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도 무지 맞았는데(남아)
제가 맞서서 때리라고 가르치지 않은것도 있지만 기질자체가
싸움이 날것 같으면 피하는 성격이었어요
2살 3살때 아이들하고 노는거 보고 알았죠
초등학교에서 그렇게나 남자애들끼리 치고박고 자주 싸운다는것도 몰랐어요
울애가 맞기만 하니까 친구중에 싸움 잘하는 아이가
그럴땐 이렇게 받아치라고 모션을 알려주더래요
이렇게 피하고 이렇게 막은담에 요렇게 쳐라 그러면 상대가 어떻게 되고 그땐
이렇게 밟아버리고..뭐 등등
결론은
태권도나 호신술이나 특공무술을 배워두는게 좋다는거죠
이길때까지 집에 들어오지마
이런건 좀 옛날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