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추에 뭘 싸먹어야 맛있나요? 고기 말구요..

메모신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11-12-22 01:59:34

드라마 보다가 상차림에 노란 배추속이 올라와 있었는데...왠지 아삭아삭 맛있어보여서...

저두 배추 좀 사와서 생야채로 먹으려고 하는데 걍 된장만 찍어먹기는 좀 그렇고....쌈장을 만들어야하나?

배추는 추로 돼지고기보쌈으로 많이 먹는 거 같던데..제가 고기는 요즘 안땡겨서요...

배추에 싸먹으면 맛있는 것 좀 알려주세요~~~

 

IP : 211.58.xxx.10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1.12.22 2:11 AM (58.143.xxx.185)

    그냥 먹어도 맛있고 삼겹살도 좋고 불고기도 좋고 과메기도 좋고 회도 좋고 다 좋아요..츄룹... 아 배고파...

  • 2. ㅇㅇ
    '11.12.22 2:33 AM (211.208.xxx.149)

    굴이요 ..무채랑

  • 3. ..
    '11.12.22 2:49 AM (218.54.xxx.61)

    오징어두루치기요~
    어제 그렇게 먹었는데 꿀맛 이었어요

  • 4. ...
    '11.12.22 3:12 AM (58.122.xxx.48)

    싸먹는건 아니지만 월남쌈 할때 알배기 배추 송송 채썰어서 함께 싸먹어요. 정말로 맛나요 ^^

  • 5. 저도
    '11.12.22 8:23 AM (121.136.xxx.28)

    싸먹는건 아니지만 생간장에 찍어서 밥올려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 6. 배추 샐러드
    '11.12.22 8:48 AM (108.0.xxx.166)

    배추로 샐러드하면 맛있어요. 아삭아삭한 배추를 작게 썰어서 차이니즈 샐러드 드레싱에 먹으면
    좋아요.

  • 7. ..
    '11.12.22 9:09 AM (122.36.xxx.48)

    고추장을 쌈장처럼 올려서 먹어보세요..

    남편이 먹길래 호기심에 먹어봤는데 깔끔하고 맛있어서

    이제 쌈장에 찍어먹지않고 고추장에 먹어요..

    배추위에 밥 조금 올리고 고추장 조금..... 맛나요^^

  • 8. ..
    '11.12.22 9:19 AM (50.133.xxx.164)

    그냥 맨밥에 쌈장 만 먹어도 캬...

  • 9. ...
    '11.12.22 9:53 AM (220.72.xxx.167)

    강된장 끓여서 먹음 맛나지 않을까요?
    전 찐 양배추 + 강된장 조합을 좋아하는데, 노란 배추속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
    아웅, 침고여...

  • 10. 고등어요..
    '11.12.22 11:16 AM (218.234.xxx.2)

    요즘 배추가 싸고 맛있어서 (배추 실한 게 1천원밖에 안함..) 겉에 푸릇푸릇한 건 삶아서 나물로 삶아먹고 안의 노란 건 쌈 싸먹는데, 고기나 고을 등어(그외 생선 모두 해당), 굴 등 올려먹어요.

  • 11. 양념간장
    '11.12.22 11:42 AM (121.183.xxx.132)

    저희 친정은 상추는 쌈장이랑, 배추는 양념간장이랑 같이 먹어요.
    간장에 참기름, 고춧가루, 깨, 다진파 또는 고추, 다진 마늘 섞어 만든 양념간장이요.
    노란 배추에 밥 올려 양념간장만 조금 얹어 먹으면 정말 달달 짭쪼름 맛있어요~
    호박잎 데친 거에도 양념간장 얹어 먹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33 국수가 먹고 싶다 (시) 내가 시를 .. 2011/12/22 576
50032 보관이사 맡겼었는데 이삿짐이 많이 없어졌어요..ㅠ.ㅠ 5 이삿짐분실 2011/12/22 2,994
50031 백화점지하에서 한우 앞다리살 국거리처럼 조각낸 고기 샀는데요.... 1 앞다리살 2011/12/22 3,269
50030 서리태가 많아요 어떻게 먹어야해요?? 8 2011/12/22 1,999
50029 우리집에 강아지 2마리가 있는데요... 2 .. 2011/12/22 738
50028 입에서 가시지않는 양파냄새 어떻게 없애나요? 8 양파 2011/12/22 3,117
50027 정동영 "정봉주 구속되면, 당 대표 옥중출마하라&quo.. 4 prowel.. 2011/12/22 2,089
50026 아이에게 유치원에 산타가 와도 집에 따로 싼타가 오는것으로 하는.. 2 궁금 2011/12/22 688
50025 눈물나게 고마운 따뜻한 팥죽.. 한그릇.. 앞집에서 주셨어요 6 글썽~ 2011/12/22 1,919
50024 남편의 바람 정황을 잡았습니다. 48 성공할꺼야 2011/12/22 15,234
50023 왕따에 대처하는 선생님들 태도를 보면요 7 요즘에는 2011/12/22 1,487
50022 우체국택배 4 된다!! 2011/12/22 2,283
50021 12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2 429
50020 남자가 범생이미지에 귀걸이.... 9 ,. 2011/12/22 2,576
50019 중학생을 두신 어머님께 묻습니다 4 이놈의 오지.. 2011/12/22 1,296
50018 영업정지 추가대상 저축은행이 어디일까요? 혹시 짐작되.. 2011/12/22 2,321
50017 12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2 501
50016 ‘디도스 공격’ 당일 청와대 행정관도 돈 받았다 3 흠... 2011/12/22 993
50015 여고가 왕따 시키는게 남녀공학보다 더 심한가요? 12 ㅇㄹ 2011/12/22 5,254
50014 아침에 팥죽 드셨어요~~^^ 5 미소 2011/12/22 1,260
50013 남편 또는 애인이 술 마시는거...어디까지 봐주시나요 4 무겁다 2011/12/22 1,120
50012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너무 자주 나오세요. 3 아침 2011/12/22 3,245
50011 위치 혼자 옮길 수 있을까요? 3 장농 2011/12/22 1,033
50010 봉도사님 화이팅!!!! 27 분당 아줌마.. 2011/12/22 1,759
50009 원형탈모 치료 피부과 가면 되는거지요? 5 원형탈모 2011/12/22 4,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