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한국사 공부할때가 되어 나도 자세히는 모르니 일단 전체적으로 내가 보고
흐름을 알려줘야지 싶어 아이랑 도서관에서 이야기 한국사(만화지만 유익했어요)를보고
며칠을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부터 잦은 서양의 침략
결국 개화를 두고 강대국에 놀아나 식민지가 되기까지
왕권은 힘없이 약하고
청나라 러시아 일본에 좌지우지되면서 일어나 각종 난과
을미사변까지...
그 이후 을사조약이라는 불평등한 조약을 하면서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5적들..(매국노들)
이부분에서 맘아팠던건 순국선열들...
안으로 밖으로 독립을 위해 뜻을 펼친 그분들이 넋이 지금쯤 어디에 계실까 싶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의인들이잖아요?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한 우리나라가 정말 안타까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