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올라가는 아들이 편도가 너무 커서 고생이 많아요
비염기도 약간있어서 입으로 숨쉬니까, 편도선염을 달고삽니다.
약도 먹다말다 하니 항생제 내성도 걱정될 정도입니다.
이비인후과 샘에게 상의했더니 비염보다는 편도선 수술이 급한것 같다고요.
한데 편도가 그래도 제1차면역기관인데 제거해도 괘않을까 걱정되고요.
공부는 완전포기한놈이라 졸업하면 바로 군대나 보낼생각인데, 군대가기전에 편도선은 해결해줘야
가서 고생도 덜하지 싶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