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여리고 상처도 잘받는 너무 내성적이라 항상 걱정입니다.
때리면 그냥 맞고 아니면 도망간다고 ㅜㅜㅜ
직장맘이라 같이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더더욱 걱정입니다.
속내를 내놓지 않고 표현하지 않아 너무 걱정이예요.
다른 사람을 때린다는것은 생각도 못하는 아이고 때리면 그냥 맞는다고 아이이니 제 마음이 항상 지옥같습니다.
너무 착하고 여린 자기 표현이 안되는 아이 어떻게 훈육하면 될까요ㅜㅜ
참 이제 초등 4학년 올라갑니다.
합기도 어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