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고 껍질 얇으면서 달콤한 귤은 없을까요?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1-12-08 21:26:03

장터귤에 한번 실망한 후 다시는 안사먹어야지... 했는데, 자꾸 기웃거리게 되네요.

시중에는 친환경 귤이 잘 안보이더라구요...

한살림꺼는 맛은 있는데 싱싱하지 않은 것 같고...

큰 사이즈 귤보다 작은 사이즈를 더 좋아하는데, 어느 분 귤이 맛있을까요?

IP : 121.189.xxx.1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8 9:50 PM (221.151.xxx.25)

    전 귤 속껍질.. 그러니까 비닐 같은 부분을 안 먹는 엄청난 편식쟁이인데..(사실 이가 안 좋아요 ㅠ.ㅠ)
    이마트에서 노지감귤 한박스에 9천 얼마에 파는거 '사이즈 2'로 골라서 사면 생각 없이 속껍질도 먹을수 있어요.
    원래 노지감귤은 하우스보다 질기고 신편이라 선호하지 않는데 요즘은 한창 나올때라 그런지 노지귤도 싸고 맛있더라구요. 특히 올해 당도도 높은것 같고.
    귤은 꽤 두꺼운 껍질을 벗겨먹는 과일이라 전 친환경을 찾지는 않는데..
    요즘 딸둘이랑 귤 한박스를 일주일 안 가 다 먹어치우고 있어요.

  • 2. 홈플러스
    '11.12.8 10:14 PM (122.47.xxx.22) - 삭제된댓글

    집 앞에 작은 홈플러스에서 한 박스에 8800원인데 껍질이 진짜 얇아요
    그래서빨리 먹어야 한답니다

    대형홈플러스에서도 판매하는지 모르겠지만

  • 3. ...
    '11.12.8 10:28 PM (14.43.xxx.183)

    푸시울이란데가 작고 껍질얇고 달콤한 귤이었는데
    작년에 먹었거든요 ...친환경이구요
    홈페이지있어요
    저도 장터 여러번 실패해서 돈 좀 더주고 거기꺼 살려고 기다려요

  • 4. 장터귤
    '11.12.8 10:48 PM (211.252.xxx.1)

    맛없어요,,뿐만아니라 다른 상품들도 별로여서 쳐다보 안보고 있어요,,

    은파농장 으로 검색해보세요,,

    가격은 비싼거 부터 있어요,

    껍질 무지 얇아요,,친환경이구요

  • 5. 클레어
    '11.12.9 12:56 AM (218.52.xxx.116)

    장터 쿠킹맘님 귤, 맛있어요.

  • 6.
    '11.12.9 2:15 AM (121.189.xxx.191)

    댓글 감사합니다~ 검색 들어갑니당~

  • 7. ...
    '11.12.9 7:52 AM (222.109.xxx.218)

    쿠킹맘님 귤 맛있다구요????????? 그분 귤 한번 먹어보고 장터에 모든귤 쳐다도 안봅니다.

  • 8. 베르가못
    '11.12.9 12:45 PM (221.166.xxx.169)

    저두 쿠킹맘님귤 받자마자 박스채로 버린 기억이 있어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34 나꼼수, 혹시나해서 들어 왔더니, 역시나.... 참맛 2011/12/11 1,596
45833 연말도 다가오고, 건강검진, 너무 간단하네요 2 ........ 2011/12/11 1,716
45832 장례식 5 zjadhs.. 2011/12/11 1,481
45831 KBS1의 SNS토론을 보니 참 한심하네요 5 참맛 2011/12/11 1,403
45830 정말 사람은 계속 변하는 건가봐요 2 문득 2011/12/11 1,451
45829 저 메밀묵을 샀는뎅. 2 하루 2011/12/11 939
45828 이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질문 2011/12/11 2,157
45827 내가 누군가에게 꿩대신 닭같은 존재라는걸 알게 되었을때 6 ..... 2011/12/11 2,780
45826 대전 촛불집회 참석 후기 8 행복한생각중.. 2011/12/11 1,636
45825 가스보일러 에서요.. .... 2011/12/11 758
45824 웨곤 지름신을 어찌해야 하나요?? 말려주실 분 계시나요 4 하늘땅 2011/12/11 1,240
45823 친정 오빠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4 네가 좋다... 2011/12/11 3,216
45822 하위권 전문 과외 어떻게 생각하세요? 20 궁금 2011/12/11 3,481
45821 보일러를 돌려도 바닥이 금방 식어버린다면.. 3 추워용 2011/12/10 2,107
45820 계산이 너무 안맞아요..좀 도와주세요.. 12 중1수학문제.. 2011/12/10 1,335
45819 아빠 생각 갑자기 2011/12/10 637
45818 서울집회후기 10 온살 2011/12/10 2,020
45817 여자아이 지방대 괜찮을까요? 9 바람 2011/12/10 3,441
45816 해외여행 2 .. 2011/12/10 849
45815 미샤 제품 강추다!!! 싶은거 추천좀 해주세요^^ 10 시나몬쿠키 2011/12/10 7,547
45814 요즘 제 피부가 눈에 띄게 맑아졌는데요.... 20 ^^ 2011/12/10 16,484
45813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1악장 2 바람처럼 2011/12/10 1,933
45812 영어 좀 하시는분... 영화 헬프에서... 5 알려주세요 2011/12/10 1,825
45811 독립적으로 해야한다면서 암것도 안도와주는 냉정한 남편 9 냉정한독립인.. 2011/12/10 2,564
45810 기말고사중인 사춘기 중학생이 있으신 부모님들... 2 내미 2011/12/10 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