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주택으로 이사하면서 기름보일러가 너무 유지비가 비싸서
심야전기보일러라는 말만 듣고 전에 주위에 사용하시는 분이
좋다고 유지비가 적게 들고 하루종일 따뜻하다고 해서
이사를 했어요
그런데 온도가 많이 안올라가서
주인분께 여쭈었더니
주인분이 한전에 문의 하셨대요
문의하니 본래 밤 10시부터 담날 아침 8시까지였던
공급시간이 전력량이 모자라서
한두어시간씩 번갈아 공급한데요
주인분도 모르고 계시다가 제가 문의하고 본인 집도 보일러 온도가 낮아서
문의 했더니 이런 사정이 있다네요
어쩌죠
아니 이런 경우는 왜 제가 몰랐을까요?
다른 분들은 알고 계신것이었나요?
이제 겨울인데 어쩌란 말인지
참 갑갑합니다