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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고 김근태의원님이 겪으셨던 일을 퍼왔습니다.

작성일 : 2011-12-30 07:46:48
85년 12월19일 법정에서 김근태 전 장관이 한 진술입니다. 
"본인은 9월 한 달 동안, 9월 4일부터 9월 20일까지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각 5시간 정도 당했습니다. ....
http://twtkr.olleh.com/view.php?long_id=Lrefp

전 고문 기술자들은 두다리 뻣고 잘자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겠죠.아차, 전대갈씨와, 그의 자식들과 가족들까지요.
IP : 81.178.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30 7:47 AM (121.151.xxx.146)

    예술이라는말도 햇었지요
    김근태를 보고도 반성은되지않나봅니다

  • 2. 아침부터
    '11.12.30 8:13 AM (175.253.xxx.215) - 삭제된댓글

    쌍욕좀 할께요
    아씨바 이게 나라냐? 고문기술자는 고작 징역 1년 살고 피해자는 평생 고통받다가 자식 결혼식도 못가보고 죽는데도 이근안새끼랑 전대갈은 멀쩡히 호의호식하는 이 개젓같은 나라에 내가 올한해 낸 세금이 3천만원이 넘더라 씨박
    다음 총선에선 누구든지간에 법을 싹 바꿔서 공소시효 이런거 없애고 일사부재리의 원칙 같은거 싹 없애서 전대갈 사형시키게 만드는 사람있으면 국회의원에 꼭 찍어줄게

  • 3. mm
    '11.12.30 8:57 AM (122.153.xxx.50)

    너무 가슴아픈 세상입니다. 눈물과 욕이 범벅되네요. 근안이는 목사되어 구원을 받는게 무슨 지랄같은 이야기란말입니까?

  • 4. 세상에!
    '11.12.30 9:13 AM (220.118.xxx.111)

    어디 목사랍니까?

  • 5. 어이없어
    '11.12.30 9:42 AM (115.139.xxx.105)

    개과천선하면 목사도 되는게 기독교입니까?
    목사는 개나소나 다하는군요,

  • 6. 호박덩쿨
    '11.12.30 11:58 AM (61.102.xxx.106)

    삼가 명복을 빕니다.

  • 7. ..
    '11.12.30 12:46 PM (211.221.xxx.235)

    아...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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