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그저 상식의 지지자일 뿐인데..
1. 상식을 엉망으로
'11.12.31 10:23 AM (1.246.xxx.160)만들어 놓은게 개신교 곧 교회가 일조를 했다 생각합니다.
옳고 나쁘고의 기준도 믿고 안믿고로 바뀌게 해놓았어요.
죄지응것도 달게 그만큼의 벌을 받아야하는 것보다 회개하고 잘만 믿으면 된다는 식인데 잘만 믿는다?
결국 교회 잘 따라다니고 돈많이 갖다내고 다단계식으로 사람들 더 꼬셔오고 이런거겠죠.2. 기독교인입니다.
'11.12.31 11:26 AM (218.234.xxx.17)원글자인 제가 기독교인입니다. 기독교인이 모두 mb를 좋아할 거라 생각하는 것도 오해입니다.
말도 안되는 설교에 아멘아멘하는 게 황당합니다만, 머리 큰 성인들이 목사 설교에 모두 부화뇌동할까요?
이근안 목사부터 시작해서, 성경은 현재 대형교회 목사와는 다른 말을 합니다.
성경에서는 그 누군가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면(잘못된 일을 했다면) 예배중에라도- 예배를 드리지 말고 그 사람에게 먼저 사과와 용서를 구하라고 합니다.
피해자에게 죽을만치 용서를 구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용서는 못 받습니다.
피해자는 용서하지 않았는데, 진실로 반성하지 않았는데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수 없습니다.3. ...님
'11.12.31 11:34 AM (124.49.xxx.117)상식적인 사람이면 훌륭한 사람입니다. 상식적인 사람 만나기 쉽지 않아요. 그냥 상식을 지키는 합리적인 사람, 거기다 좀 더 욕심내면 남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만나고 싶어요
4. ok
'11.12.31 8:09 PM (221.148.xxx.227)요즘 기독교은 원점 이탈했어요
다시 초대교회의 순수한 교회로 돌아가자는 운동이 벌어지고있죠,
현재 기독교는 많이 부패했어요.
원글님이 성경과 현재 대형교회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신것보니
통찰력이 있으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