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필웨이에서 산 10여만원짜리 코치지갑을 만 3년 사용했더니
좀 안 이쁘거든요. 헤진 느낌이 있어서.
신세계 상품권이 100만원이 생겼는데
여주 아울렛가서 45만원정도 하는 색깔있는 테두리로 된 버버리 지갑을 살지
81만원짜리 루이비통 모노그램 사라?지갑을 살지
아니면 누구 해외에 갈 때 면세점에서 루이비통 지갑을 살지 생각중이에요.
버버리 지갑은 새것 같은 느낌은 안들거 같고 몇년 들면 실증날거 같구요.
루이비통이 각이 딱 잡혀 좋을거 같긴 해요.
사용해 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당장 사야할 건 아니에요.
악세사리나 소품에는 투자를 잘 안하게 되거든요.
그냥 남편 정장을 사거나 여름에 버버리 원피스나 사는게 더 효율이 좋긴 할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