완 달리 굳은 의지로 뭉칫돈을 줘서 받는꿈을 생생하게 꿨네요. 

나쁜꿈일까 좋은꿈일까요? 너무 생생해서 궁금합니다.

IP : 118.220.xxx.1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채빵
    '12.1.9 1:03 PM (110.35.xxx.7)

    ㅋㅋ. 저도 어제 제 꿈에 딸이 어떤 여자한테 사백만 오천원을 받는 꿈을 꾸었어요.^^
    꿈에 여우털 목도리를 두르고 밍크 코트를 두른 럭셔리하게 생긴 여자가 우리한테 오더니 이러는거에요.
    "내가 지금 인천공항에 가는 중인데, 이 꼬마 아가씨한테 돈을 주고 싶어요, 마침 오늘은 내 생일이기도 하니까요"
    꿈에도 얼떨떨.

  • 2. 저는
    '12.1.9 1:11 PM (121.135.xxx.55)

    어제 오백원짜리랑 50원짜리 줍는 꿈 꿨는데 꿈에서 돈 갖는꿈은 좋은게 아니라구...

  • 3. 너무생생해서~
    '12.1.9 1:12 PM (118.220.xxx.178)

    야채빵님 꿈은 넘 동화같네요. 귀여워요 꿈이.

    전 시부모님이 넘 진지한 얼굴로.....,또, 생생하게 기억난 꿈이라 뭘 조심해야하나 하고 있어요.

  • 4. 너무 생생해서~
    '12.1.9 1:14 PM (118.220.xxx.178)

    저도 꿈꿀땐 기분 좋았는데 안좋은꿈일까 떨고 있어요.

  • 5. 아줌마
    '12.1.9 1:15 PM (119.67.xxx.4)

    찬물 끼얹어서 죄송한데...

    꿈에서 돈은 근심이라고... 들었어요~

  • 6. 너무 생생해서 ~
    '12.1.9 1:21 PM (118.220.xxx.178)

    중3될아들 수학진도가 꼬여 미치겠다고 잔뜩 고민하던중이라서 꾼 꿈일까? 진짜 첫애는 모르모트도 아니고

    정말 애한테 미안해요. 엄마가 너무 뭘 몰라서....

  • 7.
    '12.1.9 1:27 PM (112.148.xxx.78)

    동전은 근심이지만, 지폐는 좋은꿈으로 알아요.
    꿈에서 지폐를 받는건 재물이 생길꿈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 경험도 있구요.

  • 8. 직접
    '12.1.9 1:30 PM (121.177.xxx.88) - 삭제된댓글

    경험한바는 없지만..
    주워들은바는
    동전은 좋은꿈이 아니고 뭉칫돈은 좋은꿈이라 들었어요,

    가까운지인이 과수원을 사려고 계약하기전날
    꿈에 돈다발이 막 보이더래요.
    그로부터 3개월후에 농공단지 생긴다고 보상금이 샀던금액의 3배가 나왔대요,
    부동산아저씨도 어떻게 이리 사자마자 이런일이 있냐고 놀라더래요,

  • 9. ㅇㅇ
    '12.1.9 1:51 PM (220.255.xxx.45)

    꿈 꾸는 사람의 기분도 해몽할 때 포함시키는 거라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기분 좋으셨다니 좋은 꿈이 맞는 것 같아요.

  • 10. 그럼요 기분이 중요해요!
    '12.1.9 8:53 PM (118.43.xxx.4)

    시어머님을 떠올리면 연상되는 게 어떤 게 있으세요?
    아마도 시어머님으로 연상되는, 꿈꾼 분 내면의 어떤 측면으로부터 좋은 효과(?)가 나올 것 같은 꿈인데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04 화장실 청소하고 난 후 속이 매스꺼워요.. ㅠㅠ 5 .... 2012/01/17 1,853
60903 구두교환 5 ... 2012/01/17 600
60902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친구 - 지금 고민중입니다. 18 2012/01/17 9,381
60901 4학년가방 4 ^^ 2012/01/17 904
60900 집에서 인절미 만드는법 아세요? 7 커피나무 2012/01/17 2,719
60899 전문대치위생vs4년제보건행정 3 크리녀 2012/01/17 1,868
60898 원래 생리 끝날때쯤 식욕이 올라오나요? 헝글.. 2012/01/17 783
60897 방학중 아이들 간식 5 드림하이 2012/01/17 1,474
60896 꿈에 쥐가 나왔어요..그 쥐가 아니라 진짜 쥐에요.. 8 징그러워요ㅠ.. 2012/01/17 2,248
60895 요즘 대학 다시 입학해보신분 계세요? 4 90년 초반.. 2012/01/17 1,143
60894 이노래 아시는분 2 노래 2012/01/17 839
60893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작은 마트나 장서는 곳 알려주세요 ^^ 6 panini.. 2012/01/17 1,375
60892 처음 연도 드리고 왔어요. 1 초보신자 2012/01/17 1,156
60891 분말로 된 생식 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될까요? 1 어쩌죠.. 2012/01/17 4,055
60890 최정원 얼굴 표정 갑갑하네요 8 2012/01/17 6,185
60889 종금 CMA계좌 출금은 먼저 입금된 거부터 빼는거죠?? 2 궁금 2012/01/17 1,149
60888 결혼의 첫째 조건!!! 40 83학번 2012/01/17 10,483
60887 옥션 11번가에서 파는 코치가방 . 정식통관이라도 가품 의심해야.. 고민 2012/01/17 1,730
60886 정말 아파트는 돈없고 무식한 사람들만 모여살게 될 듯 합니다. 43 이러다 2012/01/17 13,556
60885 '북한 퍼주기?' 그 진실은? 능선길 2012/01/17 841
60884 초등교육이 중요한 것 같아요. 1 학교 2012/01/17 1,946
60883 미국비자 pending되어서 추가서류보냈는데요.. 1 소요시간 2012/01/17 1,286
60882 두텁떡이 먹고 싶어요 ㅠㅠ 7 두텁 2012/01/17 2,497
60881 시조카 돌잔치때...선물이나 돈..어떻게 하시나요? 6 dd 2012/01/17 3,403
60880 초6아이와 함께 가기에 괌과 하와이 중 어디가 좋을까요? 2 문화체험 2012/01/17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