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문화센타에 다녔는데 고때 아이들의 월령이 두돌전후였고요.
히한하게도 80%가 남아였어요..
근데...그중에 꼭 폭력적인 애들이 한두명있잖아요..갸들이 애들을 막 괜히 툭툭때리더라고요.
지보다 약해보이는애들 때려요..그러면...웃긴게..그맞은 애는 자기보다 약한애를 때리고..
갸는 더 약한애를 때리고 하는식..
그중에 키가제일 작고 왜소한 애가 항상 공격대상..
그엄마가 열받아서 100만원짜리 한약해먹이더라고요..키크는 한약이요..
근데 그애조차도 맞으면 지보다 약한애을 때리더라고요..
그리고 덩치가 큰애는 첨에 안건드리다가...순한거 알면 공격당하기도하더라고요.
물론 아직 아기들이라 ..공격하고 당해봤자지만요..
그거보고 놀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