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사 이불 얘기 나왔길래 저도 장농 열고 이불 점검 좀 해 볼까 싶어 열었는데
이불이 축축한 거예요 ㅠㅠ
넘 놀라 생각해 보니 이사 와서 첨 맞는 겨울인데 아파트라도 사이드라
남편이 추울거라 했었거든요.
그래도 이정도 일 줄이야 ㅠㅠ 다행히 창쪽 아랫칸에 있는 이불 넣어 둔 곳만 물방울이
맺혀 있네요. 임시로 신문지를 바닥면에 깔아 놨는데 어찌 해야 할까요?
극세사 이불 얘기 나왔길래 저도 장농 열고 이불 점검 좀 해 볼까 싶어 열었는데
이불이 축축한 거예요 ㅠㅠ
넘 놀라 생각해 보니 이사 와서 첨 맞는 겨울인데 아파트라도 사이드라
남편이 추울거라 했었거든요.
그래도 이정도 일 줄이야 ㅠㅠ 다행히 창쪽 아랫칸에 있는 이불 넣어 둔 곳만 물방울이
맺혀 있네요. 임시로 신문지를 바닥면에 깔아 놨는데 어찌 해야 할까요?
이불이 문제가 아니구요. 장농이 썩을꺼예요. 동생이 자취할때 그런거 봤네요.
장농이 붙박이 인가요? 아니라면 벽에서 좀 떼어주시고 좀 말려주셔야해요.
공사가 필요하네요.
장농하고 벽하고 딱 붙여 놓으셨으면 조금 떼어놓으시고 창문 좀 열어 놓으셔야 해요. 저 결로현상으로 곰팡이 때문에 이불이랑 옷 장농 다 버렸답니다.ㅠㅠ
장농을 움직여야 하는데 a/s신청을 해야 겠네요 ㅠㅠ
이런 이유로 와 줄까요?
자주자주 장롱문열고(매일) 환기시켜주시고요 좀 볼품없어도 벽에서 장롱을 좀 띠워놓으세요
오시도록 해야죠. 장농 뒷편에 가득끼었던 곰팡이를 잊을수가 없어요 으~
저희도 사이드인데 안방 장농 놓는 부위가 바깥쪽 되더라구요....
전 아예 처음부터 장농 좌우뒷쪽으로 10센티 정도 간격 뒀었어요....
그리고 춥다고 문 꽁꽁 닫지 마시고 한번씩 환기 시키세요....
저도 몇년동안 수시로 환기하면서 지내다가 작년에 남편이 너무 춥다해서(집이 추운게 아니라 추위 유독 많이 타네요) 베란다 환기 잘 안 했더니만 어느날 베란다 벽이 물로 흥건하더이다....다음부턴 이런 일 없었어요....수시로 환기해 주세요...
환기는 꼭 해요.
근데 대로변에 인접해 있어서 매연 땜에 환기 시간이 짧아요 ㅠㅠ
환기를 하는데도 그러면 참으로 난감하네요.....
하루빨리 a/s 받으시고 곰팡이 안 피도록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걱정 많으시겠어요.....
장롱과 접한 벽 쪽 어딘가에 냉기가 차단되지 않는 곳이 있을거에요.
단열이 제대로 안된거지요.
저희는 입주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일이 있었기에
건설사에 연락을 취해 a.s받았습니다.
뭔가 잘못지어진거죠 사이드 살아도전혀 안그래요
앞으로 옮기고 단열재라도 대고 도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