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통사고후가 궁금합니다.

이브날 조회수 : 649
작성일 : 2011-12-26 02:49:22
안녕하세요.
딱히 아는곳이 없고 교통사고에 대해서 아는사람도 옆에 없어서 이곳에 문의해요..
24일날 출근길에 뒤에 택시가 와서 박았다고 해요.
24일날 경찰서에 신고를 했는데 당일날 나온곳은 파출소에서 나왔다고 하고
대충택시기사님이 접수해줄테니 알아서 집에 가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보험상담사분은 저희랑 잘 아는분이라서 계약했었는데
오히려 택시기사분이 재수가 없어서 경력이 얼마아니되서 박은거고 이 사람은 나중에
개인택시도 못하게 된다고 오히려 택시기사분을 걱정하니 제 맘이 심란하더라구요.
전 울 남편이 걱정인데요;;
시간이 흘러서 25일날 오전에 동네 내과큰병원으로 입원했는데 
이불도 없으니 집에서 가져오라고 하고 환자복도 없어서 집에서 입던옷 입고있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다른정형외과에 전화해보았더니 휴일날이라서 의사선생님이 안계셔서 입원을 
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남편은 24일부터 두통에 시달리고 목이 아퍼서 고개를 못 돌리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중간에 병원을 옮겨도 되는지요?
그리고 택시공제조합??? 이런곳은 무엇하는곳인가요?

IP : 211.215.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는만큼만..
    '11.12.26 3:15 AM (119.202.xxx.239)

    우선 남편분이 많이 아프신것같은데 걱정이네요.
    우리가 보험을 왜 가입하겠어요..?
    이런때를 대비해서 하는건데..

    경찰서에 신고까지 할 필요는 없었을것 같구요
    가입하신 보험사에 사고접수만 하면
    보험사에서 다 알아서 처리해줍니다.

    택시 공제조합은 택시운전자들이 가입하는 보험사이구요
    아마 택시공제조합에서 나서서 처리를 하려나본데
    남편분도 가입하신 보험사에 먼저 연락하세요.

    사고접수및처리는 설계사분과 아무 상관이 없어요.
    고객관리 차원에서 대신 접수는 해주는 경우는 봤지만
    처리과정이나 보상하고는 상관이 없답니다.

    상대방 보험사와 남편분 보험사에서
    과실유무를 따져 각각 청구하고 보상합니다.

    병원 옮기는것 또한 편하신데서
    치료받으시고
    나중에 진단서나 치료내역서만 있으면 보험청구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85 전세재계약-전세금이 오른 상태에서 어떻게 하나요 6 고민이 2011/12/26 1,242
51284 나꼼수 특별공지 유튜브 링크입니다. 1 흠... 2011/12/26 997
51283 고등 생기부 중요한데 샘이 고쳐주질않네요...ㅠㅠ 13 고등맘 2011/12/26 7,806
51282 왕따 은따의 경험은 지금도 절 따라다녀요 7 삼십대초반 2011/12/26 3,387
51281 목욕탕에서 혼자 등 밀때... 6 문의 2011/12/26 2,941
51280 12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6 611
51279 22일 봉도사 집앞...ㅠㅠ [동영상] 13 불티나 2011/12/26 2,248
51278 석어 먹어본 잡곡중에 어떤게 젤로 맛있었나여 9 고추다마 2011/12/26 1,861
51277 김전 정말 맛나네요! 6 Zz 2011/12/26 2,722
51276 저기 강정마을 귤 정말 맛있나요 5 .. 2011/12/26 1,042
51275 범죄 피해자들 무료상담하는곳이나 전화번호라도 후유증 2011/12/26 432
51274 미즈판 슈퍼스타K를 한다네요~ 민소희 2011/12/26 704
51273 여성 노숙자들 옷도 못갈아입고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다네요.. 4 호박덩쿨 2011/12/26 2,317
51272 교통사고후가 궁금합니다. 1 이브날 2011/12/26 649
51271 요즘 한국에 정말 왕따가 그리 심한가요? 9 해외아줌마 2011/12/26 1,926
51270 부끄러운 글 내립니다. 21 고민 2011/12/26 7,412
51269 마이웨이 봤어요. 2 영화 2011/12/26 1,814
51268 .진짜 아빠떄문에미치겟어요 1 ㅇㅇ 2011/12/26 1,108
51267 아주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의 남편두신분.. 18 궁금 2011/12/26 8,171
51266 예전에 올라온적 있는 야매요리가 4 그냥 2011/12/26 1,872
51265 노란콩 쪄서, 말려서, 갈은거, 사용처 궁금해요 1 콩콩이 2011/12/26 448
51264 미치겠네요..동생부부한테 장난으로 상품권 줬는데 십만원짜리가 들.. 36 으악.. 2011/12/26 16,465
51263 한미FTA반대 현수막과 폰펫판매합니다. 2 자수정 2011/12/26 735
51262 정봉주에 대한 친박쪽 움직임 좋은 신호일까요? 12 송이 2011/12/26 2,317
51261 긴급 - 성폭행..말을못하겠어요.. 6 참맛 2011/12/26 8,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