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청으로 뭘 할수 있나요??

무청시래기 조회수 : 2,757
작성일 : 2011-12-06 16:37:34

동치미 무 한다발을 사왔는데요

 

이미 얼마전, 무청 김치는 담갔는데,, 또 하자니 김치가 너무 많아서요

 

달리 또 할게 뭐가 있을까요??

 

IP : 219.250.xxx.20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6 4:44 PM (1.225.xxx.48)

    어제 동치미 담고 무청은 푸욱 삶아 겉의 질긴 심지 벗겨내고 꾸욱 짜서 듬성등성 잘라
    된장, 마늘 고추가루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한덩이씩 싸서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가끔 반찬 없을떄 한덩이 꺼내서 멸치넣고 청양고추 숭숭 썰어넣고 지져먹으려고요.

  • 2. 원글
    '11.12.6 4:46 PM (219.250.xxx.206)

    몇분정도 삶아야 하나요??^^

  • 3. 링크가 안되네요
    '11.12.6 4:46 PM (203.247.xxx.210)

    히트레시페 시래기 찾아보세요~

  • 4. //
    '11.12.6 4:47 PM (211.203.xxx.128)

    무청 살짝 삶아서 말려서 보관하고..
    대보름에
    나중에 삶아서 볶아먹습니다.

  • 5. 나꼼수
    '11.12.6 5:12 PM (121.132.xxx.218)

    라면 끓일때넣고끓이면 국물맛이 색다른 맛입니다

  • 6. 이플
    '11.12.6 5:36 PM (115.126.xxx.146)

    된장국이나 찌개...
    의외로 맛납니다...깊은 맛...
    무청만 파는 곳이 없어서
    유감인 1인...

  • 7. 원글
    '11.12.6 5:42 PM (219.250.xxx.206)

    그런데요
    전 말린 시래기가 아니고
    생거에요
    아파트라 말리기도 힘들구요

  • 8. 말리지말고
    '11.12.6 5:56 PM (175.194.xxx.139)

    그냥 삶아서 살짝 아주 살작 짜서 썰어서 냉동실로 ㅎ

  • 9. 원글
    '11.12.6 6:32 PM (219.250.xxx.206)

    네,,, 그런데요
    몇분이나 삶는거냐구요~~~(짜증내는거 아님)^^

  • 10. ..
    '11.12.6 7:15 PM (1.225.xxx.48)

    집집마다 불의 세기도 다르고 시래기 양도 다르니까 하나 꺼내서 휘어봐서 안부러지고 한바퀴 빼앵~ 잘 구부러지면 꺼내서 찬물에 헹구세요.
    덜 삶겻으면 나중에 먹을때 더 푹 무르게 익히면 돼요.

  • 11. 원글
    '11.12.6 7:19 PM (219.250.xxx.206)

    넵,,,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832 압구정재건축, 서울땅 1만제곱미터 추가 발견 17:56:31 26
1741831 집 내놓고 이사 예정인데 에어컨이 고장났어요.. ㅠㅠ 3 나름 17:54:00 123
1741830 아까 아가냥 입양관련 글올렸던 사람인데요 이번엔 17:53:39 46
1741829 매미와 잠자리 여름은 간다.. 17:52:33 44
1741828 만약 50억이 생겨 학군 필요없는 서울에 집을 산다면 1 상상 17:51:05 251
1741827 50초반 알약 먹기가 힘드네요 1 ... 17:50:12 93
1741826 내이럴줄(주식) 4 ... 17:47:34 429
1741825 요즘 SKY공대생도 휴학 많이하나요? ..... 17:46:30 132
1741824 한미 관세 협상에 日누리꾼 반응 4 에어콘 17:43:30 613
1741823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6 음.. 17:41:49 527
1741822 학원과 과외병행해도 효과없는 경우 있겠죠? 땅지 17:41:22 78
1741821 아들 사진 자꾸 보내는 동생.. 14 . . 17:39:21 891
1741820 늙는다는 건 자기가 늙는 걸 바라보는 일이라는데 맞나요 4 17:38:02 552
1741819 드라마 불꽃 보다 보니까 ... 17:37:53 179
1741818 강북쪽 디스크 진료 잘 보는 병원... ... 17:36:48 49
1741817 옹녀 지인에 관한 이야기 8 덥네요 17:36:33 780
1741816 지금 대천해수욕장 3 .. 17:31:39 667
1741815 혹시 이거 써보신분 계신가요? 걸레세탁기 17:31:00 186
1741814 BBC에서 평가하는 한미협상.jpg 19 와우 17:24:01 1,790
1741813 이사람이 일본총리에요?? 7 ㄱㄴ 17:17:19 931
1741812 걸을때 발에 힘을 엄청 주네요. 3 ㅇㅇㅇ 17:14:44 612
1741811 당근 채썰어 놓으니 좋네요 4 요리 17:09:58 1,179
1741810 컴활 어떤 유투브로 공부하시나요? 1 감사합니다 17:08:41 197
1741809 尹 측 "실명 위험·경동맥 협착·체온조절 장애 우려…수.. 40 질질 끌고 .. 17:07:26 2,138
1741808 더워서 새벽에 잠이 깨요 1 17:07:16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