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는 걔가 별로 안 땡겨서 안 노는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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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가해자는 지 엄마도 속이는 거 같아요
딸아이는 걔가 별로 안 땡겨서 안 노는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 하는데
1. -_-
'11.12.24 1:21 AM (61.38.xxx.182)애들이야 지들 유리한대로 거짓말을 하곤하죠. 그걸 믿고 싶어하는 엄마가 문제지
2. 우리가
'11.12.24 1:31 AM (114.207.xxx.163)흥분하면 글도 따라 흥분하고 말도 꼬이고 글도 꼬이고 그렇잖아요.
그 가해자 부모 글 보면 산만하지 않고 정말 정연하고 교양 있어요.
내용은 차갑고 냉정하죠.3. ..
'11.12.24 6:56 AM (175.113.xxx.117)자기 아이와 자기를 동일시 하니 그런거죠.
자기 아이는 항상 남에게든 누구에게든 우대 받길 원하는데 잘못했다 하니 자기가 잘못한 것으로 받아들여서 (실제로 어른인 부모는 아이와 똑같은 잘못은 그 시점 하지 않았지만)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겁니다.
자기 아이를 혼을 내면 자기가 혼나는 것처럼 느껴 무조건 발뺌하고 아니라고 부정하고요.
아이는 당연 누가 권력자인지, 자기에게 유리한 사람이 누구인지 다 알고 있으니 어리숙한 지부모만 속이면 자기는 안전지대에 있는거나 마찬가지인걸 알고 있는 거죠. 자기가 일으킨 문제도 자기 부모가 해결할테니까
못된짓하는 아이나 그런 아이 옹호하는 부모는 역지사지 당하는 프로그램에 강제 등록시켜 체험시켜야 한다고 봅니다.4. ..
'11.12.24 3:57 PM (27.35.xxx.129)속이는거 아니고요
그 부모도 다 알고있어요 왜냐고
자기도 성격이 그래서 남 왕따 시켜야 좀 안쑤시는 사람이니까
자기자신도 그랬고 아이도 그런거아는데
빤히 다른사람들한테 거짓말하는 거예요
싸이코패스 기질은 배우기도 힘든거고
그것은 유전이예요5. ..
'11.12.24 4:00 PM (27.35.xxx.129)글 보면, 피해자 엄마의 걱정이나 읍소는 가볍게 일축하고 자기 억울함 토로 일색이예요. 222222222222
이게 바로 남을 절대 위하지못하는 성격의 사람들의 특징이예요
그 가해자 부모 글 보면 산만하지 않고 정말 정연하고 교양 있어요.
내용은 차갑고 냉정하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