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떠는것이..그렇게까지 흉한 버릇은 아닌거 같은데,
욕하거나, 지저분한 다른 습관도 많은데
유독 다리떨면 복나간다는 말이 있는 이유가 뭘까요??
잠깐 긴장되거나, 기다릴때 잠깐씩 떠는거조차.어른들은 못떨게 하잖아요.절대 금기시 시키고..특히 할머니들이^^
옆사람 거슬리긴 하겠지만, 그렇게까지 복나갈 정도의 못된 습관같진 않은데 말이죠^^
좀 심한...다그침 이란 생각이 들어서..ㅋㅋㅋ
다리를 떠는것이..그렇게까지 흉한 버릇은 아닌거 같은데,
욕하거나, 지저분한 다른 습관도 많은데
유독 다리떨면 복나간다는 말이 있는 이유가 뭘까요??
잠깐 긴장되거나, 기다릴때 잠깐씩 떠는거조차.어른들은 못떨게 하잖아요.절대 금기시 시키고..특히 할머니들이^^
옆사람 거슬리긴 하겠지만, 그렇게까지 복나갈 정도의 못된 습관같진 않은데 말이죠^^
좀 심한...다그침 이란 생각이 들어서..ㅋㅋㅋ
조용한 공간에서 다리 떨면 생각보다 소리가 커요; 신발이랑 바닥 부딪히고, 다리랑 테이블 부딪혀서 장난아니라능...
회사다닐 때 옆자리 직원이 그러면 그 진동이 다 전해져서 싫어던 기억...
타인에게 피해를 주니 못된 습관은 맞아요
전철 옆자리에 다리 떠는 사람 만나면 정말 성질 나구요
수능고사장에 앞뒤옆사람중 한명만 다리 떨어도 정말 혈압 터지죠
저는 갈수록 그런거 거슬려서 제가 나이 드는구나,,했어요
자기가 떨땐 잘 모르겠죠. 근데 옆사람이 다리 떠는거 보면 그 진동도 그렇고
사람 자체가 참 경망스러워 보여요
근데 다리 예쁜 연예인 이혜영은 수시로 다리를 떨어준대요
그래야지 뭉친데 없이 예뻐지는 비결중 하나라고 하네요
제 기준엔 아주 흉한 버릇인데요,
저 예전에 선보러 나갔다가 저 기다리며 선남이 다리를 심하게 떨어 금세 나온적도 있어요.
저희 남편이 다리떠는 습관이 있는데
진짜 하는일마다 안되고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형국이고 그러네요
진짜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보기에도 안좋아요
못하게 하는데 습관이 되서
윗님..센스 대박~!!!!!!!
ㅎㅎㅎ
표현이 유쾌하고 우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