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82 자게는
많은 분들의 생활을 볼 수 있는 곳이지요,,
그 중, 가족간의 갈등들 (고부간, 부부간, 부모자식간, 연인간...등등)
그 내용을 자세히 읽어 보면, 누군가가 나쁜 것이 아니고 다른 상황, 다른 성격, 다른 가치관 탓인게 아닌가 생각해요,,
영화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봤습니다.
한 집안의 며느리, 아내,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 그리고 시한부,,,진부한 소재 같으면서도, 가슴이 아려오는 대사들....
눈물을 쏙 빼는 영화,,, 느낀 점이 많았어요,,
갈등이야 누구의 탓도 아니지만, 그걸 해결하고 못하고는 당사자들의 책임이지요,,
이 영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