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인거 알고 있고, 질문이..아주...근거없는? 답이 나올꺼 뻔하지만,
대충이라도...의견좀 주세요.
살이 찌면 복이 들어온다는데, 혹시 정말 그럴수가 있을까요?
저는 44사이즈 인데, 슬림하고 가볍고 부담없고,별 불만 없어요. 옷발도 잘받고, 호리호리 하구요..
보기좋게 하늘하늘한 44사이즈예요..삐쩍 말라 앙상한 느낌 아니구요...ㅋㅋ
근데. 옆에 친구가...자꾸... 살이 좀 쪄야 복이 들어오니..살좀 찌라고 그러는데
(현재, 제 상황은...괜찮은 편이예요..특별히 복없거나 운없거나 그러지 않고, 제 일 잘 하고 있고, 우환 없어요...)
그렇게 조언하는 친구는 뚱뚱합니다.
아마도 저 옆에 있으면 서로 대비되게 전 더 말라보이고, 그친구는 더 쪄보이기도 해요....
절친인데, 설마 질투해서 그러는거 같진 않고요 (무척 서로 좋아하고 신뢰하는 친구입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라..늘...그 친구와 체격은...극과 극인 상태라...새삼 질투랄껏도 없다고 사려되요^^
진심으로 조언하는거 같은데,
정말 살이 찌면 관상도 변하고, 운이 들어올까요?
살 붙으면...일이 더욱 원활하게 돌아가고,뭐 그럴까요?
일부러 살찌울 생각은 없었는데, 저말을 들으니..흔들립니다^^
여러분들 생각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