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인을 모름,,

이런 경험있으신지?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11-12-27 16:03:25

옆구리가 2어달전부터 아팠어요,,약간 무리하면 신우신염이 도질길래 그런가 했는데 자꾸만 오른쪽 갈비뼈안과뒤 등쪽이 따갑고 울리고 아파서 초음파와 소변 피검사까지 했는데 신우신염기도 없고 간이나 담낭?도 이상이 없다고 하드라구요,,

의사는 자꾸만 물집이 난곳은 없느냐..대상포진을염두에 두고 문진을 하는데 그런곳은 한군데도 없고,,--;

그리고는 약을 3일치 지어주는데 약국에서도 옆꾸리가 아플때 먹는약이락 하드라고요,,

이상한건 이 약을 먹으면 아푸진 않지만 3일치씩 처방받으러 몇 번 갔었는데 원인모를 이 약을 계속 처방받으러 가야하는것인지,,아님 어디 다른 과로 가서 검진을 해야하는것인지,,

어떻게 아프냐면 뜨거운것을 만졌을때 처럼 갈비뼈 아래와 등뒷쪽이 울리며 쓰라리고 근육통처럼 아파요,,ㅜㅜ

이런 경험 있었던분 있으신가요??

기본 검사로 이상은 없다지만 나름 깔끔치 않은 몸상태라 우울하네요ㅜㅜ

IP : 175.120.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ㅂ
    '11.12.27 4:12 PM (114.201.xxx.190)

    자궁쪽 이상은 검진해보셨나요

  • 2. 혹시나
    '11.12.27 4:13 PM (121.148.xxx.172)

    아는이가 그렇게 아파서 병원을 계속 다녔는데 제대로 알고 된 치료가 없었다가
    담.담도 초음파에서 담도에 뭐가 있다고 해서 그것 약물로
    치료 했어요 한참 입원을 했던것 같은데요.

  • 3. 자궁이
    '11.12.27 4:17 PM (175.120.xxx.162)

    이상있으면 갈비뼈족이 울리고 아픈가요?,,@@
    초음파는 했어요,,담낭?담도와 간은 이상이 없다고 하드라고요,,
    신장도 깨끗하고,,,

  • 4. 신우신염은
    '11.12.27 4:28 PM (175.120.xxx.162)

    소변검사로 간단히 검사되구요,,
    항상제치료로 완치되지요,,
    재발이 되기도 하지만 어쨋건 치료는 간단했던 기억이 있네요,,

  • 5. 저도 그런적
    '11.12.27 4:35 PM (211.246.xxx.142)

    있어요 저는 숨만 크게 쉬어도 쓰리고 아팠어요
    저도 의사선생님이 아픈 부위가 담낭있는곳 이라며
    초음파 검사 했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 약처방만
    받았는데 약 먹으니 언제 그랬냐는듯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뭐 특별한 병명을 못찼았으니
    그약은 일반 진통제였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09 나꼼수 로고송 앨범 올라왔어요 5 나꼼수 2011/12/29 953
52408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게시판에 글 남기고 왔어요. 생각보다.. 9 오직 2011/12/29 1,882
52407 중국 VIP 방한 행사 기획해야 해요.. 7 중국처음 2011/12/29 843
52406 세탁세제 퍼실 (드럼용 액상) 냄새가 .. 5 띵이 2011/12/29 5,643
52405 베란다 한평정도 방수하고 타일붙이는 비용 어느정도??? 2 ........ 2011/12/29 1,617
52404 김문수는 명백히 업무방해죠 7 정신못차리는.. 2011/12/29 839
52403 김어준초빙하여 안철수연구소에서 디도스 조사하자는 잘생긴 12 26살청춘 2011/12/29 2,171
52402 여주차 드셔보신 분~~ 3 처음 들어요.. 2011/12/29 1,007
52401 대추 벌레 알인가요? 똥인가요? 2 궁금 2011/12/29 2,132
52400 당근케익 만들때 버터 넣으면 어떤가요? 1 ... 2011/12/29 801
52399 김문수보다 더 나쁜건.. 5 .. 2011/12/29 1,717
52398 경기도청 부속실에서 김문수 안 바꿔주죠?? 3 ㅇㅇㅇㅇ 2011/12/29 1,123
52397 이제 41살밖에 안됐는데 남편이 돌발성 난청이라네요. 9 2011/12/29 3,985
52396 119상황실 소방관이 사과했네요~ 40 truth 2011/12/29 8,221
52395 악성코드인지...바이러스인지 이것들 땜에 미치겠어요. 4 아침 2011/12/29 815
52394 "생명수당 고작 4300원? 소방관 열악한 처우 개선해.. 3 참맛 2011/12/29 451
52393 빅마마가 선전하는 콘스타 야채다지기 좋은가요 2 라인업 2011/12/29 4,786
52392 12월 2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9 274
52391 어찌될런지... 1 ㅇㅇ 2011/12/29 321
52390 N사 검색어 김문수관련어가 4개네요~헐....... truth 2011/12/29 515
52389 장터 맛없는 귤 20키로 ㅠㅠ 내가 미쳤지 싶어요. 28 미쳐 2011/12/29 3,734
52388 어제 짝 보고나서.. 검고 긴 손톱.. 19 짝보고 2011/12/29 4,621
52387 김문수 약자에겐 매우 강하군요. 4 공감 2011/12/29 860
52386 김문수 도지사님. 3 한심한 2011/12/29 532
52385 김문수 도지사 비서 완전 웃기네요~통화 후기 23 기막혀 2011/12/29 1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