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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천만원만큼 백화점에서 뭘 사주시겠데 명품백 조언좀...

행복한고민 조회수 : 14,760
작성일 : 2012-01-02 21:11:20

지난 3년간 여러가지로 집안에 힘든일 지내면서 제가 여기저기 병이 좀 생겼어요...

스트레스가 워낙 심했는지 유방에 자궁에 혈액까지 깨끗한데가 없네요...

당장 수술을 요하는건 아니지만 계속 추적관찰해야하구요...자궁같은경우는 워낙 근종이 심하게

박혀서 생리이상이 온 관계로 빈혈이 심각해 항상 컨디션이 저조합니다...

신랑 못버는 편은 아니지만 아이들 교육으로 집안우환으로 동동거리며 살다보니

제가 처녀시절 명품에 디자이너 옷만 입던 워낙 멋쟁이였는데 올해는 1년동안 백화점 한번을

못가고 맨날 싸구려 인터넷쇼핑만 하네요./.

친정엄마가 지난 제 생일날 전화하시더니 ( 저는 지금 지방,,,엄마는 서울강남,,,멀리 살아요 )

제가 너무 안됐다구 같이 백화점 가서 사구 싶은거 다 사주시겠대요...

엄마자신은 멋쟁이시지만 명품백 같은건 별로 관심없으신데 맨날 제가 사고싶은거 못사고 싸구려로

동동거리면 멋내는게 안쓰러우시대요.

첨엔 그얘기 듣구 됐다구 됐어 하믄서 울컥했는데...지난 크리스마스에 엄마 만나서

무역현대 갔는데 워낙 오랫동안 멀 안사서 뭘사야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일단 구정때 압구정현대 가서 다시 보기로 하고 왔는데...

뭘 사야할지 사기전 고민이 더 행복하네요...

무역에서 본것중에선 수애백이라고 클로에 마르니백이 제눈에 제일 들던데 250쯤 하더라구요...

근데 유행탈꺼 같아서 차라리 샤넬 클래식이나 2.55를 사는게 나을런지,,,

근데 저는 막들고 다니는 발렌시아가 모터백이나 자이언트백, 아님 보테가 베네타 이런거 더 멋져 보이던데...

밍크는 동생이 입던거 시집가면서 저한테 던져놓고 가서 무난한거 하나 있긴 한데 밍크가 나을지...

몇년동안 백화점 쇼핑 안하다 가려니 행복한 고민이네요...

IP : 175.125.xxx.7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같은
    '12.1.2 9:17 PM (182.211.xxx.135)

    마르니나 보테가로 사고 나머지는 돈으로 달라고 할꺼 같아요. 둘 다 백이 가벼운건 아시죠?

    엄마가 돈으로는 안된다 하시면 그돈에 맞춰서 에르메스 사서 나중엔 급할 때 현금화 하는것두 좋구요.
    에르메스는 중고시장에서 더 비싸게 팔려요. 한정수량이라서 매장 매니져들이 뒤로 빼돌려서 중고시장에서 가격높게 만들는걸 봤거든요.

  • 2. ^^
    '12.1.2 9:21 PM (123.212.xxx.170)

    행복한 고민이네요...^^
    지방에선 잘 안들던데.. 강남 신세계 가니까.. 대부분들 보테가 베네타 많이 들고 있더라구요.

    편해보이고 좋던데.. 전 그냥 샤넬 좋아해서 샤넬에서 하나.. 편하게 들거 하나 정도...거나..
    좋은 코트..
    예쁜 원피스... 좋은 구두 하나 살거 같아요~~ㅎ

  • 3. ....
    '12.1.2 9:2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돈으로 달라고 하면 엄마가 속상해 할것같아요.

  • 4. ㅜㅜ
    '12.1.2 9:26 PM (121.128.xxx.16)

    그런 엄마 있으셔서 좋으시겠어요.. ㅠㅠ

  • 5. ...
    '12.1.2 9:28 PM (219.240.xxx.107)

    방금 길게 댓글 달았는데 날라갔는지 .. -_-; 처녀적에 샤넬 안 매셨나요? 지금은 빈티지나 클래식이나 너무 가격이 올라서 좀 그렇지만 하나정도는 있어도 좋구요. 발렌시아가는 가방이 무거워요. 혹시 애기 있으시면 짐 넣고 다니시기에는 불편하실 거예요. 보테가도 우아해요. 유행타는 가방이 아니라 제 주위에서는 많이들 드세요. 모피랑 좀 저렴한 가방 조합도 좋구요. 돈을 조금 보태셔서 롤렉스 텐포인트 로즈골드 같은 시계는 어떠신지요? 예물이 있으시다면 카르티에 발롱블루도 요즘 인깁니다. 아니면 반 클리프에서 시계나 보석도 구경해 보세요. 에르메스는 버킨이나 캘리는 예약도 안 받아주지만 다른 가방도 예쁜거 많습니다. 가서 구경해 보세요. 상상하는것도 참 즐겁네요. ^^ 부럽습니다.

  • 6. 프라다
    '12.1.2 9:36 PM (211.217.xxx.19)

    전 프라다 사피아노 토트백에 꽂혔어요.
    심플 군더더기 없이 세련된 스타일이어요.
    깔별로 다 갖고 싶다는.
    프라다가 명품 브랜드 중에서 가장 성장세가 빠르다고 하대요. 역쉬...

  • 7. 앗 너무 부러워요~~
    '12.1.2 9:39 PM (115.161.xxx.209)

    저같음 모피하나랑 백하나 사달라고 할거같네요.
    가방은 유행안타는걸로 하세요..
    모녀지간 즐거운 쇼핑되시길

  • 8. 부럽
    '12.1.2 9:41 PM (116.37.xxx.10)

    샤넬 빈티지 2.55 라지
    샤넬에서 구두 두 켤레

    그리고 맛있는거 먹고 헤어지면 끝 입니다

  • 9. ...
    '12.1.2 10:05 PM (203.226.xxx.93)

    부럽다....진심...

  • 10. mom
    '12.1.2 10:24 PM (124.199.xxx.41)

    엄마...
    엄마가 있다는 게 너무 부럽네요..
    내 맘을 알아주고 나를 토닥여줄 엄마가 있다는게...


    뭘 사시든..돈으로 받지는 마세요.
    돈으로 달라고 하면 주시기야 하겠지만..
    딸이랑 다니면서 사주고 싶은 그 마음을 돈으로 달라는 것은 정말 아닌듯합니다..

  • 11. ㅇㅇㅇㅇ
    '12.1.2 10:24 PM (118.220.xxx.113)

    우와...............................................!

  • 12. mom
    '12.1.2 10:25 PM (124.199.xxx.41)

    참..

    미션임파서블에서..
    킬러 여자가 다이아를 담던...그 장면에서
    제 눈에는 프라다가방만 들어오더군요.ㅎㅎ

    그 백이 지금 난리라던데..

  • 13. ..
    '12.1.2 11:07 PM (175.113.xxx.96)

    백화점 1년 안갔다고 뭘사야할지 모르신다니...처녁적부터 명품 디자이너 옷만 입으셨다는데...
    고작 1년을 안갔다고...헉....
    1년이면 얼마 안되지 않았나요?내가 이상한가?ㅠㅠ

  • 14. 저두...
    '12.1.3 9:29 AM (124.18.xxx.3)

    에르메스에 한표....

  • 15. ....
    '12.1.3 2:04 PM (118.222.xxx.175)

    "자궁같은경우는 워낙 근종이 심하게

    박혀서 생리이상이 온 관계로 빈혈이 심각해 항상 컨디션이 저조합니다... "
    글 읽고
    부러워서 옆에있는 의사샘에게 읽어줬더니 이거 뻥이라네요
    글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부러워 말라네요
    이런경우는 바로 수술권하고 수술들어가야 한다네요^^~

  • 16. 부러웡~~~
    '12.1.3 2:08 PM (211.215.xxx.39)

    역쉬 엄마쵝오!!!!!
    돈말구 무조건 현물...백이든 뭐든...사세요.
    전 동생이 제가 남편이랑 사이 안 좋다고 궁시렁대니,
    엄한 형부 잡지말고,
    조카들이랑 맛난거 먹고 백이라도 사라고,6000불 준거로,
    샌들한켤레 사고,당장 급한 빚 갚고 나니 어찌나,미안하던지요...ㅠㅠ

  • 17. ..
    '12.1.3 2:44 PM (125.240.xxx.162)

    처녀시절 명품만 입으셨으면 샤넬백도 있으실거같은데..

  • 18. ...
    '12.1.3 2:47 PM (211.244.xxx.39)

    제가 처녀시절 명품에 디자이너 옷만 입던 워낙 멋쟁이였는데 올해는 1년동안 백화점 한번을

    못가고 맨날 싸구려 인터넷쇼핑만 하네요./.


    (파닥파닥)

    낚시글 아니라면... 그돈으로 치료부터 받으세요...

  • 19. 저도
    '12.1.3 3:05 PM (211.192.xxx.229)

    근종이 심해서 빈혈이 일 정도면 바로 수술해야해요...
    백이나 모피 말고
    수술이나 치료부터 하세요~~

    윗님글에 동감.

  • 20. ..
    '12.1.3 3:48 PM (58.124.xxx.142)

    제가 봐도 명품보다는 치료부터 하시고 고민하시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요..
    순서가 좀 바뀐것 같네요..수술이나 치료 하신 상태라면 옷고를 고민하겠지만...

  • 21. ....
    '12.1.3 4:21 PM (110.14.xxx.164)

    치료하고 피부도 손보고
    코트에 원피스 구두 가방.. 전체적으로 사세요
    하나 딱 산다고 스타일 살지 않아요

  • 22. 1년
    '12.1.3 4:26 PM (121.165.xxx.202)

    명품을 알던 사람이 1년 백화점 끊어서 흐름을 모른다.....진실성 제로..
    명품좋아하셨는데...샤넬 기본백이 없으시니....
    에르메스부터 시작하세요..

  • 23. ...
    '12.1.3 4:29 PM (112.216.xxx.98)

    제가 처녀시절 명품에 디자이너 옷만 입던 워낙 멋쟁이였는데 ....

    그러면 그닥 부족한게 없으실것 같은데 몸에 좋은거 많이 드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빈혈이 심하시다니 더욱더 그게 필요할 것 같은데요....

  • 24. ㄷㄷ
    '12.1.3 5:06 PM (119.194.xxx.172)

    샤넬백 하나 없다는 게 이해 안 감.처녀 때 명품 많이 쓰셨담서요?

  • 25. ..
    '12.1.3 5:13 PM (110.15.xxx.73)

    저두 처녀 때 명품 가방 해마다 하나씩 사사 총 8개 있었지만...샤넬백은 안샀어요...

    그게 뭐 이해 안갈 일인가요,,,

  • 26. ...
    '12.1.3 5:26 PM (112.216.xxx.98)

    제가 국어를 잘 못해서 그런가 저는 제목에 '천만원만큼'이 거슬리네요.

    맞는 문법인가요??

    그리고 뭘 사주시겠데 명품백 조언좀... 이 부분도 '사주시겠대'(이렇게 사용하면 반말이겠지요)

    혹은 '사주시겠다는'가 맞지 않나요??

    정말 국어를 못하나보네요..ㅜㅜ

  • 27. 민들레 식당에 기부
    '12.1.3 5:38 PM (125.135.xxx.42)

    아까 낮에 민들레 식당 봤는데....
    거기 기부하면 꽉차는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28. 몸이 많이 안좋으신것 같은데
    '12.1.3 5:49 PM (14.52.xxx.72)

    쇼핑 리스트 만드실게 아니라 빨리 병원에서 치료 받는데 집중하세요.

    자궁근종, 사이즈가 그렇게 크면 병원에서도 빨리 수술하자고 당장 날짜 잡는데
    지금 무슨 가방살지가 그렇게 고민이신가요....

    근종이 크거나 하면 유착이 될수 있어 개복수술을 하거나, 주사를 맞고 사이즈를 줄여서
    복강경으로 수술하는 등 그것만 해도 걱정근심이 클텐데 지금 가방 사실 생각이 나시나요...

  • 29. 소장가치
    '12.1.3 6:32 PM (121.166.xxx.70)

    소장가치도 있고 저같아도 시계살거 같아요~

    위에 말씀처럼 로렉스나 까르띠에..

    우와 생각만해도 좋네용.

  • 30. 아침
    '12.1.3 6:55 PM (182.213.xxx.18)

    물질적으로 부족하게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런 글 ..황당하면서도 짜증납니다.
    다양한 사람이 드나드는 인터넷 공간이라 하지만 .. 인간의 탐욕을 위해서 죽어가는 털 달린 짐승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 어렵게 살고있는 이웃들에 대한 배려가 손톱만큼이라도 남아있다면
    이런 글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조용히 가서 사 입으세요.

  • 31. 죄송한데..
    '12.1.3 7:35 PM (182.215.xxx.59)

    뭐라 할말이...
    말씀대로 명품에 디자이너 옷 걸치시던분이 그 흔한 샤넬이도 없으시고...앞뒤가 안 맞는다고 느껴지는 글이지만...
    어쨋든..사실이시라면..방을 잘못 찾으신게 아닌가 싶어요..

  • 32. 쌍둥맘
    '12.1.3 7:41 PM (122.40.xxx.11)

    저도 선근종에 생리통 너무 심해서 생리하는 첫날부터 다음날까지 거의 침대에서 기절상태로 잠을 잡니다..작년에 생리하는 날 전시회 갔다가 두번 쓰러지고 토하고..하지만..수술 하지 않았습니다..빈혈도 수치가 간당간당해서 물어보면 빈혈은 또 아니라고 하시지만..여튼..무조건 거짓말로 몰아가는 건 나쁜겁니다..

  • 33. ....
    '12.1.3 7:54 PM (121.163.xxx.213)

    몸이 안좋으시다니 안타깝습니다. 허나

    다양한 사람이 드나드는 인터넷 공간이라 하지만 .. 인간의 탐욕을 위해서 죽어가는 털 달린 짐승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 어렵게 살고있는 이웃들에 대한 배려가 손톱만큼이라도 남아있다면
    이런 글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22222222222222222

  • 34. 11
    '12.1.3 8:58 PM (49.50.xxx.237)

    명품백보다 건강을 먼저 챙기셔야될거같네요.
    부자 엄마는 부럽긴 하네요.ㅠㅠ

  • 35. 원글이...
    '12.1.4 12:00 AM (175.125.xxx.78)

    괜히 글은 올려서... 질타받는 내 자신이 한심스러워지네요....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부분에선 할말은 없어지지만 힘든 딸한테 평소 가지고 싶었던거 엄마가 사주시겠다는데 좋아서 이거살까 저거살까 행복한 고민하다 익명의 힘을 빌려 한번 써 봤는데 낚시글이니 뭐니 가슴이 답답해지네요///결혼한지 11년, 저 처녀때 샤넬가방 가진 사람 그렇게 많진 않았구요...루이비똥 가방 몇개, 페레가모 신발 몇개, 옷은 손정완,신장경,애티튜드,김혜련 이런데서 주로 입었었네요...자궁근종도 사이즈가 커지진 않았지만 빈혈땜에 의사가 수술 권했는데 위치가 안 좋아서 복강경으로 시작해도 개복하게 될 확률이 높다고 아예자궁 들어내는것도 생각해봐야 할꺼 같다고 해서 지금 일단 빈혈치료하며 추이 지켜보는 중이구요...1년 백화점 못간건 제가 지방중소도시로
    이사오는 바람에 갈 기회가 별로 없는데다 애들 교육비가 워낙 많이 나가 지난 5-6년간 백화점에 가도 매대에서나 옷을 구입하곤 했다는 얘깁니다...그냥 님들이 제입장이라면 어떻게 하겠나 가볍게 썼을 뿐인데...
    저희 엄마 강남 사시지만 큰 부자도 아니시구요...전 자게 글 볼 때 그냥 그런거부다 하고 보는데 낚시글이니
    뭐니 저도 이젠 이런 느낌이구나 알겠네요///어쨌든 좋은 맘으로 조언 주신 분들껜 감사하구요...속상하네요...

  • 36. ㅕㅕㅕㅕ
    '12.1.4 7:37 PM (203.226.xxx.94)

    여자들 참 못됐다 나도 여자지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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