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주택 단열 공사 등 질문

단추 조회수 : 3,766
작성일 : 2011-12-23 23:20:32

30년된 2층 벽돌주택을 전체 수리해서 들어가야하는데요..

다시 지을 형편은 아니고 아직은 주택 상태도 좋아서(6년전에 주방과 화장실 등은 손을 보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번에 고치면 오래 살 집이라 샤시,칠, 도배, 목공 등등 모두 수리하려고해요

아직 배관상태는 확인이 안되어서 미정이구요

이런 경우 단열공사를 하면 안쪽 벽면에 단열재를 붙이고 다시 벽을 만드는 형식이 되는지요?

그럼 아무래도 실내가 좁아지겠지요??

이런 형식의 단열공사는 얼마나 들까요? 아래층,위층 각 30평 정도 됩니다.. .

 

워낙 도배 장판 정도의 공사만 해봤던지라 인테리어 업체과 얘기하기 전에 82에 미리 여쭈어요..

 

아시는 분들은 꼭 도움 부탁드려요....

IP : 211.110.xxx.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4 1:15 AM (121.131.xxx.87)

    저희도 20여년 된 주택을 몇년전에 수리했는데, 건물 단열까지는 못하고, 창문을 모두 이중 샷시로 해서 시스템창호로 바꾸기만 했는데도 훨씬 낫더라구요.
    그것만도 경비가 엄청났어요...
    단열재 다시 넣는 공사는 경비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의논해 보세요.
    아시겠지만, 인테리어 공사나 이런 공사들은 처음 견적하고 같기 함들어요.
    처음 자기들 견적낸 거랑 상황이 이거 다르더라, 저거 다르더라 하면서 계속 가격이 올라갑니다. 중단할 수도 없으니 밀려 밀려 하고, 싸우게 되고... 정말 넘 힘들어요.
    확실한 조건 명시해서 진행하세요

  • 2. 단추
    '11.12.24 1:23 AM (211.110.xxx.94)

    ㄴ 점 제개님 답변 감사드려요...외부단열을 하면 확실할텐데 비용이 제일 걱정이예요..감사합니다..
    ㄴ ^^* 님..저도 창호까지 다 바꾸어야하는 공사라 금액이 걱정되네요..창호는 꼭 바꾸어야하는 상태라 정 비용초과이면 단열은 나중에 할까 싶기도 하구요..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64 12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30 477
52763 한일샘 강좌 추천 부탁해요 3 영어 2011/12/30 1,080
52762 다짜고짜 돈갚으라는 문자 2 보이스피싱 2011/12/30 1,451
52761 학교왕따 중학교가 제일 심각하다네요.. 3 학교왕따 2011/12/30 1,161
52760 마음아픈 금요일 아침이네요. 6 금요일 2011/12/30 1,136
52759 올바른 아빠, 학교 찾아가 딸 괴롭힌 반 친구 때린 아빠 … 당.. 30 ... 2011/12/30 4,397
52758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30 674
52757 꽤 재밌네요..? shim67.. 2011/12/30 554
52756 우리집도 혹시 ‘방사능 벽지’? 2 루비 2011/12/30 1,249
52755 집에서 애들을 제대로 키우고 교육해야 11 책임 2011/12/30 1,586
52754 숙취로 너무 괴로워요. 16 어쩌죠 2011/12/30 3,031
52753 (펌) 고 김근태의원님이 겪으셨던 일을 퍼왔습니다. 6 고인 김근태.. 2011/12/30 1,689
52752 (급질)보온도시락 밥통에 김치찌게 넣으면 냄새 밸까요? 1 미도리 2011/12/30 1,188
52751 MB 신년화두 제시 헐~ 임사이구 2 핫뮤지션 2011/12/30 901
52750 오호 애재라 통재라...김근태님이시여... 3 국민 2011/12/30 895
52749 김근태의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16 라일락84 2011/12/30 1,744
52748 미코출신 살이 빠지고 대인 기피를 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hsj 2011/12/30 2,168
52747 아프다기 보다는 아주 불편하고 힘드네요... 4 급성중이염 2011/12/30 929
52746 대한민국에서 무례하고 염치없는 100퍼센트 아줌마였다는 -_- .. 7 .. 2011/12/30 2,462
52745 이근안은 아직도 잘 살고있는데...... 16 김근태 상임.. 2011/12/30 2,381
52744 1월 대만여행 7 오뚝이 2011/12/30 11,397
52743 서민적이긴 하네요... 6 요크녀 2011/12/30 1,898
52742 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참 잊고싶은 기억만이... 2 올한해 2011/12/30 1,022
52741 아이가 베이비시터가 무섭답니다 13 눈물 2011/12/30 6,399
52740 [한겨레] 부자증세, 결국 말잔치로 끝났다 흔들리는구름.. 2011/12/30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