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29일 오전 9시40분께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17층 계단에서 A(14)군이 난간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비원은 "전단지를 수거하던 중 학생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숨진 A군은 광주 시내 모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왜 자꾸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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