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키로 아이, 15키로 아이, 그리고 9키로 아이,,,,
첫째 둘째아이들 키울땐 저희가 차가 없어서 카시트가 필요없었는데,,,
내년에 아이들 유치원은 자가 등하원 시켜야해서
한꺼번에 세개를 구입해야하는데,,,,
검색의 힘을 빌어보려해도 광고성 홍보성 글들이 넘많이
옥석을 가려내기 힘드네요
정보 받아드리는데 느린 늙은(?)은 엄마는 아무리 읽어보아도 어렵기만하네요
82님들이 추천하는 제품을 위주로 한번 둘러보려구요
17키로 아이, 15키로 아이, 그리고 9키로 아이,,,,
첫째 둘째아이들 키울땐 저희가 차가 없어서 카시트가 필요없었는데,,,
내년에 아이들 유치원은 자가 등하원 시켜야해서
한꺼번에 세개를 구입해야하는데,,,,
검색의 힘을 빌어보려해도 광고성 홍보성 글들이 넘많이
옥석을 가려내기 힘드네요
정보 받아드리는데 느린 늙은(?)은 엄마는 아무리 읽어보아도 어렵기만하네요
82님들이 추천하는 제품을 위주로 한번 둘러보려구요
17kg,15kg 쥬니어용써도 되니까
저가로 나온거 많고 도 중고사이트에서도 많으니까 알아보세요.
아기보험들면서 받은게 그라코 였는데 쓸만합니다.
9kg 아기는 꼭 좋은거 쓰세요.
전 브라이텍스 쓰거든요.
지마켓에서 미국직수입으로 싸게 산건데 그래도 삼십만원가까이 한거 같아요.
백화점은 보통 40-50 이상넘어갈거 같아요.
중고도 비싸긴 하지만 많이 사더라구요.
코스트코에서 싸게 팔 때 많아요
저도 사비공주님처럼 작은애는 브라이텍스 쓰는데
가격이 좀 나가니
코스트코에서 한꺼번에 사는것도 괜찮습니다^^
음..
카시트는 일회용(?)입니다
한번 사고가 났더 것은 사용하면 안되요
사고 흔적이 없어도요
그레서 중고는 좀 그러네요 100분에 1 확률에 걸리수도 있어서...
저는 카시트는 꼭 좋은걸로 타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아이 안전과 관련된거라서요.
윗님 말씀대로 중고는 절대 사지 마세요.
좋은걸 사려면 가격이 넘 쎄서 또 망설여지는데
잘 찾아보면 할인 크게 할때가 있어요.
그런데 세 아이껄 한꺼번에 사셔야 한다니 더더 망설여지시겠네요.
가장 저렴한건 윗님들 추천해주신 그라코 카시트인데
저희집 애는 한 달 타보고 반품했어요.
시트가 어찌나 딱딱한지 아이가 안 앉아있으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코스트코에서 사용했다고 했는데도 환불해줘서 환불받고
엄마들 입소문 베스트3(제가 조사한 바로..ㅋㅋ)
멕시코시,브라이텍스,레카로 셋 중에 하나 샀네요.
아이도 너무 편해하고 장거리 3시간, 5시간 달려도 편하게 앉아있어요.
저도 자가로 애들 유치원 등하원시키는데 자기 자리라고 앉아서
벨트 딱 매는게 습관 들어서 안전하기도 하고 너무 편해요.
콕 찍어주고 싶지만 홍보같기도 하고 나머지 두 개를 안써봤으니 뭐라 말하기가..ㅎㅎ
암튼 요 세 아이는 가격은 좀 나가도 튼튼한 녀석들 같아요.
전 큰 애 써보고 맘에 들어서 둘째도 같은 제품으로 사줬거든요.
토이저러스 같은데 가시면 다양한 종류의 카시트를 만져보실 수 있을꺼에요.
폭이 좁거나(겨울에 두툼한 옷 입고 타면 아이가 불편해함)
플라스틱 시트에 천만 씌운 것들(얼마나 엉덩이가 아프겠어요) 상당히 많아요..-.-;
제가 카시트 중요하게 보는 건 엉덩이 시트가 편한가,
커버 세탁이 간편한가, 측면충돌에 보호가 되는가.. 정도였던 것 같아요.
님들 답글 감사해요,,,,
안그래도 검색하니 거의 대부분 윗님이 말씀하시는 그 세종류에 대한 리뷰가 많더라구요....
셋중에서 고민해봐야겠어요,,,,
근데 윗님은 뭐 사셨을라나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